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100억원 배당,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정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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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100억원 배당,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정책 펼쳐

탐독: 탐욕/돈과 경제

by 카알KaRL21 2023. 2.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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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2100억 가량의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펼치는 소식을 공유해 봅니다. 자사주소각은 주가의 가치를 그만큼 상승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한번 알아볼까요?

 

 

 

미래에셋 증권은23일에 이사회를 열었고 2022 회계연도 결산결과 1천 234억원의 배당과 자사주 1천만주(약 867원원)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주환원 성향 기준 지난해 31.3%보다 높은 33%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배당률은 보통주 3.1%, 1우선주 5.2%로 확정했습니다. 2우선주는 5.3%를 지급합니다.

 

 

미래에셋증권 2월 23일 현재 주가
미래에셋증권 2월 23일 현재 주가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주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며 “고객 동맹정신을 바탕으로 주주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3년간 6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3300억원 규모를 소각했는데요.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도 미래에셋증권 보통주를 1400만주 매입했습니다.

 

 

한편 미래에증권은 다음날 23일 정기주주 총회를 열고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하는 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미래에셋증권이 2100억원 규모의 배당과 자사주 소각정책을 펼침을 통해 아무튼 이런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년 밝힌 ‘주주환원성향 최소 30% 유지’ 약속을 올해도 지켰다는 소식을 알아본 포스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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