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40회 경기 후기- FC 불나방 VS FC 구척장신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40회 경기 후기- FC 불나방 VS FC 구척장신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4. 27. 23:40

본문

반응형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가 6개팀이 함께 참여하여 개막식을 가지고, 개막전은 FC 불나방 VS FC 구척장신의 경기로 진행됩니다. 디펜딩챔피언인 FC 불나방과 새로운 신예로 등장한 FC 구척장신의 결과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골 때리는 그녀들>시즌3가 개막식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선수들이 투입되고 감독들의 교체와 변경이 이뤄졌습니다. FC 국대 패밀리의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이 등장했고, 피겨스케이팅의 코치 및 해설자인 곽민정도 유입되었습니다. 

 

 

슈퍼리그 진출팀: 

 

  • A조: FC 불나방 FC 액셔니스타 FC 구척장신
  • B조 : FC 국대패밀리 FC 월드클라쓰 FC개벤져스

 

 

디펜딩 챔피언 VS 성장의 아이콘

FC 불나방 대 FC 구척장신의 경기가 개막전으로 시작되겠습니다. 구세대로 구성된 불나방, 새로운 감독 하석주가 맡게 되었습니다. 불나방의 박선영이 경기는 당연히 이긴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요. 구척장신의 훈련장면을 보여주는데요. 우와 체력훈련을 선수들만큼 하는 듯 합니다. 경기장의 사이즈를 조금 더 확장시켰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 MVP는 안마의자를 부상을 준다고 합니다. 와우! FC 구척장신은 차서린은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중이라 종이만 등장했습니다.

7개월 전에 FC 구척장신이 1:3으로 졌던 팀이 FC 불나방인데요.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에 대한 사진 콜라보
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전반전

한껏 썼던 경기내용이 다 지워져버렸습니다. 마우스를 부셔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ㅡㅡ 다 제 탓입니다. 저는 포스팅할 때 티스토리에서 바로 글쓰기를 하는데요. 아후!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또 날릴까 봐 한글로 다시 적기 시작합니다.)

경기가 팽팽하게 격돌하고 아직 한 골이 나오지 못했는데요. 박선영은 무섭고 이현이는 보기 보다 날렵한 치달능력과 아이린의 대단한 디펜스 능력, 김진경의 예리한 킥, 송은영의 업그레이드된 능력, 신효범의 듬직한 수비력. 이현이 두 번째 치달합니다. 옆에 박선영이 따라붙는데요. 이현이 슛! 역쉬 광고가 또 나옵니다. 전지현은 늙지도 않네요. 대단합니다!

이현이의 슛이 안희경의 오른발에 걸려 버립니다. 진짜 아깝네요. 1:1 상황이었는데요, 아무도 못 막았는데, 안희경이 막네요. 김진경의 킥이 골대 위로 떠 버립니다. 이현이 치달엔진 가동, 박선영의 스피드가 안 됩니다. 이현이 주력이 상승했는데, 아마 변경된 경기장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 밖으로 벗어납니다. 이현이를 기린이라고 하네요 이수근이. 치달할 만큼 경기장이 조금 더 넓어진 듯 합니다.

 

 

 

박선영의 킥인, 김진경이 머리로 컷합니다. 전반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서동주의 킥, 조하나의 발에 정확하게 못 걸리고. 골 문 앞에 조하나에게 자주 공이 가네요. 아까는 팔에 맞고 골대 밖으로 나갔는데요. 비집기 시도 박선영, 근데 아이린이 그걸 잡아냅니다. 박선영이 뒤에서 달려들어와 슛을 날렸지만 아이린이 제대로 잡네요. 이현이 치달 다시 , 박선영 치달, 그런데 서동주 하늘 똥볼! 그걸 뻥 슛이라고 하네요. 하석주 감독 보니 옛날 월드컵 경기였던가요? 왼발 프리킥 골 넣고 너무 좋아하다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백태클 해서 퇴장당해 경기에 졌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하석주 선수였는데 정작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런데, 오늘은 불나방의 감독으로 나왔네요. 송하나 끝까지 블로킹해주고. 송은영 코너킥입니다. 이번에도 조하나의 몸에 맞고 골대 오른쪽으로 나갑니다. 배가 아픈지 만지고 있네요. 아이린의 골킥! 공이 밖으로 나가고. 불나방의 세트피스를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요. 송은영 킥 인 이현이가 막고 다시 튕기고 안희경이 많이 나와 아웃시킵니다. 김진경의 킥 인, 우아 니어포스트 완벽한 킥인데, 골키퍼가 펀칭을 합니다. 다시 코너킥, 김진경과 이현이가 작전을 짭니다. 김진경-이현이-다시, 김진경! 대박! 작전으로 골이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불나방에 선제골로 일격을 가합니다. 진짜 제대로 된 감아찬 슛이 땅볼로 안희경 오른쪽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버립니다. 김진경이 제대로 한 건 해냅니다!

 

1:0

 

불나방이 구척장신을 만만히 보면 안 된다고 했는데요. 박선영이 ‘너 조심해라’그러면서 킥 오프를 합니다. 전반전을 마칩니다.

 

 

불나방은 ‘우린 시즌1 우승팀이야’라고 하는데요.

 

 

 

슈퍼리그 개막전 불나방 VS 구척장신 경기 썸네일입니다
골때녀 슈퍼리그 개막전

 

 

 

 

 

후반전

후반전 진영을 바꿔 다시 시작합니다. 왼쪽 불나방, 오른쪽에서 구척장신이 시작합니다. 김진경이 다시 프리킥, 바람이 좀 붑니다. 김진경의 킥이 서동주의 얼굴쪽을 맞았네요. 귀쪽입니다. 추운날 억쑤로 아플텐데요.ㅋㅋ다시 김진경의 바주카포 등장합니다. 차미네이터 준비중. 아휴, 차수민이 헛발질을 합니다. 잔발을 구르고 있었어야지. 송은영 나가고 신효범 들어옵니다. 구세대와 신세대의 대결이기도 한 개막전인데요. 서동주-조하나-박선영의 킥이 아쉽게 골대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비켜 가는데요. 과연 불나방은 한 골을 언제 넣을지. 박선영, 또 뜁니다. 그런데 조하나가 골을 키핑 못하고 놓칩니다. 송해나의 모습이 카메라에 잘 안 나옵니다. 아마도 곧 이어 <나는 솔로>에서 얼굴 비출려고 <골때녀>에선 쉬고 있나 봅니다ㅋㅋ 불나방 서동주 킥 인 상황. 박선영이 킥하고...다시 광고! 서동주가 찬 킥이 우와 아이린이 또 선방합니다. 데헤아이린이라고 하네요. 말도 잘 지어냅니다. 하석주 감독이 아까워합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 서동주의 다시 코너킥! 박선영 드리블중, 조하나, 차수민이 걷어냅니다. 구척장신의 피지컬이 너무 좋아서 수비도 좋습니다. 박선영 코너킥, 신효범에게 패스해주고 근데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연습할 때는 되는데, 시합 때는 안 된다고 하석주가 답답해 합니다. 오늘 감독 데뷔전이라 하석주 감독이 속이 타는 듯 합니다. 차수민에게 이현이 눈짓으로 공을 달라고 합니다. 슛 찬스, 잘못 맞아 골키퍼 품으로 갑니다.

 

 

네푸리! 네푸리!

하석주 감독의 말투입니다  ㅋㅋ

 

 

송해나 갑분사 헤딩 한 컷 나왔네요. 서동주 볼 튕기고 이현이에게 공이 왔고, 서동주 걷어내고 다시 이현이 드리블 중, 구척장신 코너킥 중입니다. 후반전 체력강화를 위해 훈련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 훈련이름을 모르겠네요. 서동주 나가고, 송은영 들어가고. 하석주 네푸리 네푸리 계속 교체해주는 장면을 연달아 보여주는데 좀 웃기네요. 박선영의 킥을 김진경이 막고, 다시 박선영 돌파 차수민 막고 송은영 튀기고 김진경 드리블, 이현이에게 공이 가나요? 박선영이 옆에 있어서 제대로 슛을 못 날렸어요.

 

 

 

"막상막하, 골때녀는 원래 그래"라고 박승희가 이야기합니다. 아깝네요. 차수민 발에 제대로 안 맞아 골킥이 됩니다. 박선영을 마크하는 송해나, 김진경...우와 수비 진짜 좋은 구척장신입니다. 박선영이 킥 인 합니다. 우와, 김진경의 발 끝을 막고 밖으로 나갑니다. 갑자기 골키퍼 안희경 나가라고 하고 서동주가 공격으로 나갑니다. 지금 골키퍼가 부재중입니다. 1골이 아쉬우니 작전도 특급작전을 펼치는 하석주 감독입니다. 안희경은 걱정하면서 괜찮겠어요? 라고 합니다. 이거 제대로 못 하면 골키퍼 없는데요. 이 작전이 과연 통할까요? 이야, 골포스트 막고 나가버립니다. 다시 안혜경 골키퍼로 들어갑니다. 풋살 룰을 확실히 활용한 하석주 감독입니다. 진경아, 1번 해! 김진경 킥 인하고.

체력적인 부담을 오히려 불나방이 느끼는 듯 합니다. 송은영 얼굴 맞고 김진경의 인사이드슛을 안희경이 잡네요. 슛팅머신이라고 합니다. 김진경의 슛이 너무 좋아요. 하석주 감독이 속이 타는게 얼굴로 드러나는데, 공은 구척장신, 슛이 골대앞에서 아른거리다가 튕겨 나오는 걸 차수민이 슛했는데 서동주 몸으로 블로킹하고 아파합니다. 다시 송해나가 간만에 골을 밖으로 찹니다. 인제 마지막 10초 남았습니다. 불나방 마지막 전원공격인데요. 박선영의 킥 인! 과연 이 기회를 살릴까요? 멋진 센터링에 머리를 갖다대질 못합니다. 그냥 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경기종료

 

 

 

 

1:0으로 FC 구척장신이 FC 불나방을 이겨 버립니다.

 

 

과거의 구척장신이 아닙니다. 구세대의 시즌1의 우승팀을 1:0으로 이겨버리는 구척장신입니다. 저는 FC불나방이 안 될 것 같았는데요. 너무 자만했던 디펜딩 챔피언이었네요. 지난번 블랙팀, 화이트팀 경기에서도 시즌2 팀들의 승리를 보았듯이 말입니다. 하석주 감독이 '구척장신보다 실력이 후달린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합니다.

 

다음주는 FC 국대와 FC 개벤져스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근데 국대 축구 선수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이 조커로 확실하게 활약하 것 같은데요.

 

 

 

<골 때리는 외박> 5/4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슈퍼리그 탈락팀이 모여들 듯 싶은데요, <골때녀> 마친 후에 이어서<골 때리는 외박>이란 프로그램이 등장하는가 봅니다. 탈락한 친구들이 보고 싶긴 하니깐 이렇게라도 프로그램을 편성했나 봅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