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라딘서점에서 눈여겨보고 있다가 벼르고 벼르다가 이제서야 구매한 독서대에 대한 구매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한동안 알라딘블로거로 활동하면서 알라딘빠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암튼 알라딘의 독서대 구매후기입니다.
티인 이웃님의 추천으로 간만에 구매한 책 <부자들의 생각법> 한권과 또 하나의 박스포장입니다. 이거 완전 언박싱 리뷰되겠네요!
이렇게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과연 두둥~기대하고 고대하고! 이 독서대가 작년에 나와서 굉장히 사고 싶었는데...기다린 만큼 설레었습니다!
BOOKSTAND라고 아주 자랑스럽게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PRIME
자, 드디어 독서대의 위용이 드러납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평범한 독서대인데요, 제가 그냥 이런 독서대는 몇개나 집에 있거든요. 이런거 말고 높이조절을 원했는데요, 자 변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저는 부품을 조립하고 해체하고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완전 완제품으로 와서 중앙에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올리고 내리고만 하면 높이조절을 가능하게 됩니다.
완전 편해요!
일단 요렇게 1층으로 해서 노트북을 올려놔두 됩니다. 무선키보드가 있다면 이렇게 올려놓고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전 무선블루투스 키보드는 없어서요.
자, 그리고 이렇게 올릴 수 있습니다. 올려서 노트북을 봐도 되고요. 이게 이 독서대의 장점이겠죠. 이것때문에 제가 이걸 구매했으니깐요. 거금을 들여!
노트북을 올려놔도 되고요, 독서대니깐 책을 올려놓고 독서해야겠죠.
책을 이렇게 올려놓을 수 있네요!
제 책상 주위가 잘 정리가 안되 어쩔수 없이 사진이 어줍잖게 짤린 점을 양해바랍니다! ^^
책과 노트북을 동시에 놓으면 이런 형국이 되겠죠. 노트북 왼쪽, 책 오른쪽!
제가 즐겨하는 스타일은 책은 왼쪽, 노트북은 오른쪽입니다. 전 이게 편하더라구요!
제가 요즈음은 책상보다는 쇼파에서 앉아 이렇게 뭐 하는 걸 좋아해서요. 책상에서 하면 또 다른 구도가 나올듯 한데. 그럴러면 다시 데코를 해야 하니...
가격은 38,000원입니다.
솔직히 독서대 하나에 이런 거금을 주고 산다는 게 불만이었는데요. 정말 제가 참고 참고 또 참다가 구매했는데요. 지금 현재로선, 대만족입니다. 중앙에 독서대를 고정시키는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아쉽다는 분도 있는데, 일단 지금은 큰 무리가 없는 것 같고, 사용하다 보면 분명 미흡한 구석이 있을 겁니다. 중앙에 독서대 높이조절하는 부분은 책이나 노트북을 내려놓고 가벼운 상태에서 아래 위로 조절하면 플라스틱인 것도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암튼, 제가 이 독서대를 구매하면서 다시 책을 읽어보고자 하는 뜻에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이 독서대 이름이 '엘리베이터독서대'라고 하네요.
아래의 알라딘에서 가져온 정보로 더 구체적인 것은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알라딘의 엘리베이터독서대 구매후기, 내돈내산 시리즈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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