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어설픈 계엄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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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어설픈 계엄령이었다?

탐독: 탐험/일상Daily

by 카알KaRL21 2025. 4.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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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은 정말 어설픈 계엄이었다?'라는 주제로 한번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대통령이 헌재에서 8:0으로 탄핵인용되면서 솔직히 너무 허탈했는데요. 아무것도 한 것도 없는데, 탄핵이라니, 파면이라니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과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과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은 어설픈 계엄령에 불과했을까요?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당일 SNS글

 

참고로, 헌법재판소에 당시 8명의 재판관 중에 선관위는 무려 6명이나 되었습니다. 6명이 선관위출신이다 보니 부정선거에 대해 언급하는 것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선거 때문에 비상계엄을  한 것인데, 모든 문제의 원인과 계엄의 이유에는 '부정선거'부터 시작하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으니...그리고서 탄핵당했습니다. 이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나라의 사법부는 이제 답이 없다는 생각 뿐이었는데요.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냥 헌법재판소가 그렇게 판단하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위법사항이다, 파면사유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을 2번째로 탄핵하는 기록을 세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국 BBC가 우리 국민보다 더 정확하게 우리나라의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2번씩이나 탄핵해서 파면시키는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국가인가요?

 

 

어떤 친구가 SNS에서 헌재의 판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네요.

헌재 판결문 요약?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너무나 의연하십니다.

탄핵재판과정에서도 유명한 발언을 남기셨다. 헌법재판관들에게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대통령 윤석열의 헌재에서의 발언

 

"법원이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할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계속 큰 거 터질 것 같은데, 터지지는 않고 결국 탄핵당하시고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의 결연함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또한 ,한남동 관저에서 원래 집이었던 서초동 사저로 돌아올때도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를 환영하는 서초동 주민들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3년을 하나? 5년을 하나?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다 이기고 돌아왔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엥? 무슨 이런 기백 찬, 그러나 허세에 가까운 발언을 하셨습니다. 레거시 미디어에서도 이에 대해 뭐라고 보도하던데, 저는 주요 언론 미디어는 조회수 조차 보태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또 곡해하고 왜곡시키고 비아냥거리겠죠. 요즘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고양이 키우는데 쓴 비용을 500만원이라고 했는데, 고양이 놀이터 그 뭐라고 하죠? 뭡니까? 그거 20만원도 안되는 건데, 그걸 5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남동 관저에서 대통령 부부가 쓴 물 비용이 엄청나게 나왔다면서 또 헐뜯는데, 한남동 관저에 경호원들이 수두룩한데, 물세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정말 헐뜯을게 없으니깐 별 대수롭지도 않은 것을 들고 나와 이슈화시키는 이들도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의 용기에 대한 외신의 극찬, 본질을 적확하게 보고 있다

 

그런데, 왜 외국인들이 윤대통령, 대한민국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를 이야기할까요? 그건 바로 아래의 사진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후 중국어 전단지가 서울 도심을 뒤덮다, 이들이 왜 이럴까요?

 

우리나라의 중국인들이 왜 이럴까요? 이들은 중국대사관에서 정치개입을 하지 말라고 했지만, 탄핵찬성집회에 계속 나왔고 우리나라에는 중국인들이 각계 각층 요소 요소에 포진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라는 그런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 중국인과 화교가 이 나라에 얼마나 많이 있는지...아직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고 속이 상합니다.

 

스카이데일리의 뉴스, 윤석열 대통령 아직 밝히지 않는 카드가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진행중인데, 이 모든 재판을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국가 기밀 사항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변호인조차도 배제한 가운데 재판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국가가 얼마나 위태로웠으면 국가 원수가 비상계엄을 했을까? 이런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한덕수권한대행이 지명한 두 헌법재판관,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를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지명 철회 결의안으로 통과시키고 결국 헌재에서 지명 철회당하게 된다, 그런데 마은혁은 자기편이라고 그대로 둔다, 민주당의 폭주, 사법부의 내로남불은 계속된다

 

그리고, 이완규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를 지명철회를 가결한 헌법재판관 문형배는 이제 임기가 끝나는 데, '마지막 선물'이라고 하는 멘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햐...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령에서 도대체 하려고 한 것이 무엇일까?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이 나라를 뒤덮고 있는 수많은 카르텔에 정면도전을 선택한 것이다. 비상계엄후 지난 몇 개월 동안 우리는 평생 알고 있던 정치적인 성향과 정보와 역사에 대한 무수한 진실, 소위 말하는 '빨간약'을 너무나 많이 먹었다. 너무나 놀라운 하이브리드 전쟁은 윤석열 대통령은 외로히 싸워오고 계신 중이었다. 그래서 온 국민의 절반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이다. 

 

스카이데일리에서 99명의 간첩체포 사건에 대해 많은 이들이 거짓뉴스라고 치부하기도 한다. 안병희가 중간에 분탕질을 해서 윤석열 대통령만 부정선거 음모론자가 되어 버린 셈이다. 하지만, 과연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허술한 비상계엄령을 하고 탄핵을 당하신 이 장면에서 우리는 무엇을 도출할 수 있을까?  

 

윤석열, 한 초임검사였던 그의 라이프스토리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몇 달 간의 탄핵재판, 그리고 파면, 그간에 벌어진 모든 일들을 한번 되돌아보면서 이 계엄령이 계몽령이긴 했지만 비상계엄령으로는 과연 어설픈 계엄령이었나?에 대한 질문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들을 정리해 본 글입니다. 나라와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한 진정성이 역대급인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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