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이혜리는 2016년 <응답하라 1988>에서 만나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류준열도 이혜리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은 것은 사실이다. 두 사람은 6년 동안 공개연애커플로 생활하였지만, 이제는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
류준열과 이혜리는 2016년 그 해 10월 tVN 10주년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함께 등장할 때 실수로 손깍지를 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열애설이 터지기 시작했고 이듬해 8월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 속에 공개 연애가 이어져 왔지만, 이제는 연인이 아니라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동료가 남기로 했다고 전한다. 두 사람이 소속된 소속사인 씨제스 스튜디오와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 측은 결별 이유나 시기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류준열과 혜리의 이별 조짐이 예전에 보였다고 말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혜리는 유튜브 채널 ‘TEO테오’가 게재한 ‘미방분’진실과 거짓말이 공존하는 마지막 아침식사 혜미리예체파라는 영상에서 카카오톡 횟수를 공개했다고 한다. 이날 혜리는 ‘혜미리예체파’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이별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에 멤버들과 대화를 이어가는데, 혜리는 카독 답장을 하지 않는 파트리샤를 나무랐다. 파트리샤는 카톡이 밀려서 답장을 확인 못했다고 카톡수를 공개하기에 이르게 되는데, 미연은 157개, 김채원은 183개, 리정이 114개라고 답한 것이다. 이를 들은 혜리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이런 발언을 했다.
“나는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가 있는데”
당시에도 혜리와 류준열의 공개열애중이었기에 혜리와 류준열의 결별이 이때부터 예견된 것이 아니냐, 이때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나는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가 있는데..."
아, 혜리가 이럴 수가 있는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806만이 넘는 셀럽 연예인인데 말이다. 혜리 마음이 많이 아파겠다. 류준열은 86년생(36)살이고 혜리는 94년생(28살)인데. 혜리의 20대를 같이 했던 류준열과 관계정리가 되었나 보구나. 혜리가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 내가 무슨 상관이냐 마는 ^^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쳤고, 류준열은 오는 2024년 1월 영화 ‘외계+인 2’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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