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47회 어쩌다벤져스 VS 치맥FC 경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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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 47회 어쩌다벤져스 VS 치맥FC 경기후기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6. 2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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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 47회는 80년대 네덜란드 출신의 발롱도르 수상자인, 레전드 중의 레전드이자 안정환 감독의 롤모델이었던 루드 굴리트를 초빙해 연습을 한 후에 치맥 FC와의 경기를 통해 한국의 굴리트 상을 수상한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축구 스타, 코리안 루드 굴리트 상 후보

루드 굴리트는 드리블 후에 패스하고 크로스 온 공을 달려 오면서 헤더로 골인을 넣는 것까지 보는데요. 여기에 최종적으로 뽑힌 선수가 류은규, 김현우, 허민호, 그리고 이형택이었습니다. 오늘 후보선수로 활약하는 이형택이 너무 멋진 헤딩골을 성공시켜서 공동 1위로 일단 연습 때는 후보에 올랐는데요. 경기를 치른 후에 최종 순위가 결정되겠습니다.

 

 

 

뭉쳐야찬다2 초대 손님으로 루드 굴리트가 초청되었다는 썸네일
뭉쳐야찬다 47회 루드 굴리트 초청

 

 

 

 

어쩌다 벤져스 FC VS 치맥 FC

오늘 경기를 벌인 치맥 FC는 K7무패 전승의 기록을 남기고 K6 입성을 앞두고 있는 대구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치맥 FC입니다. 특별히 이 팀은 다문화 다인종으로 구성된 축구팀입니다. 치맥축제에 만나 축구를 하게 된 인연이라고 합니다. 전반전을 한 후에 루드 굴리트 감독이 각 선수에 대한 충고를 해 준다고 합니다. 

 

 

 

오늘의 선발:

  • 김요한GK  김준현 이장군 박제언 허민호 김준호 이대훈 강칠구 모태범 류은규 김현우 

 

 

 

이렇게 4-4-3의 전술을 들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임남규와 박태환은 부상이라 오늘은 보이지 않습니다. 

 

 

 

 

 

전반전

오늘 최고의 선수에게는 굴리트의 애장품을 준다고 하는데요. 치맥FC가 짜임새가 있다고 하네요. 치맥 Fc에서 볼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4-4-2는 굴리트가 AC밀란에서 자주 애용한 전술이라고 합니다. 치맥팀이 조직력이 좋아서 류은규와 김현우의 개인능력을 좀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치맥팀 중에서 영국 유소년 출신도 있다고 합니다. 어쩌다 벤져스의 코너킥 상황입니다. 이대훈이 킥합니다. 김준호의 발에 맞았는데요. 과연? 골키퍼가 쳐내고 튕겨 나온 거 결국 골키퍼가 캐치하고 맙니다. 아깝네요. 아쉬워하는 굴리트입니다. 모태범 달려가고 허민호가 차줍니다. 모터 달고 치달? 오른쪽에서 올립니까? 아 패스가 수비수에 걸립니다. 잘 돌파했는데요. 패스가 약했고 방향이 안 좋았네요. 마무리가 아쉬운 모태범입니다. 모태범 넘어지면서 미끄러지고 잔디는 이상무라고 하네요. ㅋㅋ오른쪽에서 기회가 나옵니까? 우당탕 클리어링하는 치맥팀입니다. 이장군의 수비가 좋네요. 박제언 허민호 김현우 패스미스 허민호 20번 잘한다고 굴리트가 칭찬합니다. 상대방의 골대 앞 상황 수비수가 붙었는데요.

 

 

 

 

 

 

과연? 골대를 넘겨버립니다. 다행입니다. 선수출신의 니콜라스의 슈팅이었습니다. 치맥 Fc의 공격, 허민호가 볼 사수 합니다. Okay Well done!이라고 합니다. 굴리트 키가 191cm입니다. 안정환 감독이 찐 팬이네요. 의자까지 갖다 주면서 굴리트에게 앉으라고 배려합니다. 류은규의 패스 김준호의 슈팅이 조금 빗나갑니다. 류은규가 멋지게 패스를 해 줬는데요. 강칠구의 커팅! 이장군 올라가고 류은규 슈팅, 수비수 맞고 이장군 올려주고 김현우한테 가는데 아... 조금 길어서 김현우가 놓칠 수밖에 없네요. 코리안 굴리트 후보에 이형택 선수가 과연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일단 경기를 뛰어야 하는데요. 모태범이 순간 치달해서 오른쪽 공간을 확보해서 센터링하지만, 골키퍼가 잡아버립니다. 다시 어쩌다 공 빼앗아 김준현이 공을 커트해서 골대 앞에서 슛 수비수 맞고 다시 튕기도 다시 슛 다시 걷어냅니다. 김준현의 드리블이 독보적이었는데요. 앞에 수비수가 맞았네요. 피지컬이 좋으니 몸싸움에서 밀리지가 않습니다. 굴리트가 압박하라고 합니다. 다시 어쩌다 벤져스 공인데요. 김현우가 받고 류은규 다시 수비수에게 걸리고, 박제언 상대수 맞고 아웃됩니다. 김준호 잡고 김준현 상대방에게 공을 줘버립니다. 다시 이대훈 김현우 허민호 올렸는데요 김현우 머리 맞고 뒤로 류은규 아... 상대방 커트! 골문까지는 가는데 골이 안 납니다. 상대방 69번이 갑자기 드러눕습니다. 잠시 경기가 중단됩니다. 어쩌다 벤져스와 부딪혔나 봅니다. 굴리트가 물 마시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합니다. 

 

 

"이제 우리 골 넣겠지?"

 

 

라고 하는 굴리트 감독인데요. 전반전 남은 시간 5분.

다시 이대훈 커트, 김현우 허민호에게 아 짧았네요. 상대방에게 공격권 다시 류은규 상대방이 발을 걸었네요. 프리킥 찬스가 왔습니다. 골대 오른쪽에서 누가 찹니까? 김현우가 찹니다. 센터링했는데  김준호 헤더하고(이게 너무 멋있는데요) 골대 맞고 나옵니다. 다시 튕겨 나온 거 모태범에게 공이 오는데요. 모태범의 헤딩이 동글하게 뜨고는 골키퍼가 잡습니다. 이마에 안 맞고 머리 위쪽에 맞네요. 일단 우리가 미드필더에서 주도권을 잘 잡고 찬스를 만들어내긴 하는데요. 허민호가 갑자기 중거리슛 날립니다. 과연? 또 골대 맞았네요. 와... 안타깝습니다. 허민호 골이 나오는가 싶었는데요. 골대에 두 번씩이나 맞네요. 진짜 멋진 골인데. 25미터 중거리 슛인데요. 골대 위를 맞고 튕겨 나온 게 결국 김준호 오프사이드가 됩니다. 아깝네요. 골대 조금만 밑에 맞았어도 상황이 달라질 텐데.... 전반전 종료합니다. 0:0입니다.

 

 

 

 

전반전 종료

 

 

 

전반전 초반에는 조금 불안했는데, 점점 갈수록 기세가 좋아지는 어쩌다벤져스, 이제 골만 넣으면 됩니다. 굴리트도 그 이야길 합니다. MF가 올라가면 1명의 MF는 중앙에서 대기하라고 주문하는 굴리트입니다. 치맥팀은 영어로 브리핑을 합니다. 정말 어쩌다 벤져스는 내용은 좋은데, 골이 중요합니다. 한 골이 중요합니다. 경기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서라도 골을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크로스바는 점수를 주지 않는다고 굴리트가 충고합니다.

 

 

 

 

 

후반전

이제껏 한 팀들 보다는 조금 더 나은 팀이긴 한데요. 골만 넣으면 됩니다. 주도권은 확실히 어쩌다 벤져스의 분위기인데요. 치맥 공격입니다. 전방 압박이 좋은 어쩌다 벤져스입니다. 어쩌다 벤져스 공, 순식간에 류은규 크로스가 모태범을 지나쳐갑니다. 다시 모태범이 허민호 다시 모태범 너무 똥볼을 차 버립니다. pity! 아쉽다고 한 굴리트! 오래간만에 치맥팀의 공격권, No.11 아이고 슛인데요. 김요한이 막아냅니다. 오랜만에 유효슈팅인데요. 아이고는 치맥의 호나우딩요라고 합니다. 이 기회를 잘 막고 골을 넣어야 할 텐데요. 오래간만에 치맥 FC의 코너킥,  수비수가 완전히 놓쳤는데, 헤더가 공을 뒤로 보내버립니다. 치맥팀의 공격, 김준현의 몸싸움으로 반칙 선언, 안정환 감독이 흐름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아이고 선수의 프리킥입니다. 다시 역습 기회 허민호 치달합니다. 김준호의 패스미스! 사람 보지 말고 공간으로 뿌려줘라고 합니다. 류은규 이대훈 모태범...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아깝네요. 잘 연결되었는데. 다시 커트, 이대훈 김준호 상대방 커트, 상대방 들어오는데, 허민호는 언제 들어와서 막았죠? 대단합니다 트라이슬론! 계쏙 커트되는 어쩌다 벤져스! 조금 긴장한 어쩌다 벤져스, 본인의 우상인 굴리트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은 안정환 감독의 마음이기도 한데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모태범이 발을 밟혔네요. 반칙입니다.

 

 

 

 

 

류은규가 프리킥을 찹니다. 그대로 때리는데, 골키퍼가 잡네요. 박제언 볼 클리어링 합니다. 선제골이 중요한데요. 한 골! 류은규가 드리블해서 달려갑니다. 오른쪽에서 김현우 드리블이 길었고, 다시 올립니다. 아... 골키퍼가 잡네요. 열리지 않는 골문! 골키퍼가 경력 10년 차라고 합니다. 아귀가 딱딱 안 맞네요. 오늘, 오른쪽으로 많이 파는 치맥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세컨드 볼이 상대방에게 가나요? 슛이 약해 김요한이 잡습니다. 김준호에 공을 던져준 김요한, 터치아웃! 모태범을 빼고 이지환이 들어갑니다. 김준호가 우측으로 가고 이지환이 좌측으로 갑니다. 박제언의 피지컬 대박! 노골적인 몸싸움에도 안 밀리는 박제언! 긴장되는데요. 한숨을 쉬는 안정환 감독입니다. 살짝 밀리고 있는데요. 역습이 필요한데... 김준호 이지환 류은규 패스 좋고, 이대훈 몸을 던지면서 그런데 상대방에게 맞고 다시 어쩌다가 잡고, 아... 키퍼에게 갖다 바치네요. 남은 시간 6분인데요. 지금 이 시간 결정적인 활약을 하면 코리안 굴리트 상을 받을 수 있겠다고 합니다. 김현우 잡고 김준호 센터링 아... 공이 문전 앞에서 좀 지나갔는데요. 이대훈의 반칙입니다. 득점이 없는 가운데, 강칠구 이지환 강칠구 이지환 패스 미스! 수비 라인 집중력이 필요, 근데 김현우 무릎이 안 좋은 것 같은데요. 김현우 빠지고 이형택 대기중입니다 이지환 류은규 기술 쩝니다. 다시 김준현 이지환 멋진 패스 주고받고 김준현이 들어가는데요. 오우! 헛발질, 이지환에게 근데 아... 골키퍼에게 갖다 바칩니다. 아...! 중계진이 울라고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헛발질이 제대로 안 걸리네요. 근데 슈팅이 너무 약하네요.

 

 

 

 

 

 

 

아...3분 남았는데요.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경기가 되면 좋은데. 치맥의 역습입니다. 김준현 걷어내고 강칠구 좋았습니다. 김준호에게 공이 왔는데, 폭풍 질주 이지환, 이대훈 안으로 갔고 류은규가 공 받고 들어가는데요.... 과연!!!! 골키퍼와 부딪히고 허민호가 골입니다.!!! 역시 오늘 굴리트가 자세가 너무 좋다고,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했는데. 류은규가 파고들면서 공간을 만들었네요. 류은규가 허민호에게 패스를 잘해줬네요. 그러면서 골키퍼와 부딪히고, 허민호 뛰는 거 보세요. 우아... 대박! 

 

1:0

 

우리 민호씨가 한 골 넣었네요. 드디어! 허민호는 굴리트 상 감입니다. 1골로 앞서가는 어쩌다 벤져스인데요. 후반 23분의 골입니다. 지금 이형택이 들어갔는데요. 마음이 급해진 치맥 FC, 수비 보강 김준호 빼고 김태술이 들어갑니다. 류은규는 공을 갖고 노는데요. 공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허민호가 있습니다. 김태술의 멋진 슈팅이 골키퍼 머리 위로 들어가 골인이 될 뻔했는데, 골키퍼가 잡습니다.

 

 

경기 종료

 

 

1:0으로 치맥FC를 이긴 어쩌다 벤져스입니다. 이로써 4연승이고 무실점을 기록하는 어쩌다 벤져스입니다. 오늘 골이 더 나올 수도 있었는데, 확실히 K6 입성 전 치맥 FC의 조직력의 힘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골 결정력이 조금 더 아쉬웠던 어쩌다 벤져스 Fc입니다. 허민호 얼굴이 불타고 있습니다. 오늘 얼마나 뛰었는지를 보여주는 얼굴입니다. 허민호가 일주일 4번 연습하는 걸 보고 이동국 코치가 3번만 연습하라고, 격일만 연습하라고 했던 게 기억납니다. 허민호 정말 무한체력입니다. 공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그가 있었네요. 전반전에서는 허리싸움에서 거의 압도적이었던 어쩌다 벤져스였는데요. 후반전에는 체력이 조금 떨어졌는지 조금씩 기회를 많이 주고 흐름을 빼앗겼던 어쩌다 벤져스였지만, 결국 승리를 해버립니다. 

 

 

 

 

오늘의 MOM, 코리안 굴리트는?

굴리트는 정신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골은 지능적으로 만들었다고 하고, 김요한GK의 선방을 칭찬합니다. 모든 선수를 주시했는데요. 발표합니다. NO.20 허민호가 당연하게 지목됩니다. 이동남 허민호! 굴리트가 직접 신던 축구화를 선물 받습니다. 굴리트의 친필 사인까지 담긴 축구화입니다. 코리안 굴리트 허민호입니다! 안정환 감독이 이겨서 다행입니다. 이제 네덜란드 가즈앗!이라고 합니다. 굴리트가 어쩌다 벤져스의 명예감독을 맡겠냐고 하니, 당연하다고 합니다. 

 

 

다음 주 경기 미리 보기

국가대표종목 중에 최고의 체력을 가진 레슬링 국가대표팀이 온다고 하는데요. 김현우가 남들 못하는 팔근육의 힘으로 수박을 깨네요. 레전드 VS 현역 레슬링 국대팀의 경기가 준비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뭉쳐야 찬다 2의 <어쩌다 벤져스 FC>의 게스트는 바로 전설적인 네덜란드 공격수, 발롱도르 수상자인 루드 굴리트였는데요. 오늘의 대결 상대는 치맥 FC였는데, 1:0으로 어쩌다 벤져스가 승리하고, 코리안 굴리트 상은 허민호가 받았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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