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텀 홋스퍼의 친선경기가 EPL 재개 경기인 26일 브렌트포드와의 대결을 앞두고 벌어지겠습니다. 상대방은 프랑스 리그1 OGC 니스입니다.
경기시간은 22일 새벽 4시 안방 영국 런던 토트텀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니스와 휴식기 마지막 연습경기가 펼쳐지겠습니다. 영국 현지시각으로는 21일 저녁이 되겠네요.
영국의 풋볼런던은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는 거의 6주만에 홈에서 경기를 가지게 되겠는데요. 앞으로 토트넘은 박싱데이를 앞두고 니스와 친선경기를 가지게 된 셈입니다. ‘토트넘은 월드컵기간 동안의 EPL 휴식기 동안 두 차례의 친선경기를 가졌는데요. 마더웰(스코틀랜드). 피터버러 유나이티드(3부리그) 21세 이하 팀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니스전은 친선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와 월드컵에서 복귀한 선수들을 점검할 기회다’라고 풋볼런던은 설명했습니다.
지금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월드컵 경기이후 훈련을 재개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이에 대해 프랑스전 8강에서 PK실축의 자책감이다, 아니면 타 팀으로의 이적에 대한 여러 가지 요소들이라는 추측성이 난무합니다만. 암튼 해리 케인은 선발로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마스크를 쓴 손흥민, 클루셉스키, 브라이언 힐의 스리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클루셉스키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는데요. 클루셉스키는 고국 스웨덴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그는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벌었다는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은 월드컵 기간에 무리하게 일정을 강행함을 통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으며 최소한 1개월은 쉬어야 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26일 재개되는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트전은 클루셉스키와 해리 케인, 손흥민이 스리톱을 이루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MF는 덴마크 국대였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이브스 비수마가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우루과이 국대였던 로드리고 벤탄크루도 부상을 입어 당분간 경기출전이 힘들 듯 예상됩니다. 월드컵 결승전에서 혈투를 벌였던 프랑스의 국대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아르헨티나의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예상 명단에서 제외될 듯 합니다.
손흥민의 EPL 경기 중계방송은 유료방송 SPOTV ON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던 검은 마스크의 주인공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부상 이후 처음으로 뛸 것으로 예상되는 프랑스 리그1 OGC 니스와의 친선경기에 대한 안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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