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그녀들 50회 슈퍼리그 5,6위전 골때녀 최초 강등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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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50회 슈퍼리그 5,6위전 골때녀 최초 강등전 후기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7. 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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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50회 슈퍼리그 5,6전은 FC 개벤져스 VS FC 불나방의 경기로 펼쳐지는데요. 이번 경기가 중요한 이유는 여기서 패배하는 팀은 슈퍼리그에서 챌린지리그로 강등되는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골때녀 개벤져스 VS 불나방 FC 슈퍼리그 5,6전
골때녀 개벤져스 VS 불나방 FC 슈퍼리그 5,6전

 

오늘은 쿠팡플레이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VS 팀 K리그의 경기가 초청경기로 펼쳐지는 탓에 두 경기를 동시에 다 집중해서 보긴 힘들었는데요. 솔직한 제 심정은 골때녀 슈퍼리그 우승팀과 준우승, 그리고 3-4위가 다 결정된 상황에서 5-6위전을 벌인다는 것이 조금은 김 빠지는 형국이었는데요. 아예 5-6전을 먼저하고 3-4위, 1-2위전을 했더라면 김이 덜 빠졌을텐데요.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가 굉장히 중요한 이유는 '골때녀 최초 강등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경기결과 & 앞으로의  슈퍼리그  향방

개벤져스 FC VS 불나방 FC의 경기는 전반전에 나온 조하나의 우당탕 후에 걸린 슛이 골로 연결되어 1:0으로 앞선 가운데 경기종료까지 계속 이어져서 결국은 FC 불나방이 1:0으로 승리하고 FC 개벤져스는 챌린지리그로 강등하게 됩니다. FC 개벤져스도 최선을 다했지만, 승리의 여신은 결국 FC 불나방의 손을 들어주고야 맙니다. 골때녀가 처음 시작할때느는 FC 불나방의 여세가 대단했고, 그 돌풍의 중심에 박선영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골때녀 슈퍼리그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슈퍼스타, 예를 들면 FC 국대패밀리의 이정은이나, FC 액셔니스타의 선수들을 보면서 점점 판도가 바뀌는 느낌입니다. 과연 FC 불나방이 다시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슈퍼리그에서의 1-5위도 이제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솔직히, 이정은은 점입가경의 수준이고 신성불가침의 영역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과연 이정은에 대적할 스킬과 체력과 지니어스한 플레이어가 등장해야 할텐데 말이죠. 골때녀의 모든 선수들은 다 열정은 정말 탑 클래쓰 수준인데요. 앞으로 한참 후에 진행될 슈퍼리그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음주 경기 미리보기

다음주부터는 이제 슈퍼리그(1부 리그)의 경기는 제쳐두고, 챌린지리그(2부 리그)의 경기가 펼쳐질 예상입니다. 슈퍼리그에서 탈락한 FC 개벤져스를 비롯한 FC 아나콘다 등...다들 이를 갈고 있는 팀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게중에 새로운 신생팀의 등장이 주목할만한 요소인데요. 신생팀의 이름은 '발라드팀'이라고 합니다. 발라드팀? 그럼 발라드가수들을 모은 건가?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신생팀에서 보여주는 플레이가 만만치 않은데요. 기존의 팀원들이 이 '발라드팀'의 기세를 굉장히 주목하고 있는데요. 챌린지리그를 완전 갈아엎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예고는 예고니깐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늘 골때리는 그녀들 팬심으로 계속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은 슈퍼리그 5,6위전이라는 사안이 조금은 밀도를 떨어지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슈퍼리그 5위는 불나방 FC로 잔류하고, 슈퍼리그 6위인 개벤져스 FC는 챌린지리그로 강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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