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무상증자 결정, 1주당 2주 배정 주권매매거래정지, 주가 상승

모트렉스가 1주당 2주 무상증자를 결정한다는 소식과 함께 주가가 상승세에 있는데요. 더군다나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소식과 아울러서 기업에 대한 희소식이 겹쳐지면서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번 볼까요?

 

 

 

 

 

 

 

모트렉스의 무상증자로 인한 주권매매거래정지

 

 

모트렉스는 스마트카, 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 및 스마트카의 필수장치에 해당하는 HUD, ADAS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모트렉스는 22년 1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냈습니다. 매출액은 1320억원,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모트렉스가 “무상증자를 위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하는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한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회사 측은 “주력제품인 AVN과 AVNT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고 향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고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적정 유통주식수 확보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에 이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사주 소각과 무상증자는 좋은 소식입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6월 3일이고,

신주상장예정일은 6월 27일입니다.

 

 

 

모트렉스는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무상증자를 사유로 주권매매거래 정지로 지정했습니다. 거재정지해당 기간은 17일 오후 2시 8분 부터 30분 경과시점이었습니다. 

 

 

 

 

 

주권매매거래정지란?

 

해당기업의 종목에 급격한 주가 변동에 영향을 줄만한 소식, 뉴스 등이 발생했을때 주가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로 거래소에서 규정되어 있습니다.

 

 

 

모트렉스의 경우는 단 하루 30분 동안 만이었습니다. 기업과 종목, 사안에 따라 거래정지기간은 다르게 규정되는 것 같은데요. 모트렉스의 경우는 일 단위가 아니고 단 30분동안 이었습니다. 뉴스를 보니 이걸 이해 못하는 기자가 쓴 글도 있더군요. '분'minute을 '일'day로 기재해 놓았더군요. 저도 몰라서 찾아봤는데, 제가 이해한 부분은 여기까지입니다.

 

 

 

모터렉스 홈페이지

 

 

이로 인해서 모트렉스의 주가는 계속 급등하였는데요. 이게 더 나아가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과 윤석열 정부와의 함께 나아갈 프레임 안에 모트렉스 기업이 한 부분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무상증자의 기운도 있겠죠. 1주가 2주가 된다는 호재도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모트렉스 오늘 5월 18일 주가

 

 

 

 

오늘은 모트렉스의 무상증자로 인한 주권매매거래정지에 대해서, 그리고 무상증자는 1주당 2주를 배정한다는 것과 신주배정일과 신주상장예정일, 그리고 오늘은 모트렉스의 주가에 대해서도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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