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VS 울버햄튼 3차전경기결과

EPL 3라운드 경기는 토트넘의 손흥민과 황희찬의 울버햄튼의 경기로 치뤄졌는데요. 선발의 손흥민과 후반교체의 황희찬이었는데요. 과연 경기결과는 어떠했는지, 손흥민과 황희찬의 골을 넣었을까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승 1무 승점 4점으로 PL 4위인 토트넘 홋스퍼와 1무 1패의 14위인 울버햄튼의 경기가 토트넘 홋스퍼의 홈경기로 이뤄졌습니다.

 

 

 

전반전에는 팽팽한 긴장감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두 팀 모두 다 골을 넣지는 못했습니다. 역대 전적으로 볼 때 울버햄튼에 의외로 다소 약한 경기전적이 있었던 토트넘 홋스퍼였는데요. 울버햄튼의 끈적끈적한 경기력이 전반전에 토트넘을 잘 막아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서 보여줬던 손캐 듀오의 그림이 잘 나오지 않는 대목은 각 팀들 마다 손캐듀오에 대한 경계심, 그리고 그에 대한 방어가 되어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해리 캐인이 멋지게 뒷공간으로 패스한 공이 손흥민과 골키퍼의 1:1의 상황이 있었지만 골로는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오늘 전반전 코너킥은 손흥민 전담해서 찼는데, 후반전에 오른쪽에선 페리시치가 코너킥을 올렸습니다. 후반전에 교체없이 시작된 가운데 손흥민의 왼쪽 코너킥에서부터 선제 골문이 열렸는데요. 손흥민이 올린 크로스를 오늘 선발로 출전한 페리시치가 굉장히 노련한 헤더로 수비수 뒤쪽에 있는 해리 캐인에서 패스하는 격이 되었고 수비수를 제치고 돌진하한 해리 캐인의 헤더가 선취골을 만들어냅니다. 후반 64분에 골이 터졌습니다. 이 골은 해리 캐인이 토트넘 원팀에서 넣은 골의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아구에로가 넣은 골의 숫자를 경신하는 기록적인 골이었습니다. 250번째 골이라고 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기록적인 골숫자를 기록한 해리캐인(캡쳐: 인스타그램)

 

 

 

오늘 아쉽게도 손흥민의 시즌 첫 골은 터지지 못한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에 히살리송과 교체되었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후반 중반 넘어 교체되어 출전해서 황소의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골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토트넘이 오늘은 굉장히 어려운 경기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1:0으로 승리값을 가져가게 되면서 프리미어리그 1위 자리를 기록하게 되겠습니다. PL 3라운드 경기결과에 따라 토트넘의 순위는 달라지겠지만 현재는 1위를 기록하게 되겠습니다. 

 

 

 

 

 

 

손흥민의 시즌 첫 골을 기대했는데요. 아쉽게 다음 4라운드 경기로 미뤄야겠는데요. 오늘 토트넘 홋스퍼 VS 울터햄튼의 경기는 1:0으로 토트넘이 3라운드 승리를 가졌다는 소식을 공유해봅니다. 결국 전 SPOTV ON 결제를 해 버렸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