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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어게인 운동이 엄청나게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윤어게인 신당 창당 이야기가 나돌았는데, 얼마 후에 윤석열 대통령의 만류와 국민의 힘 보수의 힘의 분산을 막는 차원에서 아마 신당 창당이 취소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관여한 김계리변호사의 입장을 한번 살펴봅시다.


배의철 변호사, 김계리 변호사는 아마 탄핵정국에 변호인단에 참여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특별히 배의철 변호사는 세월호에 관련해서 엄청나게 노력했던 변호사라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선이 있을 수 있지만, 아무튼 이 두 분이 윤석열 탄핵반대에 관여했던 것으로 아는데, 국민의 힘에 대한 압박, 보수세력에 대한 각성, 그리고 후에 보수세력과 연대를 의도로 시작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만류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보수의 세력의 분열이 가장 심각한 위기입니다. 국민의 힘에 대한 여러가지 불만과 불평이 있었고 그러기에 일단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에 대한 심각한 위기감을 느낀 가운데 신당 창당의 목소리가 나왔는데, 일단 보류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힘을 합칠 때"
윤석열 대통령의 만류의 이유에는 아마 이런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원래 이 신당창당 자리에는 그라운드C와 전한길 강사도 합류하고자 했지만, 이 일이 무산되었습니다. 윤어게인 붐이 일어나고 있고, 지금 젊은 20-30대 위주로 윤어게인과 반중에 대한 구호를 외치는 와중에 이들의 어젠다인 '윤 어게인', '리셋 코리아'라는 외침으로 뭉치고 있는 와중에 신당창당이 나와서 이게 여러모로 정치적인 입김이나 노선이 개입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결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만류로 보류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와중에 밧데리 아저씨로 유명한 박순혁이 이런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이 분이 생각하는 시나리오도 한번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복잡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들, 여러가지 생각과 입장이 교차되고 갈등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이 좌와 우 중에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그런 입장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체제의 전쟁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체제 전쟁 중입니다. 자유 민주주의를 지킬 것이냐? 아니면 중국식 사회주의로 나아갈 것이냐?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앗길 것이냐의 싸움입니다.
왜냐구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 하루만에 무슨 뉴스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정말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파면 이후에 민주당 주도로 벌어지는 법안들과 정책들이 엄청나게 복잡하고 속도감있게 전개되고 있다.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일까? 너무 너무 불안하다. 이런 정치적인 뉴스들, 그리고 우려되는 점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어리둥절할 뿐이다.
이런 와중에 전 대통령 문재인의 부동산 통계에 대한 거짓 조작 사건이 뉴스로 나왔다. 그런데, 이게 MBC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아마도 이재명 세력이 문재인 세력을 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자기 살을 베어내는 행위는 자기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목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오늘은 엊그제 윤어게인 신당창당에 대한 이슈가 나왔다가 돌연 취소, 보류된 경위, 그리고 이를 주도한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의 입장을 살펴보았고 또한 탄핵정국과 현 상황에서 박순혁 밧데리 아저씨가 취하는 스탠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어제 하루만에 벌어진 수많은 이슈들도 훑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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