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우리의 영웅, 손흥민(소니)없이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에서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2:0이란 승리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전반전에는 0:0으로 무승부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52분에 김진수가 헤딩으로 1골, 그리고 교체해 들어간 권창훈의 시원한 중거리포를 70분에 기록하면서 2:0으로 이기면서 월드컵본선진출 10회연속이라는 축구종가에서도 이루지 못한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이렇게 해서 조1위 이란(승점 22점, 7승 1무 전적), 그 뒤를 대한민국이 승점 20점(6승 2무) 무패행진으로 조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진출 10회연속, 그리고 통산 11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될 대한민국입니다.
일본은 조추첨결과 강호 이란과 대한민국을 피했다고 안도했지만, 초반에 2패후에 연승을 따내서 겨우 한숨을 돌리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본선진출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9차전 호주와 10차전 베트남과의 결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형국입니다. 언론은 한국이 속해있는 A조는 한국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중동국가라서 한국이 굉장히 수세에 몰릴 줄 알았지만, 오히려 본선행을 안전하게 확정했다며 벤투감독의 지도력을 칭찬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손흥민, 황희찬이라는 유럽파리그의 선수들 없이 월드컵본선 10회 연속진출의 쾌거를 달성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다 싶네요. 대한민국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명절연휴 다들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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