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 43회 VS 투인치FC 경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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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 43회 VS 투인치FC 경기후기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5. 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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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 어쩌다벤져스가 다다음주면 강원도로 도장깨기를 하러 간다고 합니다. 오늘은 중간과정으로 강원도의 소방관팀 투인치 FC와 친선경기를 벌인다고 합니다. 소방관이라면 체력적인 부분은 장담할 수 있는 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쩌다벤져스2

 

 

 

선발진:

 

김요한GK 이장군 김태술 박제언 강칠구 허민호 이대훈 이형택 박태환 김준현 임남규

 

 

강원도의 피지컬 최강 소방관팀 투인치FC와의 경기입니다.

 

 

 

 

전반전

투인치FC는 마르세유 턴도 하고 발리슛도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아마도 소방관이니깐 피지컬이 만만치 않습니다. 강칠구가 욕심을 낸 게 어이없이 밖으로 비켜 나가는 슈팅입니다. 오늘 강칠구의 저돌적인 압박이 초반에 빛납니다. 이장군이 센터백을 보니깐 든든하긴 합니다. 치달하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요. 이대훈과 허민호의 자리를 바꿉니다. 이대훈이 우측으로, 허민호가 중앙으로 들어갑니다. 조금 분위기 적응중인 어쩌더벤져스인데요. 오늘 날씨가 좀 덥다고 하네요. 이형택은 오랜만에 주전으로 들어가서 적응중에 있네요. 간만에 등장한 김태술도 열심히 디펜스하고 있네요. 소방관들도 찐 놀라 합니다. 어쩌다벤져스가 엄청 뛴다고 하네요. 패스미스가 살짝 살짝 나는데, 그걸 잘 커버하고 있긴 합니다만. 투인치의 코너킥을 멋지게 헤딩을 했는데, 김요한이 멋지게 슈퍼세이브 해냅니다. 들어가는 공을 밖으로 쳐 냅니다. 김요한의 실력이 엄청 늘었네요. 오늘 강칠구 슈팅 두 번째! 잡으면 때리네요. 보급형 손흥민! 투인치 FC는 피지컬도 좋고 조직력도 좋네요. 춘천 캉테도 있다고 합니다. 코너킥이 골키퍼 펀칭으로 막았는데, 그게 튕겨나온거 이형택이 슛을 했는데, 그게 너무 골대 오른쪽으로 가버렸네요. 이거 넣었으면 엄청난 자신감 상승되었을텐데 말이죠. 노장의 투혼입니다.

 

 

전반전 종료

 

 

 

김요한이 하나 막아주니깐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협력수비가 안 되고 가만 서 있다고 합니다. 투인치는 어쩌다벤져스의 압박이 너무 쎄다고 합니다.

 

 

 

 

 

후반전

피지컬이 좋은 투인치FC라서 모의고사용으로 좋다고 합니다. 후반전은 투인치부터 공격 시작, 아 골대 앞에서 투인치 핸들인데 주심이 못 봅니다. 김준현 치달합니다. 이형택 실수합니다. 헛다리까지 하는 투인치인데요. 박태환 공 뺏기고 위기상황입니다. 김태술이 막아냅니다. 이장군이 발이 빨라 먼저 상대방의 공격을 제지합니다. 이대훈-허민호에게 패스합니다. 과연? 다리에 힘이 풀려 슛이 너무 타이밍이 안 맞았네요. 태환과 대훈의 자리를 바꿉니다. 감독 눈치보고서 박태환이 중앙으로 자꾸 간다고 하네요. 임남규의 슛이 수비수들에게 막히고 맙니다. 이형택과 안정환의 나이가 47세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투인치의 공격을 막아내기 급급한데요. 어쩌다벤져스의 코너킥, 이장군의 헤더가 골대 왼쪽으로 빗나갑니다. 이형택 빠지고 이지환 들어갑니다. 출전에 목마른 보릿고개 사커라고 하네요. 공격적인 수비는 좋은데요. 투인치의 슛이 옆 골대 뒷골대를 맞네요. 양 편 모두 답답해합니다. 5분정도 남았다고 하는데요. 허민호 패스 임남규 가슴 트래핑 볼이 발에 안 감기고 골키퍼에게 가버립니다. 가슴에서 떨어진 공이 너무 발과 멀리 떨어져 버립니다. 이거 연습했는데...라고 합니다. 이지환의 투지는 상당한데요. 2분 남았네요. 이장군이 잡고 쇄도해서 다시 패스 그게 허민호에게 패스가 잘 되었습니다. 허민호의 슈팅! 과연??? 마지막 찬스를 살릴 것인가? 광고가 나왔는데요

과연???

아. 슛이 골대 위로 떠버립니다. 손흥민 존이라고 했는데. 득점없이 0-0으로 비기고 말았습니다. 강원도 도장깨기를 위한 경기였는데, 득점은 없이 끝났습니다.

 

 

 

후반전 종료 0-0

 

 

 

 

 

 

과연 오늘의 MOM은?

허민호는 1주일에 4번 훈련한다는데, 감독이 3번만 하라고 합니다. 너무 훈련을 많이 해서 에너지가 고갈되었다고 줄이라고 합니다. 퐁당퐁당 훈련하라고 합니다. 소방관이라서 버거운 경기였는데 수비는 잘 했다고 합니다. 강원도장 깨러 갔을 때 투인치FC보다 더 쎄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주 MOM은 김요한인데요. 오늘은 MOM은 기복이 없는 선수란 힌트를 주는데요. 기복이 제일 없는 선수를 박제언에게 MOM에게 준다고 합니다. 신규멤버 첫 뱃지, 박제언입니다.

 

 

 

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는 다음주는 도장깨기를 시작하도록 한다고 하는데요. 강원도 도장깨기 7일 남았다고 합니다. 점점 센 팀들과 싸우니 어쩌다벤져스의 승리가 요원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레전드들의 분투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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