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공매도 범인이었습니다(ft.전인구)

일론 머스크가 전세계의 대공황이 온다는 이야기와,  테슬라의 직원중 10%를 감축한다는 불길한 이야길 지난 주에 하면서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진 지난 주였는데요. 일론 머스크의 일련의 발언에 대한 한번 전인구경제연구소의 견해를 나눠 봅니다.

 

 

테슬라 공매도의 범인은 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재택할거면 퇴사하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직원의 10%를 감축한다는 이야기하며, 암튼 일론 머스크의 발언으로 인해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졌는데요. 테슬라는 고PER의 기업, 성장주인데요, CEO인 일론 머스크가 왜 이렇게 엉뚱하게도 역성장의 발언을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근거나 이론은 없습니다. 그냥 매우 불길한 예감이란 말은 던지면서 빠졀 나갈 면죄부 장치는 해 두었는데요.

 

이제껏 테슬라, 비트코인, 도지코인에 대해서 자주 양치기 발언을 한 일론 머스크입니다. 장전 4.3% 하락했는데요. 800달러 오를 수 있는 테슬라였는데, 왜 이런 발언으로 해서 주가를 떨어뜨릴까? CEO가 왜 자신의 테슬라의 주가를 일부로 추락시키는 것일까요? 그동안 그러면 머스크가 한 발언을 볼 때 공매도의 주체가 바로 일론 머스크가 아닌가? 뭐 이런 제스쳐를 돌아보면 어느정도 추측이 됩니다. 1200달러에 달하던 주가가 600달러까지 떨어졌는데, 그동안의 수익이 얼마인가? 일론 머스크가 만약 공매도를 쳤다면 엄청난 수익을 거뒀을 것입니다.

 

 

 

 

지금, 일론 머스크가 주가하락에 굉장히 많이 신경쓰고 있다. 테슬라 주가 올려야 하는 사람이 일부러 내리는 것은 무슨 의도? 영원히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내리는 의도적인 의중이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고 파웰과 바이든의 대화도 나왔고, 연준의 빅스텝이 3번 남았다고 겁을 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모든 상황이 물가도 좋지 않고 유가가 오르고 있는데요. 금리가 높아지면 증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답니다.

그럼, 가장 누가 타켓이 되는가? 그때는 PER이 높은 성장주, 주가도 높은 테슬라 같은 기업이 타격이 된다는 것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지금은 싸울때가 아니라 함깨 공존공생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발언 타이밍을 생각해보면? 여러 의도가 있지만, 테슬라주가가 800달러를 넘길 것 같으니깐 일부러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어 낮춘게 아닌가? 많은 공매도가 테슬라에 몰려 있습니다.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이런 변동성의 상황 가운데, 경기 회복과 인플레 퇴치가 얼마 동안의 시간이 걸릴 지 모르는 이런 경제적인 위기 가운데, 고물가, 인플레퇴치...

테슬라가 너무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부담이 되기에 머스크가 주가가 오르면 오히려 CEO이지만 악재될만한 하나씩 말을 던지는게 아닌가? 지금은 고공비행이 아니라 저공비행하면서 타케팅이 되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의 예측일 뿐입니다.

 

 

 

굉장히 영리한 일론 머스크입니다. 10% 직원은 해고해도 다시 재취업시키면 되고 주가가 아무리 떨어져도 다시 올리면 됩니다. 다시 직원들도 고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주가가 너무 올라서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대중은 테슬라를 떠나고 공매도들 세력들이 몰릴 것이라는...테슬라라는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잃지 않기 위해서 오히려 주가를 낮추는 게 아닌가? 증시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니 이건 전인구의 하나의 추측, 예측, 의견으로 받아주길 바라...

 

 

 

젊지만 통찰력 있는 투자가, 전인구경제연구소의 영상을 보고서 정리요약하면서 생각해 본 포스팅입니다. 천재이기도 하지만 사기꾼이란 별명도 있는 일론 머스크인데요. 앞으로 테슬라가 어떻게 될 지 같이 주의깊게 보았음 합니다.

 

 

 

참고영상:

테슬라의 공매도 범인은 일론머스크였다(전인구경제연구소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