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버넥트 상장일 매도기 및 오전주가흐름

오늘은 공모주 버넥트의 상장일입니다. 요즘 공모주의 주가흐름이 심상치 않아서 오늘은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까 기대하면서 균등1주를 어떻게 매도했는지 매도기를 올려봅니다.

 

 

 

오늘의 공모주 버넥트의 오전 주가흐름

제가 들어갔을때 버넥트의 공모가는 16,000원인데, 25,000원에 걸려 간당간당했는데요. 그 이후로 주가가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400% 상승의 기세는 없어 보이는 구석이었습니다.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8시 56분, 장시작 전에 고작 4,000이 오른 25%가 +된 20,000원이 되었는데요. 매수세가 극성이더니 이제는 매도세가 엄청 폭증하고 있습니다. 

 

버넥트 상장일 장초반 주가

 

25,000원을 넘어서는가? 그게 저의 관심사였습니다. 장 시작전에 뜨거운 최고가를 넘어서느냐? 못 넘어서느냐? 역쉬나 조금 아쉬운 버넥트였는데요. 

 

 

 

버넥트 장초반주가

버넥트의 주가는 고만고만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러다가는 수수료 제하고 나면 커피값이 안 나올 지경이었는데요. 

 

 

 

버넥트 상장일 주가흐름

버넥트의 주가는 20,000원대를 넘어섰다가 떨어졌다가 점심시간 다 되어가는 시간대에는 17,000원대로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확실히 공모주 매력이 떨어지는 버넥트입니다. 이러다가 치킨값은 커녕 커피값도 못 건지겠는데요. 그런 와중에 에코 삼형제와 이차전지의 광적인 랠리는 계속되는군요. 진짜 에코3형제 주주들은 좋으시겠습니다. ㅎㅎ

 

 

 

버넥트 균등1주 카알의 매도기

 

버넥트 상장일 매도기

• 저는 균등한주를 받았는데요.
• 버넥트 공모가: 16,000원
• 매도가: 20,100원
• 수익금: 4,057원(+25.35%)

고작 4,000원 벌려고 공모주 했는가 그런 생각이 드는 버넥트입니다. 수수료가 2,000원인가요? 3,000원인가요? 수수료 제하면 남는 것도 없는 장사입니다만 그래도 수익입니다. ㅎㅎ 꼴랑 몇 천원 벌려고 이렇게 주가를 확인해가면서 캡쳐하는 것은 정신건강에는 별로 안 좋겠지만, 투자자로서 멘탈훈련을 한다 생각하고,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모주 하기 싫어지는 카알의 공모주 버넥트 상장일의 매도후기였습니다.

 

 

버넥트 16,000원 공모가에 20,100원에 매도하여 4,057원의 수익(+25%)을 겨우 남겼습니다.  오늘은 버넥트 단독상장인데, 별 장점도 발견하지 못한 공모주였습니다. 내일은 에이엘티, 파로스아이바이오, 유안타증권 스팩주가 동시 상장하는 날입니다. 멋진 수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내일은 저와 관계 없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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