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주가↑ , 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사업부 매각소식

에스트래픽 주가가 상한가를 쳤는데요.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SK네스웍스 전기차 충전사업부 매각소식으로 인한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사업에 대한 TOP 클라쓰의 욕망이 SK네트웍스에 있는 것 같은데요. 한번 볼까요?

 

 

 

 

 

 

에스트래픽 8월 24일 주가

 

 

 

 

지금도 구매대기하신 분들이 엄청 많고 매도대기는 1분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토스증권입니다. 

아래를 보시면 지난주 보다 얼마나 올랐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에스트래피 주가 8월 24일 지난주보다 더 오른 그림

 

 

 

에스트래픽이 전기차 충전사업부를 SK네트웍스에 매각한다는 소식으로 인해서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4일 SK네트웍스는 4.18% 상승한 4356원(9시 56분기준)을 기록했고 같은 시간 에스트래픽은 가격제한폭 상한선 30%에 가까운 5,170원(29.29%)까지 올랐습니다. SK네트웍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에스트래픽이 전기차 충전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설립할 예정인 '에스에스차저'(가칭)의 구주 인수와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SK네트웍스는 총 728억원을 투자해 신규 법인의 지분 50%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1위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인데요. SK네트웍스는 올해 초에도 '에버온'에 100억원을 투자한 바 있습니다.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 사업부는 현재 민간 급속충전 사업자 중에서는 최대 규모의 1,100여대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애스트래픽이 전기차 충전시장의 1위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SK네트웍스에 매각한다는 소식으로 인해서 에스트래픽의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쳤다는 소식을 공유해 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