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수익화 & 주커버그가 스레드를 만든 이유(ft.마일스톤, 보너스, 팔로워수 천명?)

메타에서 인스타의 후속타로 만든 스레드threads가 요즘 핫한데, 여전히 스레드 수익화애 대한 이야기를 한번 정리해 보았다. 메타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왜 스레드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이유도 알아보고 스레드 수익화의 마일스톤, 보너스, 팔로워 수 천 명에 대한 이야기도 해 보려고 한다.

 

 

스레드 VS 트위터(엑스)사진출처: 디지털투데이

 

 

*'실패정복 마스터 우일신'님의 스레드를 참고했다. 우일신 님은 최근 메타의 공식 발표와 Chesko 교수의 스레드 포스팅, 그리고 자신의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했다.

 

스레드 수익화란?

스레드 수익화는 메타가 운영하는 Threads 앱에서 글을 작성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메타의 초청을 받아야 하며, Instagram 앱의 프로페셔널 대시보드에서 초청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 받는 방법

스레드 보너스를 받으려면 '적격 스레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적격 스레드는 일정 조회수를 넘긴 글을 의미하며, 조회수 기준은 750회, 1750회, 5000회입니다. 그러나 조회수가 아무리 많더라도 하나의 적격 스레드로만 인정됩니다.

 

마일스톤 달성 방법

스레드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여러 마일스톤을 달성해야 합니다:

1. 첫 번째 마일스톤: 5개의 적격 스레드 필요
2. 두 번째 마일스톤: 추가로 5개의 적격 스레드 필요
3. 세 번째 마일스톤: 추가로 10개의 적격 스레드 필요
4. 네 번째 마일스톤: 추가로 15개의 적격 스레드 필요
5. 다섯 번째 마일스톤: 추가로 25개의 적격 스레드 필요

모든 마일스톤을 달성하면 총 60개의 적격 스레드를 모아야 하며, 이를 통해 전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너스 금액은 $500, $1500, $5000로 나뉩니다.

 

마일스톤 시스템의 목적

마일스톤 시스템은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인 글 작성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 번에 60개의 적격 스레드를 작성하라는 요구는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목표로 나누어 중간 중간 보상을 주어 참여를 장려하는 것입니다. 이는 목표를 달성하는 재미와 보상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주의사항

스레드 보너스를 받을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텍스트 필수: 사진이나 동영상만으로는 적격 스레드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2. 저작권 준수: 타인의 글을 복사하여 사용하면 안 됩니다.
3. 조회수 조작 금지: 조회수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4. 브랜드 광고 제외: 브랜드 광고는 보너스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초대받는 방법

스레드 보너스 프로그램에 초대받으려면:

1. 계정 상태가 좋은 사람: 계정 상태가 양호해야 합니다.
2. 독창적인 글 작성: 독창적이고 질 높은 글을 자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3. 활발한 소통: 다른 사용자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팔로워 수는 중요하지 않음: 미국에서는 팔로워 수가 다양해도 초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레드 보너스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글을 작성하고 소통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질보다 양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 보이니, 여러분도 이 기회를 잘 활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스레드는 텍스트 위주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내면 중심으로 흘러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결이 오히려 유저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요즘 더 핫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내용은 '실패정복 마스터 우일신'님의 스레드의 글을 정리요약하고 제 생각을 덧붙여 밝힌것임을 표합니다. 스레드에 수익에 대한 부분은 우일신님의 글을 참조하시려면 여기로 가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threads.net/@master_wooilshin

 

마크 주커버그가 스레드를 만든 이유, 그의 빅피쳐

아마도 마크 주커버그는 인스타그램의 한계(이미지와 사진의 도배 및 기타 문제)를 뛰어넘고 특별히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X)'를 뛰어넘고자  스레드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첫 사진 참조). 스레드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텍스트 위주의 플랫폼이고 이러한 텍스트 위주의 소통과 댓글문화의 판을 깔아주면서  더 큰 소통의 빅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AI의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하는 빅 피쳐가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뇌피셜도 이야기해 봅니다. 

 

 

오늘은 근래에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스레드Threads'의 수익화에 대한 이야기, 왜 메타의 CEO 주크버그가 스레드를 만들었는지도 살짝 알아 보았다. 또한 스레드 수익화의 마일스톤, 보너스, 팔로워 수 1,000명 확보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해 보았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위해 테슬라주식 40억 달러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