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오늘은 <양브로의 정신세계>에서 나온 테마 중에서 "SNS 왜 할까요?" 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요즘 SNS 안 하는 사람이 없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짤막하게나마 통찰을 공유했음 합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내 안에 꿈꾸는 자아를 보여주는, 자기의 흔적을 남기는 심리를 반영하는 공간이다.
자아를 3가지로 나눌 때
로 구분할 수 있는데, '1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나' 가 바로 SNS에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투영물이다. 여기에는 관심욕구나 인정욕구가 반영된다. 모든 인간에겐 이런 '관심과 인정의 욕구'가 존재한다.
이것을 염탐계정이라 하는데, 관음증에 가까운 심리이지만, 이런 심리는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존재한다.
첫째, 자기 삶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고
둘째, 자신이 노출되는 게 두려운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본계정 외에 세컨 계정으로 하는 이들도 있다. 상대방이 자신이 팔로우하는 걸 몰랐으면 하는 마음이다.
셀카만 찍는 사람? 혼자 다녀서,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하루 일상의 기록하는 양재진 닥터이다.
넌 왜 감성글을 올려? 양재웅 닥터의 취향이다.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를 드러내고싶은 욕구가 있다. 이상한 게 아니다. 당연한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가 다 관종의 기질이 있다. 사람마다 자기 어필의 욕구,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는데, 이제는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기 때문이다.
과거 SNS가 있기 전에는 그때는 SNS가 없어서 볼 수가 없었다. 찾아볼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찾아볼 수 있는 수단이 생겼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전 애인에 대한 소식이 궁금한가? 미리 이별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사람 외에는 이별은 갑툭튀한 존재이기 때문에 전 연인에 대해 궁금해할 수 밖에 없다. 상대방과의 감정을 정리할 만한 시간이 필요하다. 정리가 안 된 사람은 미련이 남아서 상대방 SNS를 보는 것이다. 과거에는 헤어진 연인이 술에 취하면 전화를 한다. 그러다가 나중에 카카오톡의 프로필이 보는 시기가 있었고, 이제는 SNS를 보는 단계에 왔다.
애도반응: 애정 대상을 상실한 후에 따라오는 상실을 극복하는 과정
건강하게 감정을 애도할 수 있는 게 상대방에 대해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유방법이다. 어떤 이에게는 상대방의 SNS를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궁금하니깐. 또한, 상대방을 다시 못 볼 거리는 없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헤어지더라도 다시 SNS에서 소식을 볼 수 있다.
좀 더 가볍게 전 애인이 자신의 SNS에 들어 온다는 것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말기를 바란다. 헤어지면 궁금하고 찾아보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반응에 불과하다. 이별 반응 중에 하나일 뿐 이다. 어쩌면 만나는 순간 후회하게 될 수도 있다. 혹여나 어쩌다 만나더라도 1시간만 지나면 상대방과 왜 헤어졌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런거에 의미를 두지 말기를 바라.
양재웅 닥터의 경우 썸을 타다가 멈추었을 때 SNS 찾다가 보다가 보면 무뎌질 수 있다. 양재진 닥터의 경우, 성향 차이일 수도 있겠다. 아예 보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내가 들어가서 본들 상대방은 현실 속에서 잘 살고 있는데 보는 사람만 힘들뿐!'
지나친 관계에 지나친 미련이나 의미를 두는 행위는 결국 나를 괴롭히는 행위기이 때문에 환자들에게 상담하면서 자제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나 보라고 올린 거 아니냐?
절대 아니다. 피해자 코스프레에 지나지 않는다. STOP! 혼자 분노하고 혼자 힘들어하고 그럴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은
"나만 현실을 잘 살아가면 된다!"
어떤 것이 더 도움이 될지는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부, 연인끼리는 서로의 SNS는 터치하지 않는게 필요하다. 처음 사귈때는 맞팔하기도 한다. 서로의 교제권이고 친구관계인 SNS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 가족끼리는 SNS하지 말라는 충고한다. SNS는 친구들과의 소통공간이라는 것이다. 가족끼리는 하지 말라는 것을 양브로는 추천한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오늘은 <양브로의 정신세계>에서 SNS를 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SNS의 장단점을 잘 활용해서 자신의 정신이 자유롭고 도전받고 위로받는 인간관계가 되었음 좋겠다 싶네요. 모든 것은 내가 행복한 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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