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48회 경기 어쩌다벤져스 Fc VS 레슬링 국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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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 48회 경기 어쩌다벤져스 Fc VS 레슬링 국대팀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7. 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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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뭉쳐야찬다2> 48회 경기는 김현우 선수가 몸담고 있는 레슬링 국대팀과 어쩌다벤져스의 경기가 펼쳐지겠습니다. 김현우는 레슬링 국대팀에서 뛰게 되겠는데요. 과연 레슬링 국대팀과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는 어떨까요?

 

 

 

뭉쳐야찬다2 48회 어쩌다벤져스 VS 레슬링 국대팀 경기

 

 

 

전반전

제가 조금 늦게 경기를 관람하게 되어서, 전반전의 상황은 압축하겠습니다.

팽팽했던 상황 가운데 어쩌다벤져스가 기술은 좋지만 힘에서 밀리는 형국인데요. 안타깝게 1골을 먹어버립니다. 불안했던 초반 분위기가 결국은 골을 먹어버리고 마는데요. 전반 18분 노영훈의 골입니다.

 

 

1:0

 

 

레슬링 국대팀웍의 굉장히 좋은데요. 늘 같이 훈련하고 동고동락하는 같은 국대팀이니깐 멤버십은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밀리는 느낌은 어쩔수 없는데요. 피지컬이 너무 좋고 또한 스피드 또한 좋은 레슬링 국대팀입니다.

노영훈 선수의 피지컬도 슈팅도 좋아 또 중거리 슛을 먹을 뻔했는데요. 박제언 선수가 쉬운 선수는 아닌데요. 슈팅을 허용하고 맙니다. 류은규의 멋진 페스인데요. 모태범의 한 박자 빠른 슈팅을 날렸어야 하는데요. 요즘 모태범이 예전 같은 납렵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슈팅을 못 날리는 것 같네요. 또 레슬링팀 역습, 또 골 먹을 뻔했네요. 어쩌다의 수비수가 자빠지면서 공을 놓쳐 코너킥을 줄 뻔 했는데,

전반전 종료입니다.

 

 

 

 

 

 

최근 들어 가장 힘든 경기운용이었는데요. 선수촌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레슬링 국대팀이라고 하는데요. 쩔쩔 매는 모습의 어쩌다벤져스입니다.

“이게 무슨 축구냐?”라고 말하는 어쩌다벤져스입니다. 국대 레슬링팀은 인제 몸이 좀 풀렸다고 합니다. 김현우가 레슬링팀으로 뛰기 때문에 후반전에 레슬링팀원의 체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3:0 이상으로 깔끔하게 끝내자”라고 감독이 이야기합니다. 어쩌다는 초반 5분전에 전방 압박하라고 합니다. 5분 압박하고 한 골 넣으면 뒤집을 수 있다고 합니다.

 

 

 

 

후반전

이제까지 부딪혀보지 못한 스타일의 팀이라 조금 당황해서 위축된 경기운용을 했던 어쩌다벤져스 같은데요. 레슬러가 뭐 저렇게 스피드가 빠르죠? 다행히 김요한 공을 잡아냅니다. 김현우 선수가 상대팀으로 가니 힘을 잘 못 쓰는 듯한 어쩌다벤져스입니다. 다시 위기 상황인데, 김현우가 골키퍼 앞에서 패스했는데 골대 옆으로 살짝 빠지는 걸 상대방 공격수가 슬라이딩을 했지만, 터치를 못합니다. 김현우가 두 번째 실수를 했다고 상대방 벤치에서 이야기합니다. 몸으로 부딪히면 어쩌다벤져스가 넘어지고야 마는데요. 박제언이 부딪혀 나자빠집니다. 순간 류은규가 패스, 강칠구에게...오우! 강칠구가 중거리 슛을 때려버리는데요. 그게 살살 들어가 버립니다.

 

 

1:1

 

 

짝퉁 손흥민, 보급형 손흥민이 패스 받은 골을 한번 제치고 중거리 때리는데요, 강한 슛을 아니었는데 방향이 너무 좋아 골을 만들어 냅니다. 강칠구의 데뷔골입니다. 다시 기세가 오른 어쩌다벤져스입니다. 분위기가 넘어 왔는데요. 왼쪽에서 이대훈이 다시 강칠구 류은규 근데 볼을 뺏기는데, 다시 이장군이 공을 올립니다. 강칠구 컷한 공 모태범이 공을 잡고 근데 이대훈이 볼 트래핑하면서 미끄러져 넘어집니다. 강칠구 다시 잡고 패스 미스가 좀 많은데요. 인조잔디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김태술 파울, 프리킥의 레슬링 팀입니다. 김현우는 입장이 애매모호하겠네요. 김요한이 코너킥을 잡아 버립니다. 허민호 위치 체크, 김준현 김태술에게 패스, 모태범, 올렸는데 이대훈의 찍는 듯한 헤더가 빗나갑니다. 헤더가 아니라 가슴 트래핑해서 발로 마무리해도 될텐데요. 레슬링 팀 77번 김승준이 들어옵니다. 왔다 기회, 김승준의 반칙, 이대훈이 넘어졌기에 프리킥 기회가 왔네요. 누가 찰까요? 경기전에 연습한 세트피스가 있다고 합니다. 작전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수비벽은 4명입니다. 골대 중앙에서 류은규가 찼는데, 수비수 맞고 인조잔디라서 많이 넘어진다고 하네요. 압박을 힘으로 뚫어내는 레슬링 국대팀입니다. 어쩌다벤져스에는 교체선수가 이형택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김준현 치달 후에 이대훈 모태범 아...오프사이드입니다. 분위기가 올라왔을 때 골을 넣어줘야 하는데요. 류은규 개인돌파 패스했는데 골키퍼 맞고 튕겨나온거 코너킥이 됩니다. 공을 잡으면 되는데, 순간 착각하고 코너킥을 주는데요. 역습인가요? 이대훈 다시 레슬링팀 오프사이드, 이형택 교체합니다. 이지환이 나갑니다. 류은규의 센터링에 이대훈의 태권브이 발이 안 걸립니다. 역습상황, 박제언이 가서 클리어링을 합니다. 몸이 타조라고 하는데요. 코너킥을 줍니다. 류은규가 공을 잡고 왼쪽으로 돌파합니다. 혼자서 마무리합니다. 슛하는데요? 골입니다. 역쉬 류은규!!!!

 

 

2:1

 

 

 

 

중계진 얼굴이 활짝 폈습니다. 류은규가 혼자서 해결합니다. 시저스 한번 해주고 제치고 제치고 멋지게 골대 우측으로 꽂아버립니다. 어안벙벙해진 레슬링 국대팀입니다. 99번 류은규를 묶어야 한다고 벤치에서 이야기하는데요. 다시 어쩌다벤져스, 이대훈 앞서 상대선수가 클리어링, 코너킥 이대훈 낮게 올린 공을 류은규 맞고 아웃! 중계진은 류은규 용서된다고 합니다. 오늘 류은규 아니었음 안 될 경기인데요. 오! 역습 큰 일입니다. 따라오던 수비수를 제친 상대방 선수의 슈팅이 나오는데요. 당황한 어쩌다벤져스! 골을 먹어버립니다. 순식간에 노영훈의 멀티골이 터집니다. 박제언과 이형택의 엇갈린 상황 가운데, 아마 이형택의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진 탓인 것 같기도 합니다.

 

 

2:2

 

 

안타깝네요. 후반 23분 2:2가 된 두 팀입니다. 허민호가 공을 빼앗기고 순식간에 골을 막아내긴 했는데요. 시간이 없는 두 팀입니다. 대역전극 가느냐? 류은규의 중거리슛 수비수 맞고 맙니다. 결국 경기 종료 됩니다.

 

2:2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됩니다.

 

 

 

2:2이 된 것이 김현우 선수에게 좋은 결과가 되었네요. 김현우는 경기결과를 3:2로 승리를 예상했는데, 막상 경기를 해 보니 어쩌다벤져스가 이렇게 쎈 팀이었구나 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수확은 강칠구의 첫 골입니다. 골이 한 번 터졌어야 했는데요. 레슬링 국대팀이 아시안게임이 연기된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었다고 합니다. 레슬링이 모든 종목을 통틀어 훈련량이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그게 오늘 제대로 증명해줬다고 합니다.

 

 

 

 

오늘의 MOM은?

아마도 강칠구가 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 생각입니다. 데뷔골을 넣은 강칠구가 당연히 받는다고 합니다. 손흥민의 골 세레머니를 해주고 있네요.

 

 

 

 

 

다음 경기 예고

글로벌 축구 스타가 4명이 온다고 하는데요. 지소연을 비롯한 3명의 여자 프리미어리거 선수가 와서 훈련을 한다고 합니다. 스페셜 매치로 안정환팀 VS 이동국팀의 경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오늘 <뭉쳐야 찬다2>의 어쩌다벤져스와 레슬링 국대팀의 경기는 2:2의 무승부로 결과가 나왔고 MOM은 데뷔골의 주인공인 강칠구가 받았습니다. 어쩌다벤져스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1인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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