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56회 어쩌다벤져스 VS JUST FC 충청도 도장깨기 대비 평가전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뭉쳐야찬다 56회 어쩌다벤져스 VS JUST FC 충청도 도장깨기 대비 평가전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8. 28. 21:55

본문

반응형

뭉쳐야찬다 56회 컨텐츠는 <어쩌다벤져스 VS JUST FC>와의 경기로 구성되는데요. 이 경기는 어쩌다벤져스가 충청도 도장깨기 대비 평가전으로 치뤄지게 되겠는데요. 과연 경기결과는 어떻게 될지 한번 볼까요? 

 

 

 

 

 

 

전반전

수많은 골찬스가 있었지만, 웬지 골결정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합니다. 류은규, 김준호, 모태범, 임남규 등등. 모든 면에서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어쩌다벤져스이지만, 골을 못 넣고 전반전을 마칩니다. 오늘 김준호는 어제 이집트에서 귀국했다고 하는데요. 요근래 류은규의 마음이 조금 조급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녁에 운동을 하는데, 운동하고 오니깐 전반전 말미 경기중입니다.

 

 

 

 

 

 

후반전

후반전에는 JUST FC의 3명의 선수교체가 있었습니다. 오늘 골키퍼는 김요한이 아니라 골키퍼 이형택이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임남규의 프리킥이 골키퍼를 맞고 나온 볼을 이장군이 찼는데 골대를 맞고 나오는데 그때 심판 휘슬 ‘오프사이드’라고 합니다. 이형택이 날라온 볼을 잘 잡았는데 패싱을 잘못해서 상대방에게 줘버려서 위험한 장면을 연출할 뻔 했습니다. 허무하게 실점할 뻔 상황이 초반에 연달아 연출되고 있습니다. 후반전에는 JUST FC가 조금 더 전진해 있는 상황인데요.

허민호의 아웃프런트 킥 패스가 골대 앞에 서 있던 임남규, 골키퍼와의 1:1찬스에서 가볍게 툭! 임남규의 왼발 슛! 골이 터집니다.

 

 

1:0

 

 

 

뭉쳐야찬다 56회 어쩌다벤져스 VS JUST FC 경기
뭉쳐야찬다 56회 어쩌다벤져스 VS JUST FC 경기

 

 

강칠구를 넣으면서 임남규를 앞쪽으로 이동시킨 게 주요한 전술이 되었네요. 후반 8분 선취골을 넣은 어쩌다벤져스입니다. 역습기회를 찾는 JUST FC, 오우 이형택 슈팅을 막아냅니다. 구기종목 레전드답게 날아오는 공에 대한 반응이 좋습니다. 이형택이 골키퍼가 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김현우의 오른쪽에서 드리블 후 패스했는데 수비수 맞고 아웃, 코너킥입니다. 상대방 골키퍼의 아들이 이장군 팬이라고 끝나고 사인해 달라는 주문을 경기중에 합니다. 훈훈합니다. 계속된 찬스를 골로 연결만 하면 되는데요. 상대방의 간헐적인 역습을 막고 그러면 승리의 기운이 감돌겠는데요. 전반전에 뛴 김준호의 컨디션을 생각해 교체가 되었군요. 김현우 치달하여 단독드리블, 골대 왼쪽에서 페널티킥 에어라인에서 슈팅할까요? 오우! 다이렉트 슛! 골대 반대쪽으로 골을 넣어버립니다! 와우! 골키퍼 손 끝에 살짝 스치긴 했지만 막지는 못하는 골입니다.

 

 

2:0

 

 

 

 

 

 

JUST FC가 조금 벅찬 상대가 바로 어쩌다벤져스인데요. 하프라인으로 올라가기가 벅찬 상황입니다. 오늘 강칠구가 말이 많습니다. 좋은 신호입니다. 오늘따라 어쩌다벤져스 선수들 말이 많이 들리네요. 분위기가 좋다는 말인데요. 역습기회를 잡은 JUST FC, 공격기회를 지연시키는 어쩌다벤져스, 다시 볼을 잡아채는 어쩌다벤져스, 모태범이 올락가고 반대편에 아무도 없는데, 혼자서 치달하다가 뺏기고 맙니다. 많은 선수들이 공을 달라고 했는데, 결국 빼앗깁니다. 골키퍼 교체합니다. 김요한이 들어갑니다. 무실점 선방, 이형택입니다. 모태범 결국 교체되고 박태환이 들어갑니다. 부상으로 한 달 만에 출전합니다. 항상 결정적인 찬스에 골을 넣었던 박태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JUST FC 프리킥, 김요한 롱킥, 박태환 달려갑니다. 다시 허민호 치고 올라갑니다. 어쩌다벤져스 드로인 상황입니다. 김태술 투입, 김준현 뺍니다. 깊은 태클은 잘 피했던 김준현인데요. 류은규 크로스, 상대방 헤더 컷, 임남규, 이대훈 노마크 찬스, 아후! 아쉽네요. 피지컬에서 안 밀리는 어쩌다벤져스입니다. 김태술 들어와 허민호가 왼쪽으로 자릴 옮겼네요. 김현우를 빼주고 이지환을 투입하면서 임남규가 중앙으로 위치이동합니다. 이지환 허민호 왼쪽 크로스, 상대 33번이 헤딩으로 커트합니다. 수비수들과 같이 경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길 하는 감코진입니다. 오른쪽 코너킥, 임남규가 차는데요. 박제언의 헤더? 광고ㅠㅠ 박제언이 헤딩을 멋지게 했는데요. 과연? 아갑께 오른쪽으로 빗나갑니다. 박제언이 골을 넣을 수 있는 멋진 찬스였는데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립니다.

 

 

‘제언이가 좋아지네. 인제 킥도 된다’

 

 

고 감코진의 대화가 나옵니다.

오늘 JUST FC와의 충청도 도장깨기 대비 평가전은 2:0으로 어쩌다벤져스가 승리했습니다. 골은 더 많이 나올 수 있었는데. 일단 승리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다다음주 충청도 도장깨기 경기전까지 매일 연습영상을 찍어 올리는 숙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하네요. 만약 숙제를 미이행할 경우 벌금을 내고 그 벌금으로 단합회 경비로 충당하겠다고 합니다.

 

 

 

 

 

오늘의 MOM

오늘은 MOM과 안마기 두 개인데, 나눠서 준다고 합니다. 임남규의 MF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골도 넣었고, 김현우도 골을 넣었고, 이형택이 무실점의 경기를 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반전!

 

오늘의 MOM은 박제언이 수상합니다. 오늘 플레이가 안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안마기는 모든 면에서 잘 하는 선수, 김준현이 받아갑니다. 오우! 의외입니다. 골을 넣지 못한 선수가 둘 다 수상했네요.

 

 

 

다음경기

전투 축구의 최강자, 이기자 부대 팀원들과 경기가 펼쳐지겠는데요. 군대의 축구는 정말 최고의 스포츠인데요. 흥미로운 경기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뭉쳐야찬다> 56회 경기 <어쩌다벤져스 VS JUST FC>의 충청도 도장깨기 대비 평가전은 2:0으로 어쩌다벤져스가 승리했다는 소식을 공유해 봅니다. 어쩌다벤져스의 승승장구와 더 많은 골맛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