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실용위성 발사로켓이란 점이 탁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누리호(KSLV-Ⅱ)은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 위성 발사용 로켓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세계 11번째 자력 우주로켓 발사국이 되었으며, 1톤 이상의 실용 위성을 안착시킬 수 있는 7개국 반열에 올랐습니다.

 

누리호3차 발사 성공

참고로,

위성발사 7개국은 러시아,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 대한민국 입니다.

 

 

개발사업과 명칭

누리호 개발사업은 대단한 규모의 투자를 받아들여지며, 그 중요성은 향후 개발할 KSLV-III의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누리호라는 이름은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구성과 성능

누리호는 3단 액체로켓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진 설계를 통해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탑재체 중량이 증가하며, 이는 한국의 우주개발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하는 의미를 갖습니다.

 

 

엔진과 기술적 특징

누리호에 사용되는 엔진은 75톤급과 7톤급 액체엔진으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엔진의 설계는 유럽 우주기구(ESA)의 아리안 시리즈와 유사한 면이 있으며, 그러한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누리호 3차 발사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누리호 3차 발사 하이라이트 영상(출처: 여수MBC NEWS)

 

발사 기록:

• 1차(시험): 2021년 10월 21일 17시 - 실패
• 2차(시험): 2022년 6월 21일 16시 - 성공
• 3차: 2023년 5월 25일 18시 24분 - 성공
• 4차: 2025년 5월(예정)
• 5차: 2026년 6월(예정)
• 6차: 2027년 7월(예정)

이와 같이 누리호는 한국의 우주개발 업적을 대표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꾸준한 발전과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누리호 3차 발사성공을 통해 한국은 국제 우주 개발의 주요 국가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국가의 우주개발 기술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을 보면서 굉장한 자부심과 감동을 누렸는데요. 대한민국의 위상이 전방위적으로 높아지길 소원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누리호, 세계 7번째 자력 위성 발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