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기자회견 후기, 하이브의 '괘씸죄' 고발, 토사구팽? 외신은 K-POP의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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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 후기, 하이브의 '괘씸죄' 고발, 토사구팽? 외신은 K-POP의 성장통

탐독: 탐험/일상Daily

by 카알KaRL21 2024. 4. 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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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논란으로 하이브를 저격한 것에 이어 하이브는 민희진이 어도어 경영진들과 '탈하이브'를 모의했다며 고발조치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제 25일 민희진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고 이런 논란을 외신에선 'K-POP'의 성장통이라 했는데 이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민희진의 오늘 올라온 뉴진스에 관한 게시물, 그녀가 뉴진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사진: 민희진 SNS)
민희진의 오늘 올라온 뉴진스에 관한 게시물, 그녀가 뉴진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사진: 민희진 SNS)

 

 

 

민희진이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논란으로 시작되다

하이브가 SM인수하려다가 흐지부지 되었던 과거의 사건이 있는데, 이번에는 하이브 내부에서 문제가 터졌다. 사건의 시작은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신인걸그룹 '아일릿'의 음악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분개한 하이브 측은 민희진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결국은 민희진이 '탈하이브'를 꿈꾸며 뉴진스와 함께 하이브를 떠나 독자적인  노선을 걷고자 했다는 시도가 포착되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분개한 하이브'라고 표현한 것은 하이브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건을 걸고 넘어지는 민희진에 대한 반감적인 측면이 강하고 생각한다.

 

 

하이브는 왜 이렇게 강경하게 민희진에게 대응하는가? '괘씸하다'

민희진이 2년 만에 뉴진스 걸그룹을 세계적인 그룹으로 올려놓았다. 민희진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대목이 분명히 있다. '뉴진스 맘', '뉴진스의 엄마'라고도 불리는 민희진의 총체적인 뉴진스 케어링이 만든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뉴진스만 있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어도어가 된 것이다. 민희진이 부대표 등의 경영진들과 사적인 단톡방에서 '탈하이브'를 꿈꾸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하는데, 그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민희진이란 인간이 그렇게 사업적인 비즈니스맨의 멘탈은 아니라고 보고 싶다. 왜냐하면 민희진의 기자회견에서 보여준 감정적인 대응들은 사업가의 면모 보다는 한 사람의 창작자의 분노 적인 측면이 강했기 때문이다. 하이브가 뉴진스의 성장과 등장에 공을 들였던 민희진의 공로를 인정해서 어도어의 지분 20%를 준 것으로 표면적으로 보이는데, 민희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게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또 다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하이브는 자신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일군 성과를 뒤로 하고 왜 민희진에게 강경대응을 하는가? 그것은 바로 민희진의 공로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민희진이 지금 놓치고 있는 대목은 바로 하이브는 전세계적인 보이그룹으로 세계적인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BTS희 후광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BTS의 여동생 걸그룹이 '뉴진스'이기 때문에 그 덕에 세계적인 명성과 인기를 누린 탓도 있기 때문이다. 하이브의 자본과 지원, 투자, 거기에다 민희진의 카리스마가 합쳐진 작품이 뉴진스이다. 그런데, 민희진이 너무 나아가 버린 것이다. 방시혁을 비롯한 하이브 측은 민희진의 이런 태도가 '괘씸죄'에 해당될 수 있다. 모든 공동체에는 도리와 선이 있는데, 그걸 넘으면 '괘씸하다'는 평가가 내려진다. '괘씸죄'는 무서운 것이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논란, 진짜 그러한가?

아일릿이 등장하면서 현재 음악차트 1위를 석권중이다. 그만큼 노래가 좋다. 방시혁이 프로듀싱했으니 들을만 하다. 하지만 귀에 거슬리는 것은  '뉴진스 패러디인가?'하는 논란이다. 이에 대해 어떤 기자는 삼성에서 갤럭시 모델 A, B를 만들었는데, A에 이어 나온 B가 A의 여러 부분에서 모방을 하거나 비슷한 대목이 많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며 뉴진스와  아일릿이 같은 소속사 하이브인데, 레이블이 다르다고 음악이 좀 비슷할 수 있지 않느냐? 라는 진단을 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이 말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음악이기 때문이다. 음악은 창조적인 산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다른 문화평론가에 말에 수긍을 했는데, 뉴진스가 이룬 업적과 성과물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 배후에는 민희진이 있었기 때문에 더 신박하고 창조적이었을 것이다. 민희진이 뉴진스에 한복을 입히고 신박하게 만든 모든 노래와 춤과 멜로디와 메이크업과 의상, 등등 모든 면에서 뉴진스의 성과는 대박이었다. 민희진은 이에 대해 뉴진스의 이런 성과물을 또 다른 이미테이션으로 아일릿을 만들어낸 것에 대해 카피 논란을 제기했다. 그것도 공개적으로 말이다. 이런 민희진의 이의 제기는 절반은 이해되고, 절반은 이해불가이다. 뉴진스는 이미 다른 TOP 티어급이다. 그러니 다른 새로운 걸그룹의 등장도 뉴진스를 모방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사람들이 좋아라하는 취향과 기호를 뉴진스가 잘 치고 들어갔기에 뉴진스의 트렌드가 이미 대중화되어 스며들었다. 그러기에 결국 아일릿이란 신인그룹도 그 부분을 치고 들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맨 하이브 VS 예술가(창작자) 민희진

하이브는 민희진이 들고 나온 '카피 논란'에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사업적인 경영 마인드에 저촉되는 행위를 민희진이 했기 때문이다. 민희진은 사업가의 기질이 다분했다면 SM에서 나올 때 이수만이 제의한 SM 사장직을 수락했을 것이지만, 그녀는 일을 좋아하는 창작자이기 때문에 거절했다. 결국 어도어의 대표로 '뉴진스의 엄마'가 되면서 뉴진스를 세계적인 대열에 올려놓게 된다. 하지만 민희진이 비즈니즈맨, 비즈니스걸이 되지 못한 부분이  여기에서 드러난다.

 

민희진의 과도한(?) 뉴진스와의 관계

민희진과 뉴진스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엄마', '맘'이란 표현을 할 정도이니 말이다. 뉴진스의 멤버, 하니는 민희진이 가는 곳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 따라가겠다는 말을 했고 혜인인가? 민희진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20분동안 자기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면서 울기만 했다고 한다. 뉴진스와 민희진의 이런 애정어린 관계는 멤버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가족들과도 연결된다. 뉴진스를 만들기 전에 혜인을 캐스팅하면서 민희진은 '하이브의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준다는 명목으로 데려왔는데, 이게 잘 되지 않았을때 민희진은 굉장히 분노했던 일화도 있다.  또한 뉴진스의 현  멤버들의 소속사가 없이 공중에  붕 떠있는 상황을 좌시하지 못해 회사를 사직할까 까지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회사의 지분 문제 때문이었다. 민희진은 자신을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유형의 사람이라고 했다. 그만큼 욕심없이 일에 매진하고 자신이 좋아서 노예처럼 일만 하면서 법인카드로 고작 사용한 내역은 야근할 때 배달의 민족 시켜서 식사하고 야식 먹고 그런 것들 뿐이었다. 민희진은 그런 여자이다. 팔로워 50만을 보유한 여성 창작자, 민희진은 뉴진스를 그렇게 디테일하게 케어링하면서 지금의 자리에 왔다. 그만큼 감정적인 관계가 스며든 관계이기 때문에 '아일릿'의 음악을 들었을때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사업가의 기질이 아니라 예술가의 기질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우리가 예술가 고흐가 귀를 자르는 행동을 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고흐니깐, 고흐의 감정적인 기질이니깐 그렇게되는 것이다. 예술가는 그런 것이다. 민희진은 예술 창작자이고 뉴진스와의 애착관계에 있기 때문에 '아일릿의 음악'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이런 관계에 대해 하이브가 걱정이나 우려하는 대목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뉴진스라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리는 극단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겠다. 물론 그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하이브는 뉴진스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기자회견의 후폭풍으로 민희진이 떠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

결국 갑의 위치에 있는 하이브가 뉴진스를 확보하고 민희진은 자진 사임하는 것을 가닥이 잡힐 것 같다. 민희진의 감정적인 pathos에 호소하는 기자회견은 함부로 말을 하는 우를 범하긴 했지만, 민희진이 어떤 여자이며 어떤 인물인지, 그리고  그녀가 가진 예술적인 신념과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민희진이 너무 솔직하게 기자회견을 했고, 사적인 카톡 대화까지 노출한 것은 선을 넘는 행위이지만, 갑의 위치의 하이브가 먼저 무당 운운하면서 민희진의 개인사를 노출했기 때문이었다.  민희진은 을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감정적인 기자회견을 한 것이다. 이로 인해 크게 달라질 것은 없어 보인다. 민희진이 하이브를 떠나는 것으로 결론이 날 것이며, 뉴진스의 멤버들이 어떤 동요가 있는지는 지켜볼 일이다. 하지만, 뉴진스의 엄마라고까지 불린 민희진의 공백을 과연 누가 메울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수사학적으로  표현하자면, 

 

 Pathos> Ethos> Logos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민희진이 속시원하게 할 말 다할 수 있었다는 것은 '끝'을 이미 염두해두고 말한 것이 아닐까 싶다. 두서가 없고 욕설이나 거친 말도 간헐적으로 나왔지만, 민희진이 어떤 캐릭터인지, 어떤 인물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대목이 많아서 속이 다 시원했다. 민희진을 응원한다. 민희진 개인 DM으로 정호승의 '봄길'시를 보낼 뻔 했다. 

 

 

 

민희진은 제 갈길을 가면 될 것

민희진 같은 인물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K-POP문화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이런 독보적인 캐릭터가 필요한 대목이다. 민희진은 싱글이다. 거칠 것이 없다. 가족이 부양하는 가장이나 부모라는 입장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이다. 음악 창작에 있어 자존심을 걸고 '카피 논란'을 이야기하면서 제안하고 폭로하고 갈등을 터져나와야 진정한 창작물이 제대로 다듬어져 나오지 않겠는가? 결국 하이브가 가진 구조적인 약점, 하이브 산하의 수많은 레이블이 있는데, 그 레이블의 독창적인 기량을 제대로 키워가면서도 서로 간의 소통이 필요한  대목을 노출해준 사건인 듯 하다. 음악, 예술 분야가 워낙 독보적이고 독창적이고 그리하여 서로의 바운드리를 터치하거나 침해하는 것에 굉장히 민감한 대목이긴 하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하이브의 실질적인 권력자이자 실세인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했는데, 일개 레이블 사의 민희진 대표가 그걸 걸고 넘어졌으니 문제가 더 커진 것이다. 

 

 

 

 

하이브의 토사구팽, 민희진이 되는가?

민희진은 그냥 하이브를 포기하고 제 갈길을 가면 된다. 어떤 SNS에서는 기자회견을 할 때 케쥬얼한 차림의 민희진 대표가 등장했을때 무시하던 태도가 기자회견 후에는 다들 자기들의 명함을 주고 간다면서 민희진 대표를 존중한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봤다. 물론 어떤 이는 기삿거리가 많이 나올 만한 캐릭터이니깐 명함들을 주고 간것이다라고 하는데. 어쨋든 민희진은 하이브를 떠나고 자기  갈 길을 제대로 갈 열정가이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 참고로,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정장 스타일이 아닌 케쥬얼한 맨투맨 차림에 야구모자를 쓰고 나왔는데, 최근의 자신의 형편을  대변해주는 듯한 이미지, 많이 울어서 눈이 부은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민희진이 입고 쓰고 나온 맨투맨과 모자가 다 팔리고 품절대란을 벌이고 있다는 현상도 이색적이다. 민희진의 강단있는 모습에 사람들의 지갑도 열렸나 보다. 

민희진은 제대로 투자만 해 준다면 자기 알아서 노예처럼 일할 수 있는 창조적인 인물이다. 방시혁이 데려올 땐 잘 데려왔는데, 쓰다 보니 이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그래서 내치는 건가? 뉴진스 잘 되었으니, 뉴진스는 남기고 넌 떠나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여론에서는 '민희진의 난'으로 접근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토사구팽이란 느낌이 든다. 

 

 

민희진의 기자회견, CBS 김현정 뉴스쇼 인터뷰 , 앞으로의 뉴진스의 행보

26일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민희진이 출연해서 인터뷰를 가진 내용이  나왔다. 하이브측에도 CBS가 인터뷰 요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은 '아일릿의 카피 논란'과 '경영권 탈취'에 대해서 사담으로 한 말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 더군다나 대화의 기록인 카톡, SNS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맥락'context인데, 그 맥락과 분위기를 다 잘라버리고 텍스트만 잘라서 노출시키는 것은 억울하다는 이야기였다. 방시혁과 민희진의 갈등의 출발은 어도어의 걸그룹이 하이브 첫번째 걸그룹이라는 약속을 져버리는 하이브에 대한 불신 감정이 점점 더 축적되어 쌓여진 듯 하다. 그때 그룹이름은 지금의 뉴진스가 아니었다고 한다. 민희진의 곯아터진 이런 상처가 봉합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민희진이 만약에 하이브를 나간다면, 앞으로 뉴진스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하이브측에선 뉴진스 멤버들의 심리적인 케어까지 생각하고 있는 차원이긴 하지만. '뉴진스 엄마'라고까지 불린 민희진 부재 여파는 또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솔직히 민희진은 어딜 가도 일을 제대로 할 사람이기 때문에 이 사람의 앞 일은 걱정되지 않는다. 걱정되는 건 뉴진스이다. 하이브가 뉴진스와 민희진을 같이 내보내는 일은 없을 것이니 말이다. 

 

그런데, 이런 폭풍우 같은 일들 가운데, 공교롭게도 27일(금)에 뉴진스의 새로운 앨범의 첫 티저가 공개된다고 한다. 타이틀은 "How Sweet"이다. 

 

뉴진스 새로운 앨범, 화보(사진출처: 뉴진스 인스타)
뉴진스 새로운 앨범, 화보(사진출처: 뉴진스 인스타)

 

 

K-POP 엔터테인먼트에서 벌어지는 헤프닝, 성장통

대한민국의 K-POP 열풍은 K-컨텐츠와 맞물려 K-Food까지 인기가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여행유튜버들이 외국여행을 가면서 슈퍼마켓에 즐비한 한국음식들, 한국이름이 박힌 음식들을 대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저력은 대단하다. 뉴진스가 BTS에 이어 엄청난 인기와 관심을 받으면서 또 다른 앨범 "How Sweet"  발표 직전이다. 외신은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이런 갈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성장통'이란 말을 사용했다. 

 

SBS 민희진 2시간 기자회견 다시보기링크
SBS 민희진 2시간 기자회견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하이브 사의 방시혁과 같은 계열사 레이블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으로부터 시작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논란, 감사 제출, 그리고  연이은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리고 뉴진스의 행보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해석을 해 보았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논란 제기와 하이브의 대응

오늘은 대한민국 K-POP의 팬덤을 광범위하게 불러운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레이블과 같은 하이브 소속의 레이블에서 등장한 아일릿의  카피사태에 이의를 제기한 민희진 대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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