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토트넘 떠나 바이에른 뮌헨 계약합의 도달(ft.손흥민 등번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의 절친이며 집도 5분 거리에 있던 해리 케인이 드디어 탈트넘을 하면서 김민재가 있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에 합의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이 떠나면 손흥민의 등번호도 바뀔까요? 

 

해리케인 드디어 탈트넘해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는가(캡쳐: 뽈리TV)

 

 

 

 

해리 케인의 토트넘 잔류? 바이에른 뮌헨 갈까? 말까?

이런 이야기가 엄청 많이 나왔다. 그러면서 새롭게 부임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축구에 대한 신뢰로 다시 토트넘에 잔류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유명한 슈퍼스타를 둘러싼 수많은 카더라 통신과 억측 뉴스는 쉴 새 없이 쏟아졌다.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과 4년 계약 합의, 사인만 남아

하지만, 해리 케인, 바이에른 4년 계약 합의 완료, 오늘 메디컬 “이르면 사인까지”라는 뽈리TV의 보도가 나왔다. 공인이 이야기했기에 내일이면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떠나보내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밤 사이에 소식이 전해졌다. 그렇다면, 토요일에 계약하고 일요일에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컵을 직관할 수 있다고 한다. 설마 일요일에 경기를 뛰는 것은 아니겠지?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이적합의에 도달했다는 뉴스

 

손흥민이 콘테감독의 전술과 ‘해리 케인’ 중심의 몰아주기 전략(?)에 희생당할 때 나 뿐만 아니라 손흥민의 탈토트넘을 기원했던 많은 팬들은 손흥민은 잔류하고, 오히려 이제 해리 케인의 탈토트넘을 보게 되었다. 이제 김민재와 함께 해리 케인이 뛰는 것을 보게 되었다. 손흥민의 단짝 절친 해리 케인이 이제 김민재와 케미를 맞춰가야 할 형국이다.

 

공신력있는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트위터에 언급한 케인의 뮌헨 이적합의

 

작년에 투헬 감독(당시, 첼시)과 토트넘의 감독, 콘테가 경기 이후 다투다가 퇴장을 당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해리 케인은 콘테가 없는 토트넘을 떠나 전 첼시감독이었던 투헬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게 되었다. 

 

 

 

 

해리 케인이 떠나면 손흥민이 10번을 달고, 메디슨이 7번을 단다?

케인이 가면 손흥민이 10번을 달고, 제임스 메디슨이 7번을 단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마도 제임스 메디슨이 프리시즌 동안 71번을 단 이유가 뭐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뇌피셜이다! 9번 이야길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9번은 히샬리송이 달고 있지 않는가! 그나저나 토트넘의 아이콘과도 같은 해리 케인이 뮌헨으로 떠났으니, 이제 주장 완장은 손흥민이 찰 수 있을까? 로메로 이야기도 나오는데. 전체를 아우르는 데는 손흥민 만한 친구가 있을까 싶다. 이제는 손흥민 위주로 토트넘 편대가 돌아갈까? 그건 모를 일이다.

 

 

손흥민이 있는 한, 토트넘 홋스퍼가 잘 되었음 좋겠다는 바램으로 오늘은 토트넘의 주장,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합의 도달 소식을 공유해 봅니다. 손흥민이 등번호 10번을 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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