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의 황의조, EPL 노팅엄으로 이적 유력

손흥민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 선수의 EPL입성에 관한 소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 있는데요. 보르도가 2부리그로 강등되면서 이적이 유력해졌습니다. 

 

 

 

 

황의조

 

황의조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황의조는 특별히 EPL로의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프랑스리그 1낭트와 브레스트 등이 황의조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위해 노력했습니다.

 

 

레퀴프는 13일(한국시간)

 

“노팅엄이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에 이적료 400만 유로(54억 원)를 제안했고 보르도는 이를 수락했다”

 

 

고 보도했습니다. 노팅엄 구단 뉴스를 다루는 노팅엄 포리스트 뉴스는

 

 

“황의조가 곧 메디컬 테스를 받기 위해 영국으로 이동할 것”

 

 

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2019년 보르도에 입단한 황의조는 2020-2021 프랑스 리그 1에서 12골을 넣었습니다. 또 지난 시즌에도 11골을 넣으면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레퀴프는

 

“노팅엄과 함께 울버햄튼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풀럼도 관심을 보냈지만 황의조에게 직접적인 제안은 없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매체는

 

“보르도는 노팅엄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기본 400만 유로와 함께 추가로 100만 유로가 추가된다. 보르도는 그 부분을 선택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황의조가 EPL의 노팅엄으로 이적이 된다면 이제 토트넘의 손흥민과 노팅엄의 황의조, 대한민국 선수의 격돌이 기대되는데요. 거기다가 황희찬까지, 이들의 종횡무진 활약을 기대하며 오늘 황의조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유력소식을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