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동명의 웹툰 ‘살인자 O난감’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K컨텐츠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살인자 O난감'의 개요, 등장인물, 배우 프로필, 줄거리 스포, 그리고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가져와 를 개인적인 해석과 리뷰를 시작하고자 한다.
우연히 살인을 저지른, 우발적 범죄의 평범한 대학생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와의 스토리에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반전과 흥미를 더해준다.
해당제목은 ‘살인장난감’, ‘살인자 이응난감’, ‘살인자 오난감’ 등 읽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다. 원작 작가인 꼬마비 피셜은 “읽고 싶은대로 읽으면 된다”라고 했다. 작가는 꼬마비는 ‘살인자 이응난감’으로 읽는다 했고, 배우 손석구는 ‘살인자 영난감’으로 읽는다고 한다. 넷플릭스 공식 예고 내래이션에서는 ‘살인자 이응난감’으로 읽었다.
본명은 에드워드 최, 한국명은 최우식이다. 1990년생 현재 33세이다. 국적은 캐나다이다.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이다. 11세에 캐나다로 이민갔다고 한다. 키는 181cm이고 몸무게는 65kg, O형이며 발 사이즈는 275mm이다. Simon Fraser University 중퇴하고 중앙대 인문대 아시아문화학부 일어일문학 학사 졸업이다. 종교는 무교이며, 데뷔는 2010년 CF 해태제과의 ‘자유시간’으로 데뷔했다. 드라마는 2011년 MBC ‘짝패’이다.
최우식은 현재 900만명의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주소이다.
https://www.instagram.com/dntlrdl/
최우식은 20대 중반에도 술집에 가면 신분증 검사를 받을 정도로 어린 동안을 가졌다. 교복 입은 최우식의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 최강 동안 끝판왕의 최우식이다.
24세 남자, 우상대 학생, 신장 181cm, 가족은 부모님, 누나 이영이 있다. 우발적 살인으로 인해 인생이 한순간에 바뀌어진 이탕은 자신이 죽인 사람들은 죽어 마땅한 범죄자인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빈을 통해 본인에게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내면의 딜레마가 커져가게 된다. 편의점에 알바를 하던 이탕이 우연히 술취한 손님을 망치가 살인하게 된다. 이 모든 우연이 결국은 필연이 되는데, 알고보니 자신이 죽인 사람은 아직 잡지 못한 살인범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번째 등장하는 시각장애인인 척하는 선여옥은 이탕의 살인을 목격하는데, 이를 빌미로 200만원을 요구한다. 그런데, 그 200만원은 매달 상납하라는 조건이었다. 그런 와중에 결국 선여옥도 이탕이 죽이게 되는데, 알고보니 선여옥 또한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범죄자였고 부모의 죽음을 매개로 8개의 보험을 들어놨던 것이다. 세번째 살인은 불량청소년들이었는데, 이 친구들은 손석구의 동료인 박충건 형사를 깨진 병으로 찌르고 달아나는 와중에 이탕을 마주치게 된다. 그런데 이 두 명의 청소년은 소년 강간범이었고 이 소년범죄를 계속 합의해주는 부모의 부주의와 방관 속에 이 친구들은 더 많은 폭행, 절도에 빠져드는데, 결국 이탕이 그 마무리를 하게 된 셈이다. 소년 범죄자들이 자신의 범죄를 한 후에 하는 말이 의미심장하다.
"합의해 주겠지?"
1983년 2월 7일(41세)이다. 충남 대전에서 태어났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밀양 손씨로, 키는 178.7cm, 80kg, B형이다. 대전 태평초(전학)-대전전민초-대던전민중학교(중퇴)-St.John’s Preparatory School 졸업-시카고 예술대학교(필름미디어연출/중퇴)-Vancouver Institute of Media Arts(연기과/학사)
소속사는 없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8월에 계약만료되었다.
데뷔는 2016년 영화 ‘블랙스톤’이며, 포털에서는 2017년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 2>가 데뷔작으로 나온다.
병역은 육군 제1경비연대 병장 만기전역, MBTI는 INFJ이고, 특기는 농구, 육상, 서예, 그림, 영어, 글쓰기이다. 이라크 아르빌의 자이툰 부대에 파병을 지원해 합껴하여 3진 2차 병력으로 차출되었고, 파병 기간은 2005년 후반~2006년 6월이었다. 보병을 단 한명 뽑는 치열한 경쟁률도 나중에 연기 오디션을 보면서도 그렇게 치열한 경쟁률을 뚫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의무대지만 통신병도 경험했고 또한 통역도 겸하여 주둔지 외의 다양한 곳을 다녔다. 파병을 오래하고 싶었지만 일반 사병은 최대 6개월까지만 가능했다고 한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 해외 파병을 지원하여 간 이유는 기왕 군대에 가는 김에 많은 걸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군복무 시절이라고 밝힐 정도로 군대의 심플한 생활을 동경한다. 대학에서는 필름 연출을 공부하여 다큐멘터리 감독의 꿈을 가지기도 했다. 파병생활을 통해 모든 월급으로 남동생이 유학중인 캐나다로 떠났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갔기에 한국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도 하고 부모로부터 독립생활이 이유이기도 했다고 한다. 농구선수에 대한 꿈도 있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포기하고 무료한 어느 날 액팅 스쿨을 검색하여 무작정 찾아갔고 역시나 연기와 연출을 할 때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고 공부하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30대 시절에는 집 앞 찻집에서 어르신들과 차를 마시면서 대화하는 게 일상이었따고 한다. 이 시기가 인생의 바닥을 찍을 때라고 소회하기도 한다. 30대 초반에 제일 많이 봤던 이미지가 ‘집 천장’이라고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자신의 백수생활을 한탄하면서 ‘이번 생은 망했구나’, 새벽에도 벌떡 일어나 ‘오늘 뭐 했지’라며 자괴감을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공작기계 전문업체 ㈜지오엠티의 대표이사였다. 2022년에 <나의 해방일지>와 <범죄도시 2>가 떡상하면서 손석구는 이제 배우 일에 바쁜 나머지 대주주로 물러났고, 전문 경영인을 두어 운영하는 것을 보인다.
<나의 해방일지>에서의 구씨의 캐릭터가 본인과 많이 다르다고 했고, 자신과 가장 닮은 캐릭터는 <연애 빠진 로맨스>의 박우리로 뽑았다. 특히 혼날 때의 모습이 똑같다고 한다. 구씨와 그나마 닮은 점으로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사회성이 결여된 대목이라고 한다. 본인과 구씨의 캐릭터가 완전 정반대라서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개그욕심이 평소 있어 보이는 손석구는 재밌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있다고 하는데, 그가 아는 배우들 중에 가장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작품에 출연한 최우식이라 했다.
<나는 솔로>애청자라고 하며, 존 박의 노래를 정말 자주 듣는다고 한다. 커피는 맛이 없어 잘 마시지 않고 술도 별로이고 술 대신 딸기 라떼를 마신다.
손석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nsukku
대한민국 대전북부경찰서 강력1팀 경위, 아버지 장갑수, 어머니가 가족의 전부이다. 아버지가 경찰이었고,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지 않는 직업’ 중에 하나로 경찰을 선택한 인물이다. 아버지를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병상에 눕게 만든 전직 경찰, 송촌을 잡기 위해 악을 쓰는 장난감이다.
‘미친 개가 키워서 미친 개가 되는 건지, 새끼를 기르면 다 미치는 건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법 안에서 허용되는 만큼 미쳐야 한다는 거.’
장난감의 극중 말미에서 송촌으로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에 얽힌 비밀, 비화를 듣게 된다.
5회였던가? 송촌을 잡기 위해 안달하던 장난감이 형성국 회장을 인질로 잡고 대치한 상황에서 송촌이 형 회장의 목을 찌른 후 빨리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장난감에 말하는데, 장난감은 형 회장의 목숨보다 송촌의 체포에 더 관심이 가 있었고 결국 형회장은 과다출혈로 죽는다.
여기서 등장한 형회장의 외모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기사로 나오면서 논란이 있었다. 형회장 사건에 몇 가지가 이재명 대표의 이야기와 닮았다는 부분이 연상시킨다. 이를테면, 외형적으로 검은테 안경을 쓴 비주얼, 백발 헤어스타일, 교도소에서 초밥을 먹는 장면, 죄수번호 4421 등이다. 형 회장이 극중 교도소에서 초밥을 먹는 대목은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을 당시 집으로 배달되었던 음식이 바로 초밥이었다는 것이고, 형 회장의 죄수번호 ‘4421’도 대장동 6개 블록 시행사 제일건설이 수익 4421억원을 올렸다는 것과 연결된다. 이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이의를 제기하면서 ‘특정 정치인을 묘사한 거이 아니냐?’, ‘이재명 대표를 연상케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넷플릭스 측에선 ‘전혀 사실무근이고, 특정 인물과 상관이 없다’고 못 박았다.
1979년 6월 29일(44세)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서 출생했으며 국적은 대한민국, 키 181cm, 혈액형은 O형이다. 배우자 이혜정 사이에 아들이 있다. 영남고-영남대 공과대학(화학공학/중퇴)-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연기과/예술사)
종교는 불교이며, 병역은 군입대 직전 교통사고를 당해 면제이다. 군입대전의 이 교통사고가 이희준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데, 교통사고로 인해 목이 꺾여 갑상선 한쪽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는다. 이 일로 군면제를 받은 이희준은 우연히 지역 아동극 극단 단원 모집 공고를 발견하고, 복학하는 대신 오디션에 지원하게 되는데 당시 동화 신데렐라의 왕자 역할을 맡으면서 연기의 무한한 흥미를 느끼고 본격적으로 전문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이전에 대학시절에는 1년에 20명의 여자와 연애를 하기도 했고 학사경고도 받을 정도로 자유스런 생활을 했다고 한다.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 데뷔는 2007년 MBC드라마 <케세라세라>이다.
이희준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e.hee.jun/
의문을 간직한 정체불명의 전직 형사, 비틀린 신념, 무차별적이고 흉포한 성격이 도무지 예측불가한 인물, 노빈과 처음에는 손을 잡아 정의구현을 한다지만 결국 틀어지고야 만다. 노빈은 송촌과 이탕은 확실히 다른 결의 사람이라고 장난감에게 말한다.
“그냥 살인마 아니냐? 너는 달라? 확신 있어?”
이 말이 송촌이 마지막에 남긴 대사로 보인다.
송촌은 원작에서 1962년생(61세)인데 사실 송촌이 장난감의 아버지 뻘 연배라는 것을 생각하면 1979년생 이희준은 지나치게 젊은데다, 자신보다 한참 나이 많은 역할을 위화감 없이 연기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는 그의 굵은 연기로 한방에 종결시켜 버렸다. 이희준의 송촌 연기는 찬사를 받아 마땅할 정도로 역대급이었다.
송촌의 과거 회상이 작중에서 중요한 반전이기에 젊은 송촌을 동시에 연기할 수 있는 배우, 이희준을 캐스팅한 것으로 보인다. 송촌은 세계관의 최강자이다. 격투 능력은 물론이고, 정보력조차 검찰청을 해킹한 전적이 있는 해커 노빈과 동등하다고 보여지며, 복싱, 유도 등 온갖 무술과 지식을 섭렵한 문무를 겸비한 친구이다. 작중에서 형성국의 어깨들을 해치우는 장면의 액션도 봐줄만 하다.
김요한은 94년생 29세이고 울산광역시 출생이다. 175cm의 O형, 데뷔는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인간수업>에서였다. MBTI는 ENFJ이다.
노빈은 해커이다. 노빈은 ‘배트맨과 로빈’의 로빈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을 송촌과의 대화에서 알수 있는데, 그 이름이 가명인지 원래 이름인지, 아니면 적당히 얻어걸린 것인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원작에선 그렇지만, 드라마에선 개명한 것으로 보여진다. 프로파일링에 취미가 있는 해커, 드라마 상에서 장난감 형사가 의견을 묻기도 하는 것을 보면 해킹에 다소 실력이 있는 친구인 것은 분명하다. 이탕이 살인사건에 대해 세세하게 알고 있고 결국은 텔레그램으로 ‘OnlyforHeros’라는 대화명으로 접근하여 이탕을 도우게 된다. 이탕의 세 번째 살인에 공범이 된 노빈이다. 노빈과 함께 이탕은 이후의 사회의 악과 같은 범죄자를 법을 피해 정의를 구현한다는 명목으로 살인을 저지른다. 노빈은 끝까지 악에 대항하는 선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는 명분이고, 이탕의 살인기록까지 자신이 다 안고 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 ‘살인자ㅇ난감’은 대의를 위해 살인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데, 이탕의 이런 모티브는 고전문학의 진수인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의 주인공 라스콜니코프이다. 드라마에서도 이탕이 들고 있던 책, 송촌이 가져가 챈이 바로 ‘죄와 벌’이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에서는 평론가는 ‘라스콜니코프의 몽상과 환멸‘이라는 말로 그의 살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라스콜니코프의 도끼 살인의 동기는 여러 가지로 추려볼 수 있는데, 그것은 단순히 개인적인 원한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사회적인 악, 암적인 존재였던 전당포의 노파(고리대금업자)를 정의라는 이상적인 몽상에 의해 살해한 것이다. 그리고 그 곁에 있다가 애꿎게 죽은 리자베타는? 노파는 정의의 이름으로 심판했다고 하지만, 리자베타는 왜? 목격자였기 때문에 죽인 것 뿐이었다. ’살인자 ㅇ난감’에서는 망치로 우발적인 범죄를 저지른 주인공 이탕이다. 이탕에겐 살인의 동기가 분명하지 않은 우발적인 범죄였고, 라스콜니코프는 모든 것을 염두해 둔 살인이었다. ‘죄와 벌’에서의 라스콜니코프는 사회의 악과 같은 고리대금업자인 노파를 죽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살인사건의 목격자까지도 죽인다. 이게 라스콜니코프의 ‘옥에 티’라면 옥에 티이다. 사회악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범죄가 완전히 감추기 위해 목격자까지도 살해해 버린다. 하지만, ‘살인자 O난감’에서는 이런 ‘옥에 티’는 발견된다. 바로 첫번째 살인의 목격자, 선여옥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죄가 없는 여인이 아니라 오히려 존속살인의 파렴치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한다.
원작가 꼬마비가 고전인 ‘죄와 벌’을 계속 스토리 중간 중간에 계속 노출시키는 것은 그의 이야기의 단초가 ‘죄와 벌’의 라스콜니코프에서부터 출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그러나, ‘살인자 ㅇ난감’에서는 한 사람이 아닌 라스콜니코프의 브레인은 노빈이 맡고, 그 액션은 이전에는 송촌이, 그리고 지금은 이탕이 맡게 된 셈이다.
노빈은 억울하게 죽어간 부모님, 아무도 관심없는 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분노와 원한을 가지고서 결국은 사회의 정의구현을 위해 자신의 프로파일러를 능가하는 능력을 통해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
이에 대해 장난감은 대구한다.
‘네 *같은 생각 때문에 몇 명이 죽은 줄 아냐?’
‘너가 이런다고 누가 알아줄 것 같애?’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는 정의가 정의겠어요?’
‘법을 피한 정의?’
노빈의 캐릭터는 끝까지 일관성이 있다. 결국 이탕의 죄목까지 전부 다 자신이 안고 간다.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 O난감'은 몰입감이 대단하다. 흥미로운 캐릭터들을 매화마다 등장시키면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데,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는 송촌이다. 송촌의 역할을 이희준이 맡은 것은 엄청난 효과를 발휘했다. 이희준이 스포츠 스타일로 머리를 깎고서 60대와 40대를 연기해나가는 대목은 정말 드라마의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희준이 이런 배우였구나 싶을 정도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최우식과 손석구, 그리고 이희준, 거기에 김요한, 그리고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150명이 넘는 배우들의 활약이 '살인자 O난감'을 만들어낸 것 같다. '살인자 O난감'은 하루만에 정주행할만큼 몰입감이 뛰어난 작품이다.
넷플릭스 '살인자 O난감'(총 8회)에 대해 알아봤는데, 드라마 개요, 등장배우 프로필과 캐릭터, 줄거리와 스포, 마지막으로는 '법을 피한 정의구현'을 했던 노빈과 이탕, 송촌, 그리고 이를 쫓는 장난감, 이 모든 것이 라스콜니코프에게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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