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파월 발언과 그 의도(ft.코드브레이커님 글)

FOMC가 열렸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이 또 다시 이슈가 되고 있기도 한데요. FOMC에서 파월의 발언과 그 의도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제가 토스증권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코드브레이커님의 글을 인용해서 한번 정리해보죠.

 

 

 

 

 

 

FOMC 파월의 발언과 그 의도(출처: 토스증권 코드브레이커님 글)

 

FOMC 파월의 발언과 그 의도

1. 점도표상 최종금리 자체는  호재 5.1%(5~5.25%)로 앞으로 동결 혹은 한번 더 하는건데 2월 청문회 이후 fedwatch에서 5.75%까지 예측치 올라갔던거에 비하면 호재입니다.

 

2. 연말까지 금리인하 없다는 것은 악재입니다. 연말에 금리인하를 할 거라는 기대치가 증시에 반영되어 반등했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가 없다는 못박기 식의 파월의 발언이 시장을 실망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3. 전체적인 미국 은행들은 튼튼하며 SVB는 본인들의 업보라고 언급합니다(실제로는 대형 은행들만 튼튼하다).

 

4.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도 파산하는 은행이 앞으로 더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건 악재입니다. 

 

 

근데, 전인구경제연구소의 전인구가 이런 영상을 내어놓았네요.

 

"파월이 살리고 옐런이 망쳤다!"

 

 

경제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 카알이 오늘은 토스증권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코드브레이커님의 통찰과 고견을 인용하면서 "FOMC 파월의 발언과 그 의도"에 대해서 살짝 언급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