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스핀오프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10회-5기 정수커플 & 슈퍼삼총사 '솔로민박'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격인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10회의 이야기가 오픈되었는데요. 10회의 컨텐츠는 5기 정수 & 1기 정순의 커플스토리와 슈퍼삼총사의 새로운 소개팅 '솔로민박'이 준비되었다는데요. 한번 볼까요?

 

 

 

 

 

5기 정수와 1기 정순의 커플스토리

전주 상공회의소에서 만난 주인공입니다. 첫인상에서 4명의 여자에게 픽을 받은 남자, 5기 정수인데요. 정숙과 최종커플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편한 오빠, 동생'으로 지낸다고 합니다. 최종선택할 때도 일단 밖에서 더 알아가 보자는 취지였다고 합니다. 5기 정수의 바디프로필이 있고 상금 1백만원 증서가 집에 있군요. 그런데, 기수를 뛰어넘는 사랑을 하고 있네요. 1기 정순과 5기 정수가 커플이 되었다고 합니다. 1기 정숙과 정순은 자매동반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영상통화를 하는데, 정순이 고백합니다.

 

 

"오늘도 오빠가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한쪽이 말이 많으면 한쪽이 그 이야길 들어주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5기 영철과 정식이 오작교 역할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골프'였네요. 1기 정순의 연고지는 천안이네요. 천안에서 골프로 자주 치다가 결국 커플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난 섟인 고백으로 시작된 두 커플입니다. 5기 정수는 33세이고 화재통계를 담당하고 있네요. 두 사람 달달합니다. 

 

"내가 엄청 좋아하는거 알지?"

 

 

두 사람이 엄청 달달하네요. 1기 정순은 천안에, 5기 정수는 전주에 발령을 받았으니 천안에서 자주 데이트장소로 즐긴다고 합니다. 1기 정숙도 연애중이라고 합니다. 정순의 집에 찾아온 손님은 고딩 동창들입니다. 정순은 요리가 좀 익숙치 않은가 봅니다. 근데 MC고초희는 라면 하나 끓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요리 못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남친이 요리를 잘 하면 되겠습니다. 요기까지만 이야기할께요. ㅋㅋ세 명이서 만든 요리입니다. '캄바스'를 보고 '짬?'이라고 하는 5기 정수입니다. 정수가 정순에 대해 이야기하길 '사람이 때가 안 묻었어요!'라고 합니다.

 

 

"내가 해서 꼬시면 되는거 아니야?"

"거만하네"

 

 

이렇게 해서 <나는 솔로> 5기에서 자신감을 보여준 정수, 하지만 5기 영숙이 떠나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케미가 꽁냥꽁냥 잘 맞아들어가는 듯 합니다.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약속장소에서 만나자 말자 포옹을 합니다. 이런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두 청춘남녀가 잘 어울립니다. 커플링 반지를 만들기 위해 출동하는 두 사람입니다. 커플링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그런 곳을 정수가 미리 알아본 모양인데요. 제가 <나는 솔로> 1기만 보지 않아서 정순의 캐릭터가 어떤지 모르는데요. 암튼 그렇습니다. 직접 상대방의 커플링을 만들어주는 작업을 하네요.

 

 

"세상에 하나 뿐인 반지"

 

커플링 볼 때마다 5기 정수를 생각하겠죠?

 

 

연애를 하면서 더 귀여워졌다는 1기 정순입니다. 

 

 

운전하다가 중간에 뽀뽀를 하는 커플입니다. 뽀뽀로 밀당까지 하는 커플입니다. 이 장면이 너무 보기가 좋네요. 그래서 스샷을 해 보았습니다.

 

 

나는 솔로 스핀오프 그후,사랑은 계속된다 10회 5기영수 1기정순 커플이야기

 

사랑은 위대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그저 2-3달 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단계라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암튼 두 사람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5기 의자왕을 '정수'라고 하는 1기 정순입니다. 1기 정순도 1기 영철과 최종커플이 되었다고 하네요. 서로서로 서로가 나온 방송 회차를 틀면서 장난치며 놀린다고 하네요. 정순과 정수의 마지막 데이트코스는? 피자를 먹으면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데, 정순은 정수를 '나만의 꼰대'라서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나다가 좋은 관계가 계속 유지된다면 '기수를 뛰어넘는 사랑'이 결실을 맺겠죠? 해피엔딩입니다.

 

 

 

공동MC들이 대리설렘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나는 솔로> 커뮤니티가 있어 서로 서로가 썸을 타는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를 고초희가 스포를 살짝 해주는데요. 

 

 

 

 

슈퍼 삼총사의 애프터서비스, 솔로민박

8월의 여름자락에 삼총사가 뭉치는데요. 서해 바다입니다. 1기 영호, 8기 영수, 4기 영수(조섹츤) 등장합니다. 근데 이 양반들 다들 솔로의 캐릭터가 다분해 흥미로운 대목인데요. 나는솔로 민박단지에 이 삼총사를 위해 마련했네요. 커플로는 별로지만, 캐릭터로는 흥미로운 친구들이니 방송분량은 제대로 나오겠는데요. 

 

 

*솔로나라 아님, 솔로민박

 

 

애프터 거절당한 8기 영수가 1기 영호가 만납니다. 평상이 있는 민박집에서 담소를 나눕니다. 나중에 조섹츤이 등장합니다. 이런 조합은 드라마 같은 느낌이 날 것 같은데요. 조섹츤은 '악플이 없으면 허전해~'라고 하는 4기 영수입니다. 

 

 

 

나는솔로 스핀오프 10회 슈퍼삼총사의 솔로민박

 

 

"나섹츤? 나대면서 섹시한 츤데레"

 

 

세 사람이 너무 웃긴 캐릭터인데요. 1기 영호는 4기 영수를 제칠 자신이 있다고 하는데, 4기 영수는 8기 영수가 왜 나왔는지 궁금해하고, 8기 영수는 자신감이 넘치네요. '키 크고 안 마른 분', 이상형은 '배구 선수'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 출연자들은 새로운 사람이 올까요? 아니면 이미 출연한 출연진들이 등장할까요? 세 명 다 선글라쓰를 끼고 약간의 경쟁심이 발동하는데요. 조섹츤이 또 동네 개를 만지작거립니다.

 

"여자는 안 따르고 개만 따른다"

 

 

고 하는 데프콘입니다. 암캐를 편안하게 바로 취침시키는 재주가 있는 조섹츤입니다. 진짜

 

'개남'(근데 참 방송제작진 말 잘 만들어내는 군요! )

 

입니다. 개들이 보자마자 조섹츤을 엄청 따릅니다. 한 시청자가 조섹츤을 알아보고 같이 사진찍는데 강아지가 4기 영수를 보자 엄청 반가워한다는. 

 

 

"대화 내용 보다 오히려 가슴골에 시선이 간다" 는 여성 두 공동MC입니다. 

 

 

 

 

 

'두 분 사이에서 안 묻힐 것 같은 사람은 뽑았을 것이다' 는 8기 영수입니다. 서로 굉장히 견제하는 삼각관계(?)...이 친구들 너무 잼나네요. 조섹츤은 또 팔굽혀펴기를 하고 8기 영수는 이런 거 좀 하지 말라고 대구하네요.

 

 

"해변의 아들? Son of beach(bitc*)"

 

 

라는 호칭을 조섹츤에게 붙여주는 8기 영수, 자신을 장국영으로 비유하는 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솔로남들이네요. 세 남자가 가스버너로 라면을 끓여 먹고 앉아 있네요. 근데 오늘 방송분량은 이 남자들만 보여주고, 다음회차에 여성 출연자를 보여줄 것  같은 예감입니다. 

 

그녀들이 온다?

 

 

새로운 여성 출연진들이 등장하는가요? 맞네요. 새로운 출연자들인 것 같아요. '불붙는 연애 혁명'이 진행되는데요. '나는 솔로' 만큼 '솔로민박'도 흥미롭겠습니다. 제대로 된 슈퍼삼총사의 사랑찾기 놀이는 다음주부터 제대로 보여지겠네요. 이 친구들 나오는 거 넘 잼나는데요. 

 

 

오늘 나는 솔로 스핀오프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10회는 5기 정수와 1기 정순 커플이야기와 슈퍼삼총사(1기 영호, 8기 영수, 4기 영수)의 '솔로민박'에서의 새로운 여성출연자들과의 소개팅 프롤로그를 보여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