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켓몬 빵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후기+세레비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포켓몬 빵을 어쩌다 보니 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와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입니다. 요즘 핫한 포켓몬 빵 맛과 띠부띠부씰을 공개해 볼까요?

 

 

 

 

 

 

이번에 초이스당한 것은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와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입니다. 둘 다 피카피카 시리즈이네요. 저는 포켓몬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아이들 때문에 이러고 있습니다 ^^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와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오늘은 새롭게 제 손에 들어온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이 기대가 됩니다. 빵은 파리바케뜨에서 파는 치즈케익과 모양도 유사한데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포켓몬이 브랜딩이 되어 요렇게 빵이 나왔군요.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맛은 치즈케익 맛 그대로 촉촉하고 맛납니다. 띠부띠부 씰도 구하고 치즈케익도 먹으실라면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을 추천해 봅니다. 이거 맛납니다. 우리 첫째가 치즈케익이면 사족을 못 쓰는 스타일이라 사이좋게 아빠랑 하나씩 나눠 먹었다는...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겐 띠부띠부씰이죠. 

전 1도 모르지만, 둘째 아들이 이거 엄청 좋은 거라면서 시세는 5만원이라고 하네요. 뇌피셜입니다. 세레비 띠부띠부씰입니다. 5만원이라고 해서 아들이 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당근마켓에서 포켓몬빵이랑 띠부띠부씰 거래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ㅎㅎ

 

 

 

세레비 띠부띠부실

 

 

 

 

 

포켓몬빵이 다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빵을 만들어 파는 SPC삼립의 요즘 주가를 한번 찾아봤는데요. 빵의 인기만큼, 띠부실의 인기만큼이나 주가도 상승중이네요. 이게 지난 주 주가인데. 오늘 주가는 보니 600원이 떨어졌네요. 78,400원입니다. 요즘 삼립은 포켓몬 빵이 없어서 못 팔 지경이니 SPC삼립이 아이템 하나는 제대로 잡은 듯 합니다. 포켓몬 빵 그게 뭐라고 그죠? 띠부띠부 씰 그게 뭐라고 그죠? 저도 아이들 때문에 이러고 있네요.

 

 

 

 

SPC삼립 주가

 

 

 

이참에 아이들에게 얼마나 띠부띠부씰을 모았나 한번 보자고 했는데요. 아이들이 모아놓은 띠부띠부 씰입니다. 많이 모았다면 많이 모은 것인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니깐 이러고 있네요. 제일 위에 3개가 2세대이고, 아래 두 줄에 있는 게 1세대라고 합니다. 1세대는 151개의 띠부띠부 씰이 있다고 합니다. 

 

 

아들들이 모은 띠부띠부 씰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2차 포켓몬빵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삼립관계자는 말했는데요. 또한 "쌍방향 소통을 통한 제품 출시라는 점에서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 세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포켓몬 빵과 같은 시리즈물처럼 과거의 '케로로빵' '원피스빵' '카카오프렌즈빵' 등 제품들도 언제든 재출시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빵 2가지,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와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중에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후기와 동봉된 띠부띠부 씰, 세레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포켓몬빵을 만든 SPC삼립의 주가도 함께 공유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