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42회 - 어쩌다벤져스 VS 동북중 경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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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42회 - 어쩌다벤져스 VS 동북중 경기 후기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5. 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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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롭게 충원된 팀원들과 케미가 조금씩 나아지는 어쩌다벤져스와 손흥민, 김은중의 모교이자 청소년대표 80명, 국가대표만 50명을 배출한 축구명문 동북중학교와 스폐셜 매치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한쪽 눈이 실명한 가운데서도 정상급 축구 공격수로 우뚝 선, 김은중 선수가 와서 슛팅 훈련을 했는데요. 국대 세트피스 연습도 했습니다.

동북중학교 감독은 예상스코어를 2:2로 점쳤는데요. 전문가들이 어쩌다벤져스의 기량이 피지컬이나 스피드는 좋지만, 축구선수로 따지면 중학생 정도라고  했는데요. 과연 동북중학교를 대상으로 어쩌다벤져스가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 것인가?

 

 

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 썸네일
뭉쳐야찬다2

 

전반전

기술력으로 밀어부치는 동북중에서 계속 밀리다가 실점할 뻔 한 김준현의 실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실점하지 않았는데요. 임남규가 멋지게 찔러 주고 오히려 김준현이 왼쪽에서 갖고 있는 스피드로 치달해서 멋지게 골을 성공시켜버립니다. 그래서 1:0으로 앞서는 어쩌다벤져스입니다. 전반전에 어쩌다벤져스의 크로스바를 맞고 나가는 슛팅이 한 차례 있었고요. 슛터링으로 인해 골이 들어갈 뻔한 것을 김요한의 신장의 장점을 이용해 손으로 쳐내는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종료 1:0

 

 

 

 

 

 

후반전

모태범이 다리근육이 올라왔는지 이지환으로 교체했는데요. 박태환의 멋진 패스를 이지환에게 멋지게 한번 찬스가 오긴 했지만, 엉뚱하게 차버리네요. 이지환은 킥력이 약하다는 이야기를 지금 해설진에서도 이야기합니다. 

이지환에게 또 박태환이 멋지게 패싱이 왔는데 헤더로 제대로 맞히지 못합니다. 이지환이 오늘 기회가 많이 오는데, 제대로 살리질 못하고 있네요. 이장군은 오늘 공격수가 아니라 수비수로 뛰고 있습니다. 

순간 허민호에게 공이 왔네요. 1:1찬스인데요. 골키퍼 다리 맞고 튕겨 나옵니다. 잘 했는데 아깝네요. 잘 차고 잘 막았네요. 지난 경기에서 임남규가 멀티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 최전방공격수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늘 기대합니다. 무득점에 조급해진 동북중학교입니다. 

동북중의 순간 골대 옆으로 30cm정도 비켜가는 아까운 슛팅입니다. 박제언이 지금 발이 안 좋아 보이는데. 발이 까였다고 합니다. 다시 김준현의 치달이 나옵니다. 치타같은 치달인데요. 패스를 안하고 슛팅을 하네요. 욕심을 부렸습니다. 반대편에 3명이나 달려가고 있었는데. 어쩌다벤져스의 아까 연습한 셋트피스연습 적용하는 시간입니다. 조원우가 프리킥 상황에서 강칠구에게 주고 슛! 골키퍼 정면으로 가버립니다. 시도는 좋았네요. 동북중학교 애들이 초조해하고 감독 얼굴이 굳어 있는데요. 

 

 

허민호가 패스 앞으로 임남규가 슛팅! 아 너무 골대 저쪽으로 나가버립니다. 진짜 좋았는데요. 멋진 찬스였는데. 왼발 슛이 너무 감겨서 골대 오른쪽으로 비켜 가버립니다. 허민호 패스는 진짜 너무 좋네요. 후반전 이제 5분 남았는데요. 박제언이 요긴하게 잘 막아내고 있네요. 동북중의 슛이 골대 위로 떠버립니다. 선수교체인데요. 이지환을 빼고 이형택 선수가 들어갑니다. 조원희 허민호 조원우 셋트피스상황이 연출되는데요. 임남규 헤더! (광고시간)과연????기가막힌 센터링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 골키퍼 정면에 잡아버립니다. 해설진도 아까워합니다. 오늘 임남규가 훈련때 헤딩을 너무 많이 했다고 합니다. 어지럽다고 했었는데요. 이형택 아직 볼터치 0회라고 합니다. 동북중의 마지막 총공세! 

 

 

경기종료   1:0 어쩌다벤져스 승리

 

 

 

 

어쩌다벤져스가 1:0으로 동북중학교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천연잔디구장, 국대들이 연습하는 구장에서 한 경기라서 익숙치 못했는지 조금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신입회원합류 후 첫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갈수록 좋아지면 된다'라고 안정환 감독이 이야기 합니다. 김은중은 오히려 연습할 때도 보다 오히려 실전에 더 잘 한다고 칭찬을 합니다. 오늘은 MOM은 김은중이 선택하는데요. 오늘은 MOM은 골키퍼 김요한이 받게 됩니다. 오늘 슈퍼세이브 많이 했고요. 앞으로 나와서 수비를 미리미리 해줬습니다.

 

 

 

 

다음주는 도장깨기 시작하는 듯 한데요. 전국도장깨기 재개가 된다고 합니다. 남은 시간은 2주라고 합니다. 오늘 경기는 어쩌다벤져스가 동북중학교를 1:0으로 이겼다는 경기결과를 같이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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