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57회 어쩌다벤져스 VS 이기자 FC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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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57회 어쩌다벤져스 VS 이기자 FC 경기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9. 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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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57회는 어쩌다벤져스와 이기자 FC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군바리들의 축구를 제압할 수 있을지, 어쩌다벤져스의 실력과 경기력이 기대되는 이번 경기입니다.

 

 

 

뭉쳐야찬다 57회 어쩌다벤져스 VS 이기자 FC 경기
뭉쳐야찬다 57회 어쩌다벤져스 VS 이기자 FC 경기

 

 

이기자 부대원들 약 1000여명의 관중이 있는 가운데 어쩌다벤져스 VS 이기자 부대의 경기가 펼쳐지는데요. 날씨는 동남아 날씨를 방불케하는 가운데 전반전은 굉장히 타이트했는데 점수가 나지 못했고 후반전이 시작되었는데요. 전반전은 이형택이 키퍼를, 후반전에는 김요한 맡는데요. 후반 일찍 상대방에게 1대1 찬스를 내줬지만, 슛이 빗나가면서 위기를 모면하는 어쩌다벤져스입니다. 체력적으로 굉장히 잘 뛴다고 이기자 부대원들이 어쩌다벤져스를 칭찬했는데요. 조원우가 오랜만에 출전했습니다. 후반 초반에 여러모로 위기가 있엇는데요. 패스미스가 잦은 어쩌다벤져스입니다. 두 팀 모두 다 마무리가 아쉬운 상태입니다. 임남규가 센터백으로 내려간 듯 합니다. 기습 중거리 슈팅, 골대 위로 떠버립니다. 이기자의 공세가 좋은데요. 선수출신도 있다고 하는 이기자 부대인데요. 16번 환상돌파후 슛했지만, 김요한이 잘 잡아냅니다. 양팀 모두 다 공격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데요. 너무 서두른다는 느낌이 있는데요. 어쩌다벤져스의 피지컬로도 팽팽한 몸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넘어지면서도 공을 킵해서 결국 이대훈에게 패스, 근데 이대훈이 홈런을 날려버리는군요. 공이 올 줄 모르고 당황한 나머지 슈팅이 나가버렸네요. 이기자 부대는 감독이 여군입니다. 남자여자 혼성팀인 이기자 팀인데요. 어웨이 경기라서 여러 모로 부담이 있는 어쩌다벤져스입니다. 오늘 패스 미스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체력이 엄청난 어쩌다벤져스인데도, 이기자 선수들의 기세가 엄청나네요. 노수빈 하사가 넘어져 파울이 되고 프리킥이 주어지는 이기자 FC, 김주찬 상병의 홈런이 나옵니다. 오늘 수비도 불안하네요. 압박이 강하니, 박제언 또 실수 알까기인데요. 11번이 패스 10번 발이 닿기 전에 2m의 김요한이 슬라이딩으로 슈팅을 막아냅니다. 밀리터리 정신에 어쩌다가 질 것인가? 김준호의 중거리슈팅, 박제언의 어깨 통증이 심한가 봅니다. 교체요청을 하는데요. 김태술이 들어갑니다. 전반전보다 수세에 몰린 어쩌다벤져스인데요. 이장군의 블로킹이 헛발질, 공격수가 올라가 패스했는데 다행이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슈팅을 못했네요. 전반전보다는 후반전이 완전 고양이와 쥐 꼴인데요. 마지막 공격이 될 것인가? 어쩌다벤져스의 체력이 이렇게 후달리는 건 처음 본 것 같은데요. 전반전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나 봅니다. 결과는 0:0으로 무득점 무승부의 경기가 되겠네요.

 

 

 

 

군부대원들에게 골맛을 봐야 하는데, 골맛을 못 봤네요. 108개 부대에서 최정예선수들을 뽑은 이기자 FC인데요. 득점없이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전반전에 어쩌다벤져스가 결과를 냈어야 하는데, 후반전에는 완전 후달리는 경기였네요. 빠르고 저돌적인 팀을 경험해 본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오늘의 MOM은?

오늘은 막내 조원우가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경기

전국 도장깨기가 시작되겠습니다. 충청도? 그런데,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안정환 감독, 그래서 이동국 코치 중심으로 경기를 치루겠는데요. 과연, 충청도를 접수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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