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스핀오프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12회-솔로민박 자기소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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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스핀오프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12회-솔로민박 자기소개시간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10. 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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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남녀들의 소개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격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12회는솔로민박에서 슈퍼삼총사(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와 장미, 국화, 백합 3명의 소개팅녀의 자기소개시간이 공개되겠습니다.

 

 

 

 

 

 

 

무전기로 이번에는 남자들이 자기 맘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는데요, 1기 영호는 장미를, 4기 영수, 8기 영수는 백합을 지목한 듯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자들의 마음인데요, 여자들 모두가 몰표, 바로 4기 영수 조섹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4기 영수(조섹츤)와 백합이 마음이 같이 하는 것 같은데요. 여기에 8기 영수는 백합을 보면서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설레어하면서 이전 <나는 솔로>에서 보여주지 않은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혼자서만 김치국을 마치는 형국인 듯 한데요. 

 

 

나는솔로스핀오프 그후사랑은계속된다 12회 조섹츤과 백합&#44; 와인
나는솔로스핀오프 그후사랑은계속된다 12회 조섹츤과 백합, 와인

 

 

 

장미가 1:1 조섹츤과 일단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싶어하는데요. 여지를 남겨주고 가는 장미, 고민하는 조섹츤입니다. 그냥 백합과 1:1로 가면 될텐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시간

근데 1기 영호는 시위원처럼 정장차림으로 자기 소개를 제일 먼저 합니다. 84년생 39세, 직업은 테너 팝페라가수(성악가)입니다. 일정한 루틴이 정해지지 않은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영호인데요. 자기만족이 강한 영호입니다. 하얗고 귀여운 분이 이상형이라고 하는데요. 간을 볼 시간이 없어서 그냥 바로 직진하고자 합니다. 자기의 장기의 노래를 하는데 앰프와 마이크까지 챙겨왔는데요. '소름 돋았어' 장미가 한 말입니다. 영화의 <엑소더스>의 OST중 'This Land is mine'를 불러제끼면서 출연자들의 압도하고 있는 영호입니다. 클라이맥스까지 감상하고는 다들 기립박수하고 있네요.

 

 

나는솔로 그후사랑은계속된다 12회 장미 자기소개
나는솔로 그후사랑은계속된다 12회 장미 자기소개

 

 

장미의 자기소개시간인데요. 86년생 37세이고, 댄스트레이너 & 안무가인데요. 꿈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감당하는 것인데, 지금 그 꿈을 실현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미는 춤추는 사람은 싫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술쪽에 종사하는 사람은 괜찮고 자기일에 애정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끌리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 양반은 조섹츤? 이상형은 외적으로는 상남자, 하정우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정장스타일보다 티쳐스 하나 입고 백팩 매고 친구처럼 보이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춤을 직접 추면서 매력을 발산하는 장미입니다. 바닥이 흙바닥인데 말이죠. 

 

 

"지각변동이 예상된다"-조섹츤

 

 

4기 영수, 조섹츤(조근조근하고 섹시한 츤데레)은 나이 82년생 41세입니다. 직업은 외국계글로벌 기업감사 기업인증  자동차 프로덕트 매니저 일을 10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이해해주는 스타일,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편을 맞춰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집 데이트 VS 밖 데이트? 무엇을 원하느냐? 조섹츤은 집안이 와인바라고 하는데요. 로맨틱한 스타일을 원합니다. 애가 있으면 가족영화로 바뀐다고 하는 조섹츤. 자신을 '남자 완전체'라고 하는 조섹츤입니다.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준비한 거 한번 해볼까?'

그러면서 자신의 장기자랑을 하는데요? <라이온 킹> 의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가 아니고 그냥 '자연의 소리'라고 열창을 하고 내려갑니다. 적극적인 어필을 원하는 조섹츤인데요.

 

 

 

 

8기 영수는 86년생 37세, 직업은 외국계 무역상사이고 취미는 음주가무라고 합니다. 취미궁합이 안 맞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제가 알아가면 되요'라고 전략을 이야기합니다. '이것만은 절대 안되?' 는 술 먹지 말라는 거는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나훈아의 <무시로>의 노래를 부르고자 하는 8기 영수입니다.

 

 

"다들 평범하진 않아 -장미"

 

 

국화의 자기소개인데요. 인터넷쇼핑몰의 셀링을 알려주는 셀링강사라고 합니다. 작은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자유는 이뤘고 1년 3-4개월 정도는 해외여행을 다닐정도라고 합니다.

 

 

'몸만 오라'

 

 

나는솔로 그후사랑은계속된다 12회 국화자기소개
나는솔로 그후사랑은계속된다 12회 국화자기소개

 

 

자신과 재밌게 놀아줄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고 하는데요. 나이는 85년생 38세입니다. 마음에 가는 남자가 처음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생겼다고 합니다. 자기소개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조섹츤에서 8기 영수로 갔나? 국화는 상대방이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지원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1기 영호의 경우는 평생 노래만 불러도 되는 상황이라고 자막이 뜹니다만. 국화의 위시리스트는 남친과 클럽에 가서 놀고 싶다는. 남자만 있으면 지금 당장도 결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집도, 차도, 모든 게 다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백합은 87년생 36세입니다. S대기업에 입사한 후 12년 동안 연구직에 있다가 정말 해보고 싶은 거를 하고자 해서 지난달에 퇴사해서 창업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원래 하고 싶은 일은 베이킹인데, 10년정도 한 일이라고 합니다. 현재 준비중이 사업이 디저트관련 사업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은 자신과 비슷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텐션을 같이 맞춰줄 수 있는 스타일, 새벽 6-7시에 일어나서 헬쓰장 가는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방목하는 스타일? 구속하는 스타일?' 자신은 방목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사람은 한 분이라고 하는데요. 근데 영호가 왜 로댕처럼 생각하는지? 조섹츤이 이상형인 것 같은데 말이죠. 

 

 

 

자기소개 이후 판도가 어떻게 변할까요?

 

 

 

 

 

 

자기소개 이후, 남녀들의 TALK

장미는 8기 영수의 취한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4기 영수는 눈동자가 떠 있다는 느낌이고, '조섹츤 따라하기'하는 장미인데. 여자에게 주는 안정감이 좀 없다는 국화의 피드백입니다. 8기 영수는 국화의 매력이 재발견되었다고 하는데, 그게 결국 능력, 돈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가 오고갑니다. 자유영혼, 한량 3명인데요.

 

 

 

 

 

 

다음주,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조섹츤 VS 국화, 8기 영수 VS 장미, 그리고 그 빈틈을 1기 영호 VS 백합이 데이트를 하는가요?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는 듯 한데요. 시청포인트는 아마 조섹츤이 자유로운 영혼이긴 하지만 상대방과 함께 있을때 얼마나 남자다움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지, 편안함을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조섹츤이 슈퍼삼총사에게 가장 화제를 불러오는 것 같아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나는솔로 그후사랑은계속된다 12회 다음주예고 백합은 외로워?
나는솔로 그후사랑은계속된다 12회 다음주예고 백합은 외로워?

 

 

 

오늘은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12회에서 출연남녀들의 자기소개이후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분위기를 깔아만 주고 끝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슈퍼삼총사, 3명의 자유로운 한량들의 소개팅이야기는 흥미롭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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