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은 추천 클라우드SaaS기업②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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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은 추천 클라우드SaaS기업②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살펴보기

탐독: 탐욕/돈과 경제

by 카알KaRL21 2021. 12. 3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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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은 추천 클라우드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이미지
미주은추천 클라우드SaaS기업

 

지난번 포스팅에서 클라우드플레어NET에 대해 살펴봤고, 오늘은 미주은 추천 클라우드SaaS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클라우드SaaS기업의 이 혁신적인 기업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알KaRL21입니다. 이제 2021년도 하루만 남기고 있는 목요일밤입니다.
2021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 나은 삶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심볼 마크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로고

0. 들어가면서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미주은 추천 클라우드Saas기업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미주은 2탄' 책에서 밝힌 추천 클라우드기업은 2곳이라고 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NET 엣지 컴퓨팅 통합 솔루션에 투자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클라우드는 내가 지킨다, 클라우드 수호천사

 


INDEX


0.들어가면서

1.다시 한번 더 사스SaaS기업
2.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사이버 보안기업
3.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아시나요?
4.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투자 매력
5.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투자리스크
6.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미래

 



지금의 시대는 정보가 엄청나게 흘러 넘치는 시대입니다. 과거에는 수많은 정보를 소유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시대였지만, 이제는 이 넘쳐나는 정보를 누가 더 잘 관리하고 해석해낼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노아 유발 하라리는 그의 저서에서 '공유하라 공유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제는 혼자서만 소유한다고 그게 박물관의 유물처럼 취급 받는 시대라기 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것과 타인 것을 공유하면서 함께 동반 상승해가는 시대의 분위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지식을 머릿 속에 쑤셔 넣기만 해도 뭔가 되긴 했지만, 이제는 이 지식이 너무나 방대해서 확장과 팽창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자기의 것으로 해석해고 관리해가는 자가 더 나은 미래를 거머쥘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1. 다시 한번 더 사스SaaS기업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입니다. 과거는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시대였지만, 이제는 구독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구독의 개념에 필요한 셋팅은 바로 '클라우드Cloud'라는 점도 말이죠. 자, 그럼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에 대해서 한번 달려가 봅시다!



 

 

2.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사이버 보안 기업

2021년 5월,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 때의 이슈는 물리적인 테러, 천재지변, 전염병, 폭동이 아니라 바로 '사이버 테러'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의 최대 송유관업체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러시아에 본거지를 둔 사이버 범죄 단체 '다크 사이드'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6일간 시스템 운영이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 달만인 6월에 미국 육류 도축량의 약 20%를 점유하고 있는 정육업체 JBS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이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JBS의 미국과 호주 공장이 셧다운됩니다. 이로 인해 육류 가격이 폭등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는데요. 이런 식의 사이버 공간상의 테러가 과거의 일어난 물리적인 테러의 피해규모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어졌습니다. 사이버상의 데이터, 그리고 그 테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온라인상의 기능들이 너무나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테러 단체가 활발히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 바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와 지스케일러ZS 등의 사이버 보안 기업입니다. 유명한 투자자문사인 웨드부시는 현재 40%에 머무르는 클라우드상의 업무량이 2025년이 되면 70%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는데요, 이러한 클라우드의 활성화로 인한 사이버 보안 시장의 규모는 2,000억 달러(220조 원)까지 성장하리라 예상했습니다. 클라우드의 생태계에서 가장 첫번째 전제는 바로 사이버 보안! 


3.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아시나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11년에 설립한 최초의 클라우드 전문 사이버 보안 기업입니다. 2019년 6월에 상장했으니 주식시장 데뷔는 3년 차에 불과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역시 기존 사이버 보안 시스템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등장했는데요, 전통적인 방식은 기업 내 사용하는 온 프레미스 보안 시스템(On-premise Security)은 보통 비용이 많이 들고 여러 백신을 설치해야 할 번거로움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업그레이드도 계속 해주지 않으면 보안이 뚫리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런데, 이 대목을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단 하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이뤄버렸습니다. 단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기능을 수행하고 통합관리가 가능하게끔 만들어버렸죠. 또한, 컴퓨터, 서버, 클라우드, 모바일, 사물인터넷 등 대부분의 엔드포인트(End Point)를 커버할 수 있어 그 활용범위가 매우 높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으로 구동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실시간 탐지와 문제 해결이 가능하고 일주일에 약 4조 건의 신호를 감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와 있습니다. 모든 인공지능이 그런 것처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인공지능은 데이터까 쌓일수록 진화하는데 매주 4조 건의 신호를 감지 및 분석하니 시스템 스스로 얼마나 더 진화하고 진화하겠습니까?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방식은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이라는 특이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사이버 공격은 사용자가 단말기를 조작하는 엔드포인트를 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에 사용자가 단말기를 사용하는 단계에서 악성코드를 찾아내고 차단해버리는 형식을 취합니다. 따라나 코로나로 인해 원격 근무와 화상 회의 등이 일상화되면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사이버 보안 서비스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탄력근문제와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병행) 미팅 등이 일상으로 자리잡으면 새로운 근무 환경을 안전하게 지켜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투자매력

앞의 많은 기업들이 자신을 소개할 때 숫자로 말하기를 좋아했는데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또한 단연 숫자로 승부하는 기업입니다.

2020년 기준, 기업들이 클라우드 보안비용에 지출한 금액은 12억 달러(1조 3,200억 원)수준이었습니다. 이 수치는 해당 기업들이 사용한 전체 클라우드 관련 IT비용 중에 1% 수준이라고 합니다. 기업들은 아직 클라우드 보안에 대해 충분한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말한 온프레미스(기업내 시스템)에서 클라우드로 옮겨간 기업의 비율이 아직 40%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3년간 클라우드 관련 IT 비용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몇년 간 기업들이 클라우드 보안을 위해 비용지출을 2배이상 늘리는 추세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하급수적인 성장세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IT마켓리서치회사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기업들이 클라우드 보안, 사이버 보안 예산을 5%대로 늘려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이전에 제가 앞으로는 '보안'이 굉장히 중요한 컨셉이 될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기업들이 만약 IT 예산 중에서 5%를 클라우드 보안에 배정한다면 사이버 보안의 시장 규모는 2023년까지 124억 달러(13조 6,400억 원)까지 늘어납니다. 현재 시장 규모가 12억 달러이니 그의 10배 이상 성장이 가능한 계산이 나옵니다. 미주은은 이런 점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투자하는 가장 큰 투자매력이라고 짚어줍니다.



클라우드 보안 시장의 잠재력이 기대할만하다는 이야기
클라우드 보안 시장의 잠재력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은 기업이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잘 이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고객을 보여주는 도표 포춘 100대 그룹 61%, 포춘 500대 기업 214개, 톱20뱅크 중 13개 고객이라는 이야기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고객

 


2021년 1월 말을 기준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고객사 수는 이미 1만 1,420곳에 달했고, 전년 대비 82% 성장한 수치입니다. 위 그림을 보면, <포춘> 100대 기업 중에서 61개 기업이, <포춘> 500대 기업 중에선 214개 기업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고객입니다. 보안이 생명인 은행은 최대 규모의 20대 은행 중 13곳이 이미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이용중에 있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의 성능이나 시장 평판이 매우 견고함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런데, 모든 기업이 사이버 보안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제 막 고객사 1만 곳을 확보하고 있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보다 10배에서 80배 이상의 고객군을 확보한 기업들이 보입니다. 이 기업들의 고객사 모두가 결국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비롯한 사이버 보안업체의 잠재고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IT 고객수 비교 사진
IT기업 고객수 비교


결국은 모든 기업이 사이버 보안으로 방향을 맞추지 않고서는 안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류라는 것이죠. 앞에서 언급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방식은 EDR이라고 했는데요, 즉 사용자가 단말기를 사용하는 단계에서 악성코드를 찾아내고 차단해버리는 방식을 취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용하는 단말기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에서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잠재력'이라고 나와있는데요, 2025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가 사용할 개인용 컴퓨터PC는 9억 개 이상, 모바일 장비는 60억 개 이상, 서버는 7,000만 개 이상, 사물인터넷 장비는 100억 개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이 많은 IT장비와 정보와 데이터를 보호할 '복병'이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거기에 바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있다는 것이죠.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잠재력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잠재력

 

 



2021년 5월에 발표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최근 실적이 다음 그림에 나타나 있는데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오늘을 보여주는 지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오늘


구독모델을 갖춘 기업체이기에 ARR(Annual Recurring Revenue, 연간 매출 반복)이 중요한데 ARR이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1조 1,000억 원)을 초과했습니다. 4년전과 비교해 봐도 무려 18배나 성장한 수치이고 연평균 성장률CAGR로 따져봐도 매해 105%씩 성장하고 있다는 무서운 결과가 나옵니다. 
총매출(Total Revenue)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4년간 연평균 102% 성장했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매출은 크게 구독매출(Subscription Revenue)과 서비스 매출(Service Revenue)로 분류되는데, 일회성 매출인 서비스 매출이 4년간 평균적으로 47% 성장한 반면, 반복 매출인 구독 매출이 115%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현재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이용하는 고객사의 수는 9,896곳 입니다. 그 시작은 굉장히 미약해 보이지만, 증가추세는 파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고객사 증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파괴적인 고객사 증가 추세

 

위에서 보듯이 4년 전에는 고작 450곳이 고객이었는데요, 그 짧은 4년이란 시간동안에 약 22배(연평균 117%), 전년도와 비교해도 약 82.2% 증가했습니다. 과연 성장주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고객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고객군

 

 

위의 그림에서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고객군'을 보여주는데요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연간 기여하는 반복매출인 ARR의 규모가 100만 달러(11억 원)가 넘어가는 대형 고객사가 2017년 10곳에서 176곳으로 늘어났다는 점도 고무적인데 ARR이 10만 달러(1억 1,000만원) 이하인 중소기업군의 성장세도 연평균 131%에 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고객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6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상장 당시에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는 총 10가지였습니다. 이런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모듈Module를 골라서 구독할 수 있는데요, 2021년 현재, 제공하는 모듈의 포트폴리오가 19가지로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사이버 보안도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로 구체화되지만, 이 모든 것을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제공하는 통합적인 플랫폼으로 해결한다는 말인데요. 기술과 과학의 진보로 인해 더 늘어난 보안상의 취약점을 업그레이드시켜가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모듈입니다. 고객사들은 한 가지 서비스만을 사용할 수 없겠죠. 아래의 그림을 보세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복수모듈 이용률입니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복수 모둘이용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복수모듈 이용률

 

구독모델을 이용하는 고객사 중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제공하는 4가지 이상의 모듈(상품)을 사용하는 고객사의 비율은 63%, 5가지 이상의 모듈을 사용하는 고객사는 48%, 심지어 6가지 이상의 모듈을 사용하는 비율도 24%에 육박합니다. 앞에서 지난 4년간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고객사가 연평균 117%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거기에다 개별 고객사들이 사용하는 모듈의 수 역시 함께 증가하면서 100%가 넘는 매출 성장을 일궈 내고 있습니다. 



다음 그림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그 엔드포인트 보안업계에서도 확고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엔드포인트 보안업체 비교
엔드포인트 보안업체 비교



엔드포인트 보안 부분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함께 독보적인 평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그림에서 가로는 '보안의 혁신성 평가'이고요, 세로는 '보안업체로서의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데요,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업계의 선두 주자로서 표준을 수립하고 조직의 보안 위협에 대처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변화, 진화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아래의 무수한 기업들과는 현격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가 다 그러하듯이 한 분야에서 Top을 차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리를 유지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런 능력에서도 탁월합니다. 고객들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서비스에 불만이 있다면 분명 고객에서 이탈할텐데요. 아래의 그림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고객사 유지율'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격이 특별히 상승하지 않는 이상 98%의 1년 전 고객들 대부분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떠나지 않고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고객사 유지율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고객사 유지율

 


또한 Net Retention Rate에서 1년 전에 존재했던 고객들이 기여하는 총매출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가를 보여주는 지표가 무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125%에 달합니다. 1년 전 고객들이 여전히 남아 있을 뿐 아니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 모듈까지 추가로 구독함으로써 기존 고객군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25%로 오히려 늘었다는 점입니다. 2017년 새로운 고객사는 평균적으로 2.0개의 모듈을 계약했는데요, 이제는 4.3개의 모듈을 평균적으로 계약한다고 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비즈니스 확장은 순항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5.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투자리스크

미주은은 '솔직히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는 투자리스크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굳이 찾아 보자면, 주가가 너무 비싸다는 점을 들고 있는데요. 2021년 8월 중순 기준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의 주가매출비율PSR은 52배로 형성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주가가 많이 내려앉은 상태입니다. 미국의 성장주들이 다들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현재주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현재 주가(사진출처: 네이버증권 캡쳐)


또 하나의 리스크를 이야기하자면, 모든 성장기업들이 그렇듯이 아무래도 적자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그나마 최근 들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수익률이 급향상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입니다. 다음 그림에서 보듯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총수익률(Groos Margin)은 2017년 36%에서 76%까지 향상했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수익률 향상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수익률 향상

 

 

최근 크로스 셀링이 활발해지고 신규 고객확보를 위해 사용하는 세일즈, 마케팅 비용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2020년 영업마진(Operating Margin)은 사상 최초로 흑자(7%)를 기록했습니다.

 

6.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미래


미주은은 자신 스스로도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매우 아끼는 편이다. 무엇보다도 선명하게 보이는 실적과 목표가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음 그림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타깃'은 2024(FY24)까지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이 선명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타깃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타깃


2024년(FY25)관련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독비즈니스 총수익률 Subscription GM(Gross Margin) 77~82% FY21결과 79%
판촉비S&M 매출의 30-35% FY21결과 40%
연구개발비R&D 매출의 15-20% FY21결과 20%
일반 행정경비G&A 매출의 7-9% FY21결과 9%
영업수익률Operating Margin 20-22% FY21결과 7%
잉여 현금 흐름Free Cash Flow 30% FY21결과 33%



아래의 그림은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실전투자편>을 구입하시면 별책부록으로 <2025년 예상 주가 카드>가 주어지는데요, 그 대목을 게재해 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예상주가 성장주 모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예상주가 성장주 모델

 



*투자는 오로지 본인의 선택과 책임으로 이뤄지는 과정입니다. 이 내용은 단순한 참고용임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 아니 오늘 포스팅을 할 수 있을지 모르니 먼저 인사드립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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