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등장하는데요. <나는 솔로>는 솔로남녀들의 소개팅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인제 사람들의 관심과 요청에 의해 <나는 솔로>에 출연한 출연진들의 최근 근황에 대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자기격리를 하고 있는데요. 의욕도 없고 무기력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 우연히 TV를 보다가 쿠팡플레이에 이게 뜨길래 한번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사회는 데프콘과 김가영이 맡았네요.
6기의 영철과 영숙은 곧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내년에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2세가 일찍 생겨서 결혼식을 앞당기기로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다 미친 사랑을 했다고 하네요. 인제 영철님을 '남편'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 웨딩촬영하는 대목을 보여주네요. 두 사람 얼굴이 활짝 폈네요. 신혼집 서울 기차역 근처에 자릴 잡고 영철이 부산으로 금.토.일에 내려간다고 하네요. 부산의 헬쓰클럽 1호, 2호점이 Awesome! 영철이 이삿짐을 옮겨 서울집 살림을 셋팅하고 있군요. 그리고 영철이 영숙을 위해 프로포즈를 준비하는데요. 그 다음은 다음주에 공개한다고 하네요.
영수를 '조섹츤'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4기 영수는 팬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영수는 허세 작렬, 연예인병에 걸린 듯 한데요. 팔로워 많이 늘었다길래 1만명은 넘은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요. 영수는 자기가 나온 <나는 솔로> 4기편을 20번이나 돌려 보고 있다고 하네요. 영수는 솔로나라 안에서의 정숙을 잊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실에서 그런 정숙을 찾기가 힘들다는 고백을 합니다. "하이퍼 리얼리즘"을 좋아하는 영수! VR을 가지고 탁구치는 걸 좋아하는 영수, 좀 독특한 면이 있네요. 영수 모친이 방문해서 사이다같은 대사를 칩니다.
"네가 연예인이냐?"
오늘 코로나 걸려 무기력감에 빠진 카알이 TV 쿠팡플레이 보면서 우연히 눈에 들어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회 이야기를 해보았네요. 6기 영철과 영숙은 너무 보기가 좋은데, 4기 영수는 웬지 짠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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