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뽁이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간식 중에 하나인데요. 하지만 대장금의 솜씨에 버감가는 분들은 떡뽁이는 식은 죽 먹기로 만들어 드시겠지만, 저같은 똥손에겐 떡뽁이는 때론 들쑥날쑥하는 요리중의 하나인데요. 이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제가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 <국물떡뽁이>를 알게 된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요. 이 국물떡뽁이는 정말 너무나 간편하게 떡뽁이를 만들 수 있고 맛도 좋아서 오늘은 '국물떡뽁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간편하게 떡뽁이 만드는 방법, 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국물떡뽁이' 이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걸 포스팅하고자 했더라면 처음부터 사진을 찍었을텐데, 요리하다가 중간에 사진을 찍는 바람에 이렇게 포장지가 다 찢어진 상태에서 사진을 찍게 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딴거는 모르겠고 CJ제일제당에서 만든 '국물떡뽁이', 이거 완전 강추합니다. 2-3인분 분량인데요. 제가 떡뽁이를 많이 먹어보진 않아도 아이들 때문에라도 웬만큼 그래도 먹어봤을텐데요. 이것만큼 편한 떡뽁이가 없더라는.
그냥 조리법도 라면 끓이는 것만큼 간단합니다.
국물떡뽁이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대단히 간단하고 심플합니다.
스프도 두 가지, 떡뽁이 양념 소스랑 건조파 스프 밖에 없습니다. 이걸 시간차이를 두고 넣으실 필요도 없고 그냥 동시다발적으로 투척하면 됩니다. 수류탄 투척하듯이 투척하시면 끝!
점점 색상이 떡뽁이 제 색깔의 자태를 드러내면서 국물떡뽁이의 위용이 나타나는데요. 끓이시면서 저어주시고, 떡이 찰지게 익었다 싶으면 불을 끄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드디어 국물떡뽁이 완성입니다.
아래와 같이 등장하는 국물떡뽁이입니다. 진짜 새삼 다시 이렇게 간편하게 떡뽁이를 만들 수 있다니, 느낀 국물떡뽁이였습니다. 맛도 좋아요^^
완성된 국물떡뽁이를 조금 집어 먹고 나니 아래와 같이 조금 비어있는 듯한 떡뽁이의 모습이네요. 제가 생각해도 잘 만든 국물떡뽁인 듯 합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간편하게 간식으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국물떡뽁입니다.
아이들과 즐겁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국물떡뽁이에 대한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대장금의 실력이 아니라면 이렇게 간편하게 국물떡뽁이 한번씩 먹는 것도 너무 간단하고 편한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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