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즌2 5화 몬스터즈 VS 휘문고 1차전 경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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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 5화 몬스터즈 VS 휘문고 1차전 경기후기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3. 5. 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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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예능프로그램인 '최강야구'의 시즌2에서 현재 1승1패, 승률 5할을 기록한 최강 몬스터즈가 오늘 고교야구 휘문고와 1차전경기를 갖게 됩니다. 승률 7할을 위해 이번 경기는 반드시 이기고 봐야 할 순간인데요. 경기후기 시작합니다.

 

최강야구 시즌2 5화 몬스터즈 VS 휘문고 1차전 경기후
최강야구 시즌2 5화 몬스터즈 VS 휘문고 1차전 경기후

 

 

 

오늘 경기는 서울 고척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됩니다. 지난 경기에서 1패를 경험하고 나서 상당히 부담되는 순간인데요. 오늘 연패를 끊고 다시 달려가야 하는 상황인데요. 김선우와 박용택이 휘문고 출신입니다. 이런 와중에 정근우와 이택근이 안타가 없는 현실입니다. 지난 경기에서의 패배 이후 김성근 감독은 머릴 아주 짧게 자르고 등장했습니다. 지난번 이대은의 손톱이 갈라진 부상이 패인의 요인이었는데, 김성근 감독이 감독실이 아니라 진료실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볼때 투수들 가운데 부상이 많은 듯 합니다. 오늘 이대은은 던질 수 있다는 진단을 내리는 김성근 감독입니다. 오늘은 정근우가 빠지고 젊은 신입선수 원성준과 황영묵이 같이 출전할 듯 합니다. 김성근 감독은 올해 80세인데, 정말 노령화사회로 가는 현 시대에 80세라도 전문가라면 이렇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적인 신호를 쏴 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성근 감독은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내공과 실력이 있다면 더 자신의 분야에서 건강한 노동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강 몬스터즈 오늘 라인업

  • 1 박용택 DH
  • 2 원성준 SS
  • 3 정성훈 3B
  • 4 이대호 1B
  • 5 정의윤 LF
  • 6 이택근 CF
  • 7 김문호 RF
  • 8 황영욱 2B
  • 9 박재욱 C

 

  • 선발: 정현수

 

 

 

휘문고 오늘 라인업

 

  • 1 정안석 2B
  • 2 염승원 1B
  • 3 안우진 SS
  • 4 이승민 CF
  • 5 손진호 3B
  • 6 백계렬 RF
  • 7 김용현 C
  • 8 김우진 DH
  • 9 이정준 LF

 

  • 선발 김휘건

 

 

 

정근우가 선발에서 제외되는 초강수를 두면서 다들 약간의 충격을 받으면서 장난끼가 서린 대화가 오갑니다. 대학야구의 정현수가 선발로 낙점되었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겠다 싶은데요. 

 

 

 

선취점을 내주는 정현수

커브의 황제, 정현수가 오늘 선발로 등장합니다. 뛰어난 선구안의 휘문고 정안석의 안타로 인해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2번 타자의 병살타로 2아웃이 되고야 맙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 요청이 들어가고 2루 주자는 세이프가 됩니다.이게 아웃이 되었다면 선취점을 주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데요. 3번 타자 안우진의 안타로 결국 최강 몬스터즈가 결국 1점을 주고야 맙니다. 정현수가 좀 긴장을 한 탓인지 선취점을 주고야 마는 1회입니다. 상대방에 3루 도루까지 허용해서 추가점의 위기가 있었지만 정현수가 삼진을 잡으면서 1회의 긴 이닝을 끝냅니다. 

 

한편 천안 북일고의 투수에서 이제는 휘문고의 투수로 다시 등판한 김휘건입니다. 1년 전에 두들겨 맞은 기록이 있는 김휘건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휘문고의 벤치입니다. 

 

 

 

 

이대호가 이대호하다

최강 몬스터즈의 선두 타자 박용택의 볼넷으로 제 몫을 했네요. 주자 원성준이 진루타와 폭투로 인해 3루까지 나아갔는데요. 이대호의 타석에서 기회가 오는 최강 몬스터즈, 결국 이대호는 이대호했네요. 휘문고 투수 김휘건의 볼 스피드는 점점 빨라져 147km/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이대호는 점점 볼 하나 하나 빨라지는 김휘건의 볼을 쳐서 3루 주자로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1:1 동점입니다.

 

정근우가 빠진 가운데 황영묵과 원성준이 키스톤 콤비로 호수비를 보여주고 이대호가 수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휘문고를 틀어막습니다. 정현수의 공은 점점 안정된 투구로 상대방을 압도합니다. 상대투수 김휘건은 선두타자를 매 이닝마다 출루시키고야 마는데요. 2회말 만루 상황에서 이택근의 안타로 점수를 뽑아내는 최강 몬스터즈입니다. 이택근이 홈을 밟아 2:1 역전합니다. 아쉬운 이닝이지만 다행히 역전을 시키긴 했습니다. 

 

 

정현수는 14타석에 7삼진을 기록하다

정현수의 공은 정말 엄청난데요. 승리투수의 요건인 5이닝까진 못 가고 3와 2/3이닝 2아웃에 2루 주자가 도루한 상황, 타석에 타자가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김성근 감독은 정현수를 내리면서 투수교체를 합니다,

 

 

 

4회말에 빅이닝을 만들어내는 최강 몬스터즈

제구왕이,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점을 찍듯이 공을 던졌던 신재영이었는데요. 4회말 2사 주자 1,2루에 상황에서 원성준의 머리에 공이 맞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것 같진 않고 결국 정근우로 교체합니다. 2사 주자 만루상황인데요. 타석에 정성훈이 타격을 한 타구를 유격수가 잡아 1루수에게 송구를 했는데, 공이 조금 높아 1루수가 공을 잡으면서 발이 떨어지고 다시 베이스터칭을 하지만 이미 주자는 1루를 지난 상황, 점수는 3:1이 됩니다. 실책으로 1점을 더 달아나는 최강 몬스터즈입니다. 타자는 이대호, 투수교체하는데요. 이대호가 제일 좋아하는 홈런치기 좋은 스피드가 143km/h이라고 하는데요. 이대호는 볼넷으로 밀어내기 1점을 얻습니다. 점수는 4:1로 앞서는 최강 몬스터즈입니다. 휘문고의 원투펀치인 김종우가 등판합니다. 5번 타자, 정의윤이 안타를 치면서 3루 주자 홈인, 2루 주자 정성훈이 홈으로 치달하지만, 휘문고의 외야수의 어깨가 엄청나네요. 추신수인줄 알았습니다. 이정준의 정확한 송구가 포수 글러브에 들어가 달려오는 노장 정성훈이 아웃되고야 맙니다. 점수는 5:1로 이닝이 종료됩니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가 오늘 4회말에 빅이닝을 만들어 냅니다. 

 

 

 

 

방어율 제로, 신재영의 기록이 깨지는가?

5회초에 다시 올라온 신재영이 선두 타자부터 포볼을 내주면서 뭔가 분위기가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신재영 입단이후 첫 볼넷을 주고야 맙니다.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오늘따라 투구가 심상치 않은 신재영입니다. 신재영의 공을 아주 쉽게 쳐내는 휘문고의 타자들이었는데요. 신재영의 투구 폼 중에 팔을 뒤로 했다가 하는 동작이 있어 오늘 공이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자신의 변형된 폼에 적응이 안되서 그렇다는 인터뷰가 나옵니다. 스코어는 5:1인데요. 선두타자는 출루를 한 상황인데요. 런 앤 히트가 성공을 하는데요. 1아웃의 주자 1,3루, 제구가 잘 되서 계속 공을 바꿔달라고 하는 신재영, 불안합니다. 김성근 감독이 올라오는데요. 투수교체를 단행하진 않고 "너 혼자 야구하냐?" 라고 조언하고 멘탈을 잡아주고 가는 감독입니다. 80세의 노장감독, 김성근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참 많은 감동을 개인적으로 받는 것 같습니다. 투수를 잡아주고, 포수 박재욱에게 충고를 해주고 나갑니다. 전국구로 알아주는 정안석이 빠른 발로 박재욱을 상대로 도루를 성공시킵니다. 타자의 투구가 1루수 땅볼인데, 1루 주자만 아웃되고 3루 주자 홈인, 5:2로 추격하는 휘문고입니다. 신재영의 방어율이 0이었는데, 인제 1.59로 치솟게 됩니다. 실점하지 않는다는 기대감과 부담감이 신재영의 투구에 힘을 주었나 봅니다. 오늘 이대호의 호수비가 두번째로 나오면서 1점으로만 막은 5회초였습니다. 김선우의 모교인 휘문고의 투수가 5회까지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보낸 희귀한 기록을 보여주는데요. 5회말 3루까지 갔던 오늘 2볼넷 출루했던 이택근이지만 황영묵의 땅볼 타구의 상황에서 판단 미스로 인해 런다운으로 아웃되고야 맙니다. 

 

 

휘문고의 실책성 플레이가 찬 물을 끼얹다

7회초, 선두타자의 중전 안타, 신재영은 또 두들겨 맞고, 커브를 써라고 주문을 하는 감독인데요. 1루 주자 김용현, 연속 안타, 주자 1,2루. 오늘 신재영이 이상하긴 이상합니다. 무사 주자 1,2루, 9번 타자 이정준, 오늘 최대의 위기를 맞은 최강 몬스터즈인데요. 김성근 감독의 작전, 그리고 김성근 감독을 잘 알고 있는 휘문고 오태근 감독의 지략대결의 상황인데요. 번트 상황에서 번트를 대지 못하고 런 앤 히트 작전에 걸린 2루 주자가 3루로 갈려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이미 2루에는 1루 주자가 베이스를 밟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두 주자가 같은 베이스에 있다면 그 권리는 선행 주자에게 있다'

 

2루 주자가 3루로 갈려다 다시 2루로 돌아왔는데, 1루 주자가 2루를 밟고 있다면 2루 주자가 그 베이스를 밟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두 주자가 겹치면서 선행주자 2루 주자는 살고, 1루 주자는 아웃이 됩니다. 그런데, 선행주자인 2루 주자가 베이스에서 발을 떼는 바람에 결국 태그되어 아웃되면서 더블 아웃이 되는 참사가 벌어지게 됩니다. 허탈해하는 오태근 감독, 이닝이 아주 허무하게 끝나버리고야 마는 휘문고입니다. 정말 하늘이 도운 신재영의 이번 이닝이었습니다. 휘문고의 실책성 플레이로 인해 아쉬운 기회를 놓쳐버렸는데요.

 

 

7회말 이대호는 또 안타를 치고 출루합니다. 무사 주자 1루, 3점차이는 안전한 점수 차이는 아닌데요. 정의윤 삼진, 이택근의 오늘 기록은 볼넷-삼진-볼넷, 이택근의 안타가 나와줘야 하는 상황이지만, 오늘도 이택근의 안타는 나오지 않습니다. 성형한 코 때문인가요? 잡아당긴 타구, 그러나 병살타를 치고야 마는 이택근입니다. 경기가 더해질 수록 김성근 감독도 여러가지 기분이 표출되는데요. 

 

 

턱 밑까지 쫓아오는 휘문고의 공세

8회초 휘문고의 선두타자 정안석은 오늘 3안타를 만들어내는데요. 또 다시 도루해서 성공하는 정안석, 무사 주자 2루인데요. 김선우가 고등학교선수의 도루성공에 대해 칭찬을 연거푸합니다. 우익수 김문호의 호수비로 겨우 한숨을 돌리는 최강 몬스터즈입니다. 1아웃 주자 2루, 타석에 안우진의 적시타로 인해 점수는 5:3으로 좁혀집니다. 신재영의 방어율은 2:25까지 올라가는데요. 다음 타석엔 적토마 이병규의 아들, 이승민이 친 장타로 중견수 앞으로 가는데요. 1루 주자는 3루까지, 타자 주자 이승민이 2루까지 쇄도하는데 와중에 이택근의 어깨가 제대로 빛을 발해 2루 주자를 잡아내면서 한 숨 돌리는 최강 몬스터즈입니다. 결국 신재영의 투구는 여기까지였는데요. 방어율이 2.25까지 치솟아 오릅니다. 오늘 난타를 엄청나게 당했던 신재영입니다.   

 

 

 

결국 에이스의 이대은의 등판, 지난번의 안 좋은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

이대은은 지난번 경기에서 손톱이 갈라져서 공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는데요. 오늘 경기 전에 김성근 감독이 이대은의 손 상태를 보면서 '양호'하다는 판단을 내리기는 했습니다만. 과연 이대은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이대은이 돌아왔습니다. 삼진으로 8회초를 마무리하고 9회초에도 등판합니다. 휘문고의 하위타선을 맞이하는 이대은인데요. 지난번에는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던 이대은이었는데요. 첫 타자 상대가 중요한데, 첫 타자가 안타로 출루합니다. 다음타자도 좌익수 앞 안타로, 무사 주자 1,루인데요. 안타개수는 휘문고 11개, 몬스터즈는 5개입니다. 동점을 넘어 역전까지도 가능한 상황인데요. 이대은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타계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 다시 지난번 경기의 재현이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오늘 경기 최대의 승부처인데요. 번트작전이 나오는가? 아니면 번트 모션에서 다시 강공인가? 큰 거 한방이면 역전도 가능한 9회초 상황인데요. 신재영처럼 볼을 바꾸자하고 하는 이대은입니다. 불안한데요. 주자 런 앤 히트 작전이 나오는데요. 그런데 타자 주자가 공을 못 맞힙니다. 3루 주자를 향해 송구하는 포수 박재욱, 그런데, 아웃입니다. 분위기를 가져오는 최강 몬스터즈입니다. 우리 영감님, 김성근 감독도 슬쩍 좋아하는 듯 합니다. 이대은의 스플리터를 못 맞혔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나옵니다. 1사 2루, 투스트라크 원 볼 상황,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는 이대은입니다. 남은 카운트 하나, 그런데 휘문고에서는 대타 조윤건을 내는데요. 고교1학년 때부터 유망주였던 조윤건입니다. 초구를 쳤습니다. 하지만 높게 뜬 타구, 중견수플라이아웃으로 경기가 종료됩니다. 

 

 

 

관전포인트: 오늘의 승리투수는 신재영, 세이브는 이대은

정현수가 호투를 했는데요. 신재영은 꼴아박았지만 운이 좋게 최소실점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이대은이 이대은한 경기였고 이대호가 이대호했던 경기였습니다. 휘문고는 오늘 안타를 못 친 경기는 아니었는데요. 볼넷이 너무 많았습니다. 실책성 플레이로 인해 낼 점수를 못 냈던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악마 2루수 정근우가 빠지고 황영묵이 2루, 원성준이 유격수를 맡았는데(물론 나중에 원성준이 데드볼로 교체되긴 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던 것 같은데요. 오늘따라 박재욱의 2루 도루저지 조금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송구가 나쁜 것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3루 주자를 한번 잡은 것은 최고였네요. 오늘의 경기는 한 사람에게 공을 돌리는 경기였기 보다는 팀이 원팀이 되어 케미를 발휘해 승리를 견인하였다고 하는게 제일 좋은 표현인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프로 1.5군과 경기를 하다가 고교야구팀과 경기를 하는 것이 레벨을 급다운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팀을 변경한 것은 아니겠죠. 암튼 레벨이 높은 팀과 경기를 하다가 고교야구팀과 경기대진이 잡히니 조금은 긴장감을 떨어지는데, 야구라는 것이 고교야구팀이랑 경기한다고 해서 긴장감이 떨어지고 텐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 흥미로운 최강야구이긴 합니다.

 

최강야구 오늘의 성적은 3전 2승 1패, 승률은 6할 6푼 7리가 되었습니다.

 

 

신재영 옆에 있었던 비선수 출신의 선성권의 투구가 기대됩니다. 제대로 준비해서 세울 듯 한 김성권 감독이네요. 

 

 

 

다음경기: 휘문고와의 2차전

뭔가 잘 풀리지 않는 신재영의 투구, 치질로 고생했던 오주원이 호투를 펼치는 것 같은데요. 핵보유라고ㅋㅋ핵스윙 삼진아웃 스포! 그리고 위기의 두 타자, 이택근과 정근우가 안타를 칠 것이냐? 말 것이냐? 이게 시청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최강야구 38회, 최강 몬스터즈 VS SSG 랜더스 1.5군 경기후기

최강야구 시즌2가 오픈되었고, 최강 몬스터즈의 두번째 경기는 SSG랜더스와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SSG랜더스의 선수층은 거의 1.5군에 가까운 팀인데요. 이들과의 경기결과는 어떠할지?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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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강야구 시즌2, 5화 '최강 몬스터즈 VS 휘문고'와의 1차전 경기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5:3으로 승리하면서 3전 2승 1패의 기록을 가지고 최강 몬스터즈가 달리고 있습니다. 레전드들의 땀과 열정의 최강 야구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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