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56회 챌린지리그 FC 탑걸 VS FC 원더우먼 경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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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56회 챌린지리그 FC 탑걸 VS FC 원더우먼 경기후기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8. 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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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골때리는 그녀들> 56회 방송으로 챌린지리그 'FC탑걸 VS FC원더우먼'의 경기입니다. 2승의 FC 탑걸과 1승1패의 FC 원더우먼인데요. 탑걸이 승리하면 슈퍼리그 자동진출인데요. 과연 오늘 경기 결과는 어떠할지 한번 살펴볼까요?

 

 

 

 

 

 

 

경기들어가기 전

원더우먼은 구 원더우먼 VS 뉴 원더우먼이 연습경기를 했네요. 송소희와 황소윤의 콤비플레이를 보니 반갑네요. 탑걸은 프로선수들이 하는 GPS까지 달고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확실한 성장과 진보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네요. 채리니가 5년동안 시험관 때문에 계속 병상에서 생활하다 보니 체력이 제일 후달렸는데, 골때녀 하면서 체력이 제일 좋아졌다며 응원과 칭찬을 받아서 자신감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사이언스 축구 덕분에 실력상승한 탑걸입니다. 그 GPS가격대가 유민이 말하길 억대라고 하네요. 원더우먼의 오범석 감독의 '빵구 난 바지'를 들고 왔네요. 김희정이 제일 잘하니깐 수비수를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키썸과 문별이 절친이라서 우려를 하지만 오범석 감독은 자신의 절친 정조국을 상대편으로 만나면 더 지기 싫어 열심히 한다고 팀원들에게 독려하네요.

 

 

 

 

현재 챌린지리그 순위

  • 1위: 탑걸 2승 득실차 +1
  • 2위: 원더우먼 1승1패 +3
  • 3위: 발라드림 1승1패
  • 4위 아나콘다 2패

 

 

탑걸이 득실차가 아슬아슬하기 때문에 무조건 1승을 해야해서 바로 슈퍼리그 진출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전력분석을 위해 FC 불나방도 관객으로 참석했습니다. 아나콘다 윤태진 이야기 진짜 웃깁니다. 탑걸이 3:0으로 이기고 자신들이 4:0으로 이기면 된다고 하는데요 ㅠㅠ

 

 

 

 

 

FC 원더우먼 VS FC 탑걸

  • FC 원더우먼: 키썸 요니P(GK) 김가영 김희정 홍차 박슬기 /오범석 감독
  • FC 탑걸: 채리나 아유미GK 문별 유빈 김보경 간미연 /최성용 감독

 

 

골때리는그녀들 챌린지리그 FC탑걸 VS FC원더우먼 경기 56회경기
골때리는그녀들 챌린지리그 FC탑걸 VS FC원더우먼 경기 56회경기

 

 

전반전

김보경의 프리킥,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데 요니P가 쳐냈네요. 그냥 들어가면 노골이긴 하지만 킥이 좋았습니다. 수비수가 못 걷어낸 공, 김보경이 치달하려고 하는데 김희정이 어느새 달려와서 커트해 냅니다. 김희정 대단하네요! 에이스 지우개라고! 김희정이 잘 하긴 잘 합니다. 원더우먼은 선수비 후공격 전략을 쓰고 있네요. 문별과 김보경의 주고받는 패스로 멋지게 1:1찬스에서 김보경이 슈팅을 했지만 요니P가 멋지게 슈퍼세이브합니다. 패스가 멋지네요. 주고받는 티키타카가 좋습니다. 진짜 아깝네요. 탑걸의 체력이나 실력이 굉장히 올라온 것 같습니다. 김보경의 슈팅을 요니P가 선방! 김보경의 프리킥 찬스에서 크로스, 그걸 채리나가 달려오면서 헤더에 맞진 못하고 김희정의 옆구리를 맞고 골이 되어버립니다.

 

 

1:0

 

 

자책골로 한 골 먹은 원더우먼입니다. 김희정이 치달하여 골대 앞까지 달려갔는데 골키퍼 1:1 상황에서 아유미가 막아버리네요. 아깝습니다. 김희정의 스피드와 드리블이 돋보인 장면이었습니다.

 

탑걸의 김보경이 필드골로 슈팅, 바로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원더우먼 충격받겠는데요. 수비수가 4명 있었는데, 그냥 때려버려 보고 있는 골키퍼도 막지 못한 코스로 들어가 버립니다. 윤태진이 말한대로 3:0으로 이기고 아나콘다가 4:0으로 이기면 아나콘다고 승격에 대한 희망이 남아 있을 수도 있는데요. 만들어서 때리는 게 아니고 그냥 때렸는데 그게 들어가 버렸네요.

 

 

2:0

 

 

김희정의 프리킥 찬스에서 대박! 그게 바운드로 되면서도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버리는 슛입니다. 대박! 김희정의 골입니다. 김희정의 낮은 킥이었는데 유빈 다리 사이 스치고 다시 골키퍼 다리 사이로 들어가 버립니다.

 

 

2:1

 

 

전반전 끝나기 전에 김희정이 한 건 합니다. 아까 자책골을 제대로 만회하면서 분위기로 업글시키는 원더우먼입니다. 만회골을 넣으면서 축구에서 제일 잼난 스코어가 됩니다. 탑걸은 오늘이 처음으로 멀티골 스코어를 기록했네요.

 

 

 

 

 

 

 

후반전

동점골이 필요한 원더우먼인데요. 요니P의 골킥이 조금 불안했는데요. 김희정의 코너킥, 그리고 연습경기때 멋진 헤딩골을 보여줬던 김가영이 김희정의 코로싱을 멋지게 헤더를 날렸습니다. 과연? 근데 방향이 조금 어긋났지만, 헤딩에 힘이 있네요. 후반 남은시간 5분! 김희정 다시 킥인, 기세 좋을 때 동점골을 넣어야 할텐데요. 송곳 킥, 아유미 손 맞고 나갑니다. 김희정이 코너킥할 때 간미연의 손에 맞았는데요. 핸드볼인지 VAR판독 들어갑니다. 잘하면 PK인데요. 페널티킥 선언됩니다. 골에어라인 안쪽에서의 반칙이기 때문에 PK로 인정됩니다. 김희정이 키커로 찹니다. 골키퍼는 아유미! 과연? 찹니다. 왼쪽 골대를 맞고 나가버립니다. 아까운 슛입니다. 오늘 김희정은 지옥 갔다가 천국 갔다가 다시 지옥가는 느낌일텐데요. 김희정의 존재감은 대단한데요. 김가영 치달하다가 유빈 제끼고 멋진 슈팅, 근데 골키퍼가 잡아버립니다. 잘 제끼고 잘 찼는데...아깝네요. 안절부절하는 김희정. 불나방의 안희경도 기상캐스터 출신이라 김가영을 응원하네요. 김가영 춤영상 진짜 핫했죠! 1분도 채 남지 않은 시간입니다. 인제 시간 없는 가운데. 채리나 코너킥, 문별이 바로 패스 온 공을 슈팅을 갈겨버렸는데요. 그게 골이 됩니다. 문별 필드 첫 골입니다. 오우!

 

 

3:1

 

 

FC 탑걸 3전승으로 슈퍼리그 진출합니다. 채리나의 목표는 깔끔한 3승 후 슈퍼리그 직행이었는데 그 목표를 이뤄서 눈물샘이 터집니다. 원더우먼은 좀 아깝습니다. PK실축으로 인한 자괴감이 아마도 김희정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같네요. 김희정이 오늘 자책골도, 골도, Pk실축도 했네요. 오늘 많은 경험을 했던 김희정, 나중엔 엄청난 선수가 되겠는데요.

 

 

 

 

 

다음경기는

FC 발라드림 VS FC 아나콘다의 경기로 진행됩니다.

이 두 팀, 그리고 원더우먼, 이 모든 세 팀이 슈퍼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긴 한데요. 아나콘다가 만약 승리하게 되면 원더우먼에게도 가능성이 있는데,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누가 올라갈지가 제대로 결정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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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골때리는 그녀들> 56회 방송분으로 "챌린지리그 FC 탑걸 VS FC 원더우먼"의 경기는 3:1로 FC탑걸이 3연승으로 슈퍼리그에 자동진출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공유해 봅니다. 골때녀의 챌린저리그의 남은 경기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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