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북상하니 재해복구주, 코리아에스이 상한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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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북상하니 재해복구주, 코리아에스이 상한가 +30% ↑

탐독: 탐욕/돈과 경제

by 카알KaRL21 2022. 9. 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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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로 접어드는 가운데 태풍 '힌남노'의 북상소식으로 인해 국민들의 마음이 뒤숭숭한데, 거기에 주식시장의 재해복구 관련주인 코리아에스이가 상한가(+30)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공유해 봅니다. 

 

 

 

 

코리아에스이 태풍소식에 재난복구주로 상한가
22년 9월 2일 코리아에스이 상한가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맞이할 9월인데 태풍이 북상한다고 합니다. 제 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북상해 우리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로 인해 자연재해 피해 복구 관련주가 상승세입니다. 2일 코리아에스이는 상한가 30%인 4615원에 거래중입니다. 전날에도 29.09% 급등한 3,550원에 장을 마쳤는데요. 오늘은 52주 신고가를 찍어버렸습니다. 최근 단 3거래 동안 코리아에스이 주가는 67.8%가 올랐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2,000원대 수준이었던 코리아에스이의 주가는 초속 51m 바람이 부는 '강'등급 태풍 힌남노가 2일 오후부터 북상해 6일 부산을 통과한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수기세가 강하고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코리아에스이는 자연재해 복구에 쓰이는 타이 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폭우 관련주인 우원개발도 16.44% 오른 5,030원에 거래중이네요.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방향으로 북진을 시작한 제 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가 오는 6일쯤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 보도했습니다. 이번 태풍은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 강풍반경 300km로 '매우 강' 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풍 강도는 '중-강-매우 강-초강력' 등 4단계로 분류됩니다. '초강력'은 건물을 붕괴시킬 수 있을 정도를 가리키고 '매우 강'은 사람이나 커다란 돌을 날릴 수 있는 수준의 위력이라고 합니다. 

 

 

초서가 지났는데 뒤늦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재해복구주인 코리아에스이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는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태풍에는 저마다 미리 예방과 준비가 잘 되어 피해가 최소화되고 여러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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