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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

탐독: 탐욕/돈과 경제

by 카알KaRL21 2021. 4. 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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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학개미, 서학개미 이런 용어들이 많이 들립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급증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인구의 천만에 가까운 이들이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책을 읽다가 '테슬라'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을 오늘은 글로 적어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는 사람 이름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가 세운, 장차 우주여행까지 생각하고 있는, 아마 화성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전기를 읽어보면, 그의 꿈은 화성에서 인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의 이름을 '테슬라'라고 지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나는 테슬라처럼 살겠다'는 의지를 담아 회사 이름을 그렇게 지었습니다. 이는 옛날 테슬라는 아주 쎈 전압을 이용해서 순간이동을 연구했던 천재였지요. 테슬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발명가 에디슨과 동시대의 인물이고, 같은 회사에서 일을 했지만, 에디슨에게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걸은 인물이 바로 테슬라입니다. 우리에겐 에디슨이 더 유명하지만, 실제로 쓰이는 전기는 에디슨의 '직류'Direct Current 보다 테슬라의 '교류'Alternating Current가 더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백만장자 웨스팅하우스가 전기를 1마력 팔 때 마다 1.5달러씩 테슬라에게 주는 제안으로 특허권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수소차 업체 니콜라의 배저. 사진=니콜라 홈페이지 캡처

 

 

니콜라 테슬라라는 이름

 

테슬라의 이름은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회사의 이름입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꿈은 단순히 전기자동차가 아니라 더 큰 우주여행에 있습니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배터리입니다. 요즘 전기자동차의 배터리가 엄청나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LG화학이나 SK하이닉스가 단연 톱클래스에 속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니콜라 테슬라의 '니콜라'는 미국의 또 다른 회사 이름이기도 합니다. 바로 Nikola란 회사는 수소로 가는 차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물이 H20인데, 물만 가지고도 수소를 만들어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니깐 에디슨보다 덜 유명했던 '니콜라 테슬라'는 요즘 에디슨보다 더 한 명성(?)을 누리고 있는 셈입니다. 니콜라는 수소차를 만드는 회사이름으로, 테슬라는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 이름으로 말입니다. 우연의 일치이지만, 이미 고인이 된 니콜라 테슬라나, 그의 후손들에겐 참으로 미소짓게 하는 일들입니다.

 

 

 

 

 

 

Written by Karl21

 

니콜라 테슬라

 

 

 

니콜라 테슬라는 누구인가?

(세르비아어: Никола Тесла, 영어: Nikola Tesla, 1856년 7월 10일~1943년 1월 7일)는 세르비아계 미국인인 발명가물리학자기계공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이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출신으로, 미국으로 이민하였다. 상업 전기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전자기학의 혁명적인 발전을 가능케 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테슬라의 특허와 이론적 연구는 전기 배전의 다상시스템과 교류 모터를 포함한 현대적 교류 시스템의 기초를 형성하였다. 그의 이러한 연구는 2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였다(위키백과 참조).

 

 

 

 

 

니콜라/ 테슬라에 대한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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