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스팩주SPAC주

안녕하세요 카알입니다.
이번주에는 공모주 상장이 2개, 공모주 청약이 2개, 스팩주가 2개 청약이 됩니다. 나래나노텍 강제존버이후로 섣불리 공모주에 손을 대어선 아니되겠다는 생각, 그리고 공부한 것을 적용시키지 못한 저의 불찰을 돌아봅니다. 보편적인 시각과 생각을 가지기 위해 공부하는 것인데, 그 짧은 공부의 컨텐츠를 자기화시키지 못했다는 불찰을 자주 되뇌입니다. 파란색 공모주의 계좌를 보면서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공모주 중 하나를 물었습니다. 스팩주 한국스팩10호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좀 마음에 안 들지만, 스팩주라 한번 '묻지마 청약' 들어갑니다.

IBKS 스팩17호, 한국 스팩 10호 공모 청약안내

한국스팩 10호 공모가 2,000원이고, 최소청약주수는 50주입니다. 그래서, 100,000원입니다. 스팩주는 청약금 100%입니다. 일반 공모주는 청약증거금이 50%것 과는 대별된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과 가치와 판단돠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를 언제나 자신의 판단과 선택에 의해 출발해야 하고 결과도 오롯이 자신이 책임을 져야 성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이 1078:1로 아주 핫하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시들시들해진 다른 공모주와 달리 다소 흥행을 예고할 수도 있겠는데요. 주식은 언제나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 것이니깐요. 오늘도 '소유보다 경험을'을 외친 아이언님의 모토를 되뇌이며 짧은 포스팅을 마칩니다.

저는, 오늘 묻지마! 스팩주!

오늘 하루도 모두 굿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