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54회 FC 원더우먼 VS FC 발라드림 경기후기

골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54회 경기는 <FC 원더우먼 VS FC 발라드림>입니다. 1승을 거둔 '원더우먼'과 승부차기로 진 1패의 발라드림의 경기인데요. 과연 경기가 어떻게 펼쳐질까요? 오늘은 짧게 간단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54회 FC 원더우먼 VS FC 발라드림 경기

 

 

 

 

골때녀 54회 경기 챌린지리그 경기는 슈퍼리그로 올라갈 여지를 얼마나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 무조건 1승이 중요한데요. 특별히 1패를 한 발라드림의 1승이 간절한데요.

전반전은 0:0으로 무승부였는데, 후반전에 선취골을 알리의 멋진 헤더로 넣어버리는 원더우먼입니다. 원더우먼의 알리의 헤딩골이 너무 멋졌는데요. 하지만 FC 발라드림이 프리킥찬스였을때 오범석 감독이 키커인 키썸에게 지금 빨리 차라고 합니다. 전열이 더 갖춰졌을때 골대 안으로 차라는 말인데요. 키썸에 냅다 찹니다. 그런데, 그 킥이 골대 안으로 바로 들어갔다면 노골인데, 그게 골키퍼 요니P의 발을 살짝 맞고 들어가니 바로 골이 됩니다. 동점골 1:1이 됩니다. 

 

 

 

 

 

 

결국 승부차기로 갑니다. 승부차기 결과는 2:0  누가 이겼을까요?

발라드림의 골키퍼는 박기영 대신에 경서가 지난번처럼 맡게 됩니다. 경서가 운동신경이 좋아서 뭐든지 잘하는데요. 이번에 골키퍼로 나서서 다 막아버리고 자신은 첫번째 PK를 성공시킵니다. 발라드림은 경서와 손승연이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면서 한 사람도 승부차기를 성공시키지 못한 FC 원더우먼을 이겨버립니다. 승부차기 결과 2:0으로 발라드림 승리합니다. 오늘 발라드림은 서기가 허벅지가 좋지 않아 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한 가운데서도 멋진 승부를 보여줬습니다. 젊은 피가 흐르는 FC 발라드림의 승리소식이었네요.

 

 

 

 

골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54회 FC 원더우먼 VS FC 발라드림 경기

 

 

 

 

골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54회 <FC 원더우먼 VS FC 발라드림>의 경기는 발라드림이 승부차기 2:0으로 승리했고요. 다음주 경기는 <FC 탑걸 VS FC 아나콘다>의 경기입니다. 1승에 독기를 품은 아나콘다를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