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3 8회 한정민 조예영, 유현철 변혜진 신혼여행 & 동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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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시즌3 8회 한정민 조예영, 유현철 변혜진 신혼여행 & 동거생활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8. 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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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시즌3 8회는 지난 회에 최종선택을 한, 한정민 & 조예영 커플과 유현철 & 변혜진의 커플의 신혼여행 이야기와 동거하우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오로지 직진만을 보여준 한정민 커플과 서서히 달아오르는 유현철 커플 이야기를 볼까요?

 

 

돌싱글즈 시즌3 대문이미지
돌싱글즈 시즌3 8회 신혼여행과 동거하우스이야기

 

 

 

신혼여행 이야기

한정민 & 조예영 커플:

이 두 사람은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왔는데요. 두 사람 다 애정표현이 잦은데, "한 침대에서 자는 게 걱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뽀뽀하는 이 두 커플, 알거 다 아는 남녀가 카메라가 있으니 애정표현을 하긴 해야 하는데, 뽀뽀와 키스는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이제껏 모든 시즌을 통들어 가장 핫하고 표현 잘하는 커플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것도 4살 연상의 조예영이 동생같은 연인 한정민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것이 달달하고 스윗 합니다.

한정민에게 조예영은 지금 이런 감정을 표현하는데, "성에 안 차"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많이 있으니 자신의 속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기가 어려움이 있죠. 두 사람은 모래사장 위로 밤산책을 합니다. 두 사람의 마음이 제대로 풀어헤친 때는 경주에서의 밤산책 타임이었죠. 두 사람이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모래사장을 걸으면서 밤 산책 데이트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면서 좋다고 표현을 합니다. 하루종일 붙어 있으니 "확 당겨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 한정민입니다. 

 

"나 쇼파에서 잘까?"어림도 없는 소리라는 조예영. 밥 먹으면서 뽀뽀를 남발하고 한정민은 조예영이 86년생이 아니라 96년 생이라고 피드백을 날립니다.

 

"나 만나고 싶어"

 

두 사람의 사귐, 연애 1일차에 들어가게 되겠네요. 두 사람은 포옹을 하면서 행복의 눈물을 훔칩니다. 신혼여행 후에 헤어지고 다시 2주 후에 동거하우스에 들어가니깐 그게 아쉬워서 '확신의 도장'을 꽝 찍는 한정민입니다. 

 

"만날거야 ♡ 진심의 ♡"

 

카메라가 워낙 많으니 두 사람은 결국 카메라 사각지대에 들어갑니다. 대화가 필요없는 두 남녀입니다. 

 

 

 

 

 

 

유현철 & 변혜진 커플:

이 두 사람의 신혼여행 호텔의 객실은 엄청나게 넓은데요. 변혜진은 김민건과 유현철 두 사람이 케이블카를 탔는데,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하는게 너무 어려웠다며 최악의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혼여행 호텔을 보면서 "선택 안 할려고 했는데, 선택하길 잘 했네." 라고 합니다. 두 사람 신혼여행 온 첫 날,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데요. 그것도 그럴 것이 케이블카 최종선택까지 변혜진의 마음이 어디로 갈 지 오리무중이었기 때문입니다. 현철은 혜진이 그런 이야길 하자 섭섭해서 리액션을 취하는데요. "(케이블카를) 안 탈려고 했었어." 라는 말을 남깁니다. 서로의 대화가 뭔가 막힌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런 필터링을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여는 듯 합니다.

 

현철이 말합니다.

"좋아하는 데 구질구질한 게 어딨어?"

"케이블카 탄 게 나랑 사귀어주세요 라는 맘이 90%이다" 라는 말을 남깁니다.

 

야외온천에서 두 사람이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데요. 변혜진은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맛있는거 만들어 먹기"이고, 유현철은 "등산을 같이 해보고 싶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운동하는 것을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변혜진에게 굉장히 설레는 대목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유현철이 운동(피트니스 센터 대표)이 직업이니까 더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듯 하네요. 유현철이 아이(가인이)를 하루라도 동거하우스에 데리고 오는 것에 대해서 혜진은 "가인의 마음이 우선이다"라며 아이의 마음이 신경쓰입니다. 결혼을 했지만, 아이는 낳아본 경험이 없는 변혜진이니깐 약간의 부담감은 분명히 있을텐데요. 가인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변혜진은 현철의 7세 딸 아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는 미개봉 상태입니다.

 

 

 

 

 

동거하우스 이야기

유현철 & 변혜진 커플:

변혜진이 6주동안의 등산학교를 수료하는 주말입니다. 변혜진의 취미는 암벽등반climbing인데요. 수료식을 하고 밤에 돌아오는 혜진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는 유현철입니다. 어제 5월 14일 로즈데이기도 해서 장미꽃다발을 겸사겸사 수료축하 꽃다발로 준비한 유현철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2주간동안 썸타는 커플의 평범한 일상을 걸어온 두 사람인데요. 늘 싱글대디로 지내다가 안부를 전하는 변혜진의 챙김에 "심쿵했어요"라고 하는 유현철입니다. 꽃다발 선물에 "설렘한도초과"라고 했던 변혜진인데요.  이 두사람의 동거하우스는 혜진이 그렇게 좋아하는 산, 바로 북한산 밑자락에 3층짜리 동거하우스입니다. 현철이 등산에 진심인 혜진에게 등산용 가방 25L짜릴 선물하는데, 그게 너무 마음에 드는지 "나 가방 메고 자야지"라고 피드백을 남깁니다. 변혜진은 커플잠옷을 준비했는데요. 유현철이 변혜진이 하는 디테일한 챙김과 배려가 눈에 보이는데요. 갈비찜까지 직접 양념을 해와서 밥을 차려주는 유현철입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등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약간의 갈등요소가 등장하는데요. 유현철이 변혜진이 하는 취미 등반이 너무 위험한 활동이라고 걱정과 우려를 내비치는데요. 혜진이 최애하는 활동이기에 유현철이 이런 이야기가 귀에 들릴리가 없는데요. 일단 두 살람은 이런 이야기로 인해 약간의 긴장감이 감돈 가운데 잠자리에 듭니다. 유현철이 변혜진에게 무슨 이야기를 끄집어내려고 하지만, 변혜진은 하루종일 등반을 한 탓에 바로 골아떨어져 꿈나라로 가버렸네요. 

 

 

 

 

 

한정민 & 조예영 커플:

두 사람은 신혼여행 후 두 주간의 시간이 있었는데, 두 번 밀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들의 호칭은 '여보', '자기', '우리 애기'...뭐 그렇네요. 뽀뽀는 그들의 일상의 대화보다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신혼집 같은 동거하우스의 셋팅에 감격합니다.

 

한정민이 웨딩사진을 보면서

"재혼은 생각했지만, 웨딩촬영은 생각하지도 못했다"면서 웨딩사진에 대한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느낌을 이야기합니다. 돌싱글즈가 "살면서 처음 느끼는 기분"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늦은 저녁을 11시에 먹는 두 사람, 한정민의 입술에 묻은 밥풀까지도 떼어 먹는 조예영, 왜 그걸 먹냐고 하자? 그럼 내가 퉤퉤하면 좋겠어라고 하니, 한정민이 입으로 가져갔어야지 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애정속도는 엄청난데요. 그런 와중에 조예영의 모친이 딸에게 용돈을 주면서 편지를 적은 걸 보여줍ㄴ디ㅏ. 

 

"딸 사랑해. 축복한다..."

 

돌싱으로 지내면서 앞으로 누굴 만나는 것도, 누굴 사랑하는 것도, 결혼같은 건 생각치도 못했기 때문에 '계속 바닥에 있었다'고 하는 조예영에게 새로운 사랑, 한정민이 찾아왔네요. 한정민은 라이프스타일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자기 짝을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돌싱글즈에서 아예 자기와는 완전 다른 스타일의 조예영을 만나 사랑에 빠질지 진짜 몰랐다고 고백합니다. 두 사람이 잠자리에 들지만, 한정민이 외칩니다!!!

 

"아, 쓰트레스!"

"다리 좀 꼬고 자야겠다!"

 

이 두 사람은 앞으로 부부2호로서의 가능성에 제일 짙게 보이는 커플이기도 합니다. 

 

 

 

다음주 이야기

동거하우스에 한정민의 20년지기 친구들이 들이닥치고, 매형이 방문을 합니다. 두 사람의 예기치 못한 갈등의 장면도 보여주기도 합니다. 변혜진을 방문한 이소라와 유현철의 딸(가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가인이 동거하우스를 방문합니다. 

 

 

돌싱글즈 시즌3 8회는 한정민.조예영 커플과 유현철.변혜진 커플의 신혼여행 이야기와 동거하우스의 첫날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돌싱들의 신선한 연애와 사랑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이 있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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