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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51회 어쩌다벤져스 VS 피저컬 FC 경기 후기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2. 7. 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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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뭉쳐야찬다 51회는 어쩌다벤져스 FC와 피지컬 FC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강철부대의 마스터였던 최영재교관도 등장하고 시즌1의 SSU 김민수도 등장하는 피지컬 팀, 창단된 지 6개월도 안 된 팀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오늘의 선발진

김요한GK 이장군 박제언 허민호 강칠구 김준현 모태범 이대훈 김준호 김현우 임남규

 

 

뭉쳐야찬다 51회 어쩌다벤져스 FC VS 피지컬 FC 경기
뭉쳐야찬다 51회 어쩌다벤져스 FC VS 피지컬 FC 경기

 

 

 

전반전

피지컬 FC는 기량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는데요. <강철 부대>의 교관이었던 전직 장교도 출전했습니다. 피지컬 FC는 웃통을 벗고 맨등에다 백넘버와 이름을 적었네요. 유쾌한 장면입니다. 수비실수로 첫 유효슈팅을 했지만 전혀 강력하지 못한 피지컬팀의 슈팅이었네요. 모태범에게 간만에 공이 들어왔는데, K3 선수의 커트로 아웃, 프리킥입니다. 김현우 크로스 김준호에게 공이 와서 슈팅을 했지만, 아깝게 골키퍼 맞고 나온 것 같은데요. 아깝네요. 이번 경기 지면 바캉스 기회가 날아간다고 하는데요. 피지컬의 역습, 이장군의 공을 걷어내지 못해 달려오는 상대편 10번에게 공이 갈뻔 했지만 다행히 걷어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예상치 못한 실수가 자주 나옵니다. 다시 어쩌다벤져스 공격, 김현우가 밀리네요. 몸싸움에선 여지없이 밀리고 마는 어쩌다벤져스입니다. 이대훈에게 크로스가 왔는데 커트 다시 모태범 이대훈 허민호 우물쭈물 이장군 칠구 박제언 다시 김준호 ....이장군의 멋진 몸싸움 커트했는데, 모두가 돌같은 몸덩어리의 피지컬팀, 벤치에 있는 친구들은 아령들고 운동중이네요. 이렇다 할 공격이 없는 양 팀인데요. 이대훈이 공을 잡았는데, 비가 와서 벌러덩 미끄러져 공을 놓치고 맙니다. 빗방울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네요. 벤치에는 김태술 이형택 박태환 김동현(부상) 이 있습니다. 오늘 류은규는 없는 것 같네요. 임남규가 중앙에서 김준호 패스 상대에게 걸리고 강칠구 이대훈에게 가는 공이 커트됩니다. 김현우 강철부대 SSU 김민수가 있네요. 비올때는 낮게 차야하는데 슈팅이 위로 떠버리고 맙니다. 뭔가 풀리지 않는 듯한 안정환 감독의 표정입니다. 허민호 옆에서 몸으로 밀어붙이는 피지컬의 힘이 압도적인 듯한데요. 순간 역습기회 제대로 된 슈팅이 안 나오고 있는데요. 이대훈 김현우 허민호 김현우 패스 이대훈 수비수 제치고 다시 튕긴 공 김현우 오프사이드가 됩니다. 너무 어수선한 공격입니다. 김현우가 이렇게 몸싸움에서 밀리네요. 임남규가 오늘 힘을 못 쓰고 있다고 합니다. 임남규와 김준호의 위치변동을 합니다. 근데 순식간에 707출신 강철부대의 교관 마스터 최영재가 골을 넣어버립니다. 이거 좀 충격인데요. 스로인된 공이 이장군에게 갔는데 볼터치가 바로 옆에 최영재에게 가면서 바로 골을 넣어버립니다.

 

 

1:0

 

 

상대편 골키퍼는 쥴리엥 강이네요. 세상에서 제일 슬픈 하이파이브를 안정환 감독에게 하는 피지컬팀입니다. 조원우 코치가 상대방 감독으로 뛰는데요. 다시 김현우를 윙으로 이대훈과 포지션변경합니다. 오늘 뭐가 잘 안 되는 어쩌다벤져스입니다. 땅으로 공을 주라고 하는데. 피지컬 FC는 창단된지 6개월 밖에 안 되었다고 하는데요. 피지컬 팀 수비가 탄탄하다고 합니다. 조원우가 수비수이니 감독의 전술이 먹히는가 싶은데. 이대훈의 코너킥, 김현우게 짧게 패스, 이대훈 슈팅입니다. 멋진 슈팅인데요. 골대 위로 살짝 비켜갑니다. 진짜 어쩌다벤져스의 플레이가 안 나옵니다 .상대방의 패스미스 이대훈에게 공이, 다시 슈팅인데요 이번에는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네요. 우아...진짜 아깝네요. 골키퍼가 앞으로 나왔는데, 아 공이 뜨면 답이 없네요. 감코친도 침울한 표정입니다. 예상밖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자기 플레이가 안 나오는 전반전이었습니다. 전반종료입니다.

 

 

 

서로 서로 콜플레이가 안 되는 팀원들이라고 하는데요. 후반전엔 4-4-2로 임남규와 김현우가 공격수로 나섭니다. 임남규가 간만에 나와서 아직 제대로 된 실력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조원우는 2:1을 예상했는데, 점수가 더 나올 수도 있겠다고 하는데요.

 

 

 

 

 

후반전

어쩌다벤져스의 자기 플레이가 나와야 할텐데요. 후반전에 과연 어떤 양상이 나올지. 어쩌다벤져스가 지고 있는 것은 진짜 문제인데요. 눈에 보이는 피지컬을 지우고 다시 새롭게 분위기를 쇄신해야 할텐데 말이죠. 임남규 모태범 전방으로 골키퍼 쪽으로 가버리네요. 이장군 커트하고 김준현 강칠구 리턴 김준현 이대훈 강칠구 패스하는데 오프사이드, 수비수들이 라인을 잘 세우고 있네요. 이장군 김준현 가운데에 사람이 없네요. 박제언 다시 클리어링, 한 골이 중요한데요. 투 톱의 움직임이 중요한데요 임남규 치달, 근데 공이 골키퍼 몸쪽에 가서 한 발 차이로 놓치고 맙니다. 쥴리엔 강 몸 봐요. 떡대가 다시 임남규에게 공이 왔는데, 골대 옆입니다. 패스했는데, 상대방 수비수의 클리어링으로 밖으로 커트됩니다. 후반전에 그래도 기회가 나는데요. 모태범에게 공이 왔는데, 이대훈이 돌파중인데요. 허민호, 근데 골대 앞에 수비수가 개미떼처럼 있네요. 중앙에서 이장군 김준호...허민호 슈팅이 크로스바를 또 맞고 다시 튕겨나온거 임남규가 다시 골을 넣으려했지만, 쥴리앤 강이 막아냅니다.

 

 

 

 

 

 

다시 김현우의 코너킥, 임남규 손을 들었는데...후반전을 노려야 하는데. 피지컬 체력이 좀 떨어진 것 같은데요. 이때를 노려야 하는데, 기회가 왔는데. 김현우 가는데 반칙나옵니다. 프리킥 상황입니다. 이대훈이 찰 준비, 김준호의 머리를 맞고 뒤로 가네요. 뒤에 이장군이 있었는데. 답답하기 그지없는 어쩌다벤져스 골대만 2번 맞혔는데요. 패스미스 역습기회 허용하나요? 돌파는 해도 수비수를 제치진 못합니다. 허민호 김현우...아우! 답답해...선수출신이 있다고 하네요. 석현동인가요? 수비수의 핵심이네요. 오늘 경기가 진짜 재미가 없게 진행됩니다. 골이 없기 때문인데요. 다시 반칙, 석현종의 반칙, 골대 오른쪽에서 김현우의 프리킥! 6명의 우리선수가 있는데 임남규 헤더가 쥴리엔 강 손 맞고 겨우 막아냅니다. 아깝네요. 골키퍼 손 맞고 다시 들어가는 공을 라인 앞에서 막아냅니다. 기회는 많은데, 한골이 문제입니다. 후반전 남은 시간 10분인데요. 월드컵할 때 골대 맞힌 팀은 진다는 징크스가 있는데요. 김준호가 골대 앞에서갈 때 뒤에서 밀려 넘어졌는데, 공을 먼저 차서 노반칙이라고 합니다. 김준현 치달 패스하는데, 수비수 가랑이 사이로 패스 임남규가 흘려주고 허민호 슛 쥴리엔 강이 또 막아내요. 이번엔 임남규의 골대 옆에서 슛을 또 쥴리엔 강이 막네요. 될 듯 될 듯 안 되는 이번에 크로스가 이대훈 머리를 맞았지만 또 비켜나갑니다. 골이 나올 것 같은데요. 후반전에는 거의 피지컬 팀의 기회는 없는데요. 골만 나오면 됩니다. 다시 올라가는데요. 김현우 임남규 우당탕 김준호에게 흘러온 공 슈팅이 골을 만들어내네요. 어휴....힘들었네요!

 

 

1:1

 

 

오늘따라 왜 이렇게 어려운지...한 골이 어려웠는데요. 소릴 질렀던 1인입니다. 후반전 25분 다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역전을 해야하는데요. 김준호에 흘러간 공이 튕겨 임남규에게 갔다가 다시 흘러나온 공이 김준호에게 가서 슛! 골입니다. 후반전에는 확실히 피지컬팀의 체력이 떨어진 것 같은데요. 축구장 뛰는 체력과 헬쓰 체력은 다르니깐 말이죠. 이제 2분 추가시간이 주어집니다. 다시 올라가는 어쩌다벤져스! K3수준의 석현중! 모태범 올라가고 이장군 임남규 이장군의 오버래핑 크로스 쥴리앤강이 터치하고 놓쳤는데 그 공이 이대훈에게 가는 찰나! 광고가 나옵니다. 과연???

 

 

 

 

 

우아! 흘러나온 볼을 이대훈이 툭 쳐넣어 골을 만듭니다. 역쉬 이렇게 풀어져야죠.

 

 

2:1

 

 

이대훈 골입니다. 휴...다행입니다. 이장군의 오버래핑이 멋졌습니다. 쥴리앤강이 공을 잡으려고 하다가 비가 와서 손에서 미끄러져 나갈 수 밖에 없는 수중전. 경기종료! 웃통을 벗고 하니 등이 빨게졌습니다.

 

 

승자는 어쩌다벤져스 FC가 2:1로 승리했습니다. 조원희감독은 2:1 스코어는 맞혔는데요. 승리팀이 바뀌었네요. 경기종료 20초 전에 2번째 골이 이대훈에게서 나왔습니다.

 

 

 

 

오늘의 MOM은?

피지컬팀 전체에게 주고 싶다고 하는데요. 근데 다들 웃통을 벗고 있어서 주장의 완장에다 뱃지를 달아줬네요. 

 

 

 

 

다음주 예고

신형엔진 정우영이 등장하는데요. 분데리스가에서 우승을 경험해 본 선수인데요. 2018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서 2019년 SC프라이브루크에서 활약하는 분데스리가 선수와 함께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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