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결산-팀순위(ft.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득점순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EPL의 최종 팀순위이다. 맨시티가 지난해에 있어 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고 아스널은 아쉽게 2위로 마무리, 클롭 감독이 뗘나는 가운데 리버풀은 3위에 만족, 아스턴 빌라는 4위로 도약했고 손흥민의 토트넘은 5위에 만족해야 했다.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팀순위 VS 2022-23 팀순위(출처: 프리미어리그 SNS)

 

 

 

 

총 38라운드의 경기로  치뤄진 프리미어리그의 일정이 종료되었고 팀순위는 아래와 같다.

2023-24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팀순위

순위	클럽이름	승	무	패	득실차	승점
1	맨시티	28	7	3	62	91
2	아스널	28	5	5	62	89
3	리버풀	24	10	4	45	82
4	애스턴 빌라	20	8	10	15	68
5	토트넘	20	6	12	13	66
6	첼시	18	9	11	14	63
7	뉴캐슬	18	6	14	23	60
8	맨유	18	6	14	-1	60
9	웨스트햄	14	10	14	-14	52
10	크리스탈 팰리스	13	10	15	-1	49
11	브라이턴	12	12	14	-7	48
12	본머스	13	9	16	-13	48
13	풀럼	13	8	17	-6	47
14	울브스	13	7	18	-15	46
15	에버턴	13	9	16	-11	40
16	브렌트퍼드	10	9	19	-9	39
17	노팅엄 포리스트	9	9	20	-18	32
18	루턴 타운	6	8	24	-33	26
19	번리	5	9	24	-37	24
20	셰필드 유나이티드	3	7	28	-69	16

• *2023-34시즌의 강등팀은 18위 루턴 타운, 19위 번리, 20위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되겠다.
• 2부 리그 챔피언십 리그에서 승격되는 3팀은 1위 레스터 시티, 2위 입스위치 타운, 3위는 플레이오프전을 통해 선택되겠다. 2023-24시즌에 승격팀인 3팀이 모두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 되겠다.
•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2022-23 시즌 강등팀들인 리즈 유나이티드 VS 사우스햄튼 FC가 맞붙게 되면서 여기에 승자가 승격되는 셈이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임 이후 초반의 기세가 너무나 좋아 우승할 각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손흥민의 아시안컵 차출 이후로 경기력이 회복이 되지 않으면서 초반의 에너지와 역량이 떨어지는 기세를 보였고 결국은 빅5에 만족해야 했다. 빅4에 들었다면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가능했겠지만 클롭의 맨시티에게 덧덜미를 잡히면서 애스턴 빌라에게 4위 자리를 내주고야 말았다. 맨시티와의 경기를 이기기만 했어도 승점 69점으로 애스턴 빌라를 1점 차이로 앞서면서 4위 수성이 가능했겠다. 물론 이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유로파리그 진출에 만족해야만 하는 시즌결과이다.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14위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황희찬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은 두 자리 숫자의 골기록을 남기면서 박지성의 기록을 넘었다.

 

 

 

내친 김에 프리미어리그 진출 한국 출신의 선수의 골 기록 순위도 한번 알아보자.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득점(골) 순위

• 1위 손흥민(토트넘) 120득점
• 2위 황희찬(울버햄튼) 20득점
• 3위 박지성(맨유) 19득점
• 4위 기성용(슨완지, 선덜랜드, 뉴캐슬) 15득점
• 5위 이청용(볼턴, 크리스탈 팰리스) 6득점
• 6위 설기현(레딩, 풀럼) 6득점
• 7위 지동원(선덜랜드) 2득점
• 8위 김보경(카디프) 1득점

 

 

 2023-24 프리미어리그 최종 팀순위를 알아보았다. 맨시티는 2011-12시즌, 2013-14시즌, 2017-18시즌, 2018-19시즌, 2020-21시즌, 2021-22시즌, 2022-23시즌, 그리고 2023-24시즌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5위를 기록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득점순위도 알아보았다. 

 

 

2022-2023 프리미어리그EPL 최종결산 - 최종순위, 강등팀, 득점왕, 도움왕, 손흥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