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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논란 제기와 하이브의 대응

탐독: 탐험/일상Daily

by 카알KaRL21 2024. 4. 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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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민국 K-POP의 팬덤을 광범위하게 불러운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레이블과 같은 하이브 소속의 레이블에서 등장한 아일릿의  카피사태에 이의를 제기한 민희진 대표에게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가 보인다며 감사 조치가 취해진 과정을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우뚝 선 어도어의 뉴진스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우뚝 선 어도어의 뉴진스

 

 

 

 

사건개요

  • 하이브의 빌리프랩에서 만든 ‘아일릿’이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어도어의 ‘뉴진스’를 빼박했다!?!?
  • 어도어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해 공식적인 문제를 제기하다
  • 하이브가 결국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 회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이사를 해임하고자 하다

 

 

민희진, 어도어의 입장문 전문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입장  전문을 아래에 게재해 본다.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어도어(이하 ’어도어‘, 대표 민희진)입니다.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아일릿의 뉴진시 카피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힙니다.

 

하이브는 여러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자신의 음악을 만들고 이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멀티 레이블 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도어는 그 레이블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레이블 중 하나인 빌리프랩은 올해 3월 여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아일릿을 데뷔시켰습니다.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습니다.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습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이브의 방시역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하였습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이라는 레이블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입니다. KPOP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하이브가 단기적 이익에 눈이 멀어 성공한 문화 콘텐츠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카피하여 새로움을 보여주기는커녕 진부함을 양산하고 있는 것입니다.

 

뉴진스는 현재 5월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일릿이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뉴진스를 소환하고 있습니다. 아류의 등장으로 뉴진스의 이미지가 소모되었고, 불필요한 논쟁의 소재로 끌려들어가 팬과 대중에게 걱정과 피로감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만들어낸 장본인은 하이브와 빌리프랩이건만,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어도어 및 뉴진스의 몫입니다.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들이니 아일릿이 뉴진스와 유사한 것은 이해할 수있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도어 및 뉴진스가 이러한 유사함을 허용하거나 양해하였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들은 명백한 오해인바,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멀티 레이블은 각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제이지, 계열 레이블이라는 이유로 한 레이블이 이룩한 문화적 성과를 다른 레이블들이 따라하는 데 면죄부를 주기 위한 체제가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어도어는 실제 하이브, 빌리프랩을 포함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뉴진스의 성과를 카피하는 것을 허락하거나 양해한 적이 없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와 아일릿이 어떤 식으로든 연관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데뷔했다는 이유만으로 누가 누구의 동생 그룹이니 하는 식의 홍보도 결코 용인할 생각이 없습니다.

 

어도어는 이미 하이브 및 빌리프랩에 이번 카피 사태는 물론, 이를 포함하여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취해온 일련의 형태에 관하여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이브 및 빌리프랩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하기에 급급하였으며, 구체적인 답변은 미루며 시간을 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하이브는 오늘(2024.4.22.) 갑작스레 민희진의 대표이사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하면서, 그 이유로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현저히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언론에는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하였다’는 등 어이없는 내용의 언론 플레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의 문화적 성과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항의가 어떻게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행위가 될 수 있는 것인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입니다.

 

하이브와 빌리프랩, 그리고 방시혁 의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나 대책 마련은 하지 않으면서 단지 민희진 대표 개인을 회사에서 쫓아내면 끝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도어는 뉴진스가 일궈 온 문화적 성과를 지키고, 더 이상의 카피 행위로 인한 침해를 막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입니다. 어도어는 카피 행위를 비롯하여 어도어와 뉴진스에게 계속되는 여러 부당한 행위를 좌시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입장임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하이브 및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활동이 많아질수록 뉴진스와의 다른 점들만 모아 부각시키며 데뷔 시의 사태를 희석시키려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사이 팬과 대중들이 가진 오해들도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 입장 발표로 하이브 및 빌리프랩이 잘못을 직시하고 앞으로는 타인의 문화적 성과를 존중하고 치열한 고민을 거쳐 창작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진스의 엄마로 불리기도 하는 민희진 대표(출처: 민희진 SNS)
뉴진스의 엄마로 불리기도 하는 민희진 대표(출처: 민희진 SNS)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하이브의 BTS, 그리고 그 다음 하이브 산하의 독보적인 레이블 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제대로 만들어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민희진 대표를 주시하면서 뉴진스를 제대로 챙기고 소위 말하자면 ‘뉴진스의 엄마’로도 불릴 정도로 민희진와 뉴진스의 관계는 독보적이다. 더군다나 뉴진스의 멤버들의 부모님들과 민희진 대표의 관계도 두텁다.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들이 민 대표의 생일까지 챙기면서 손편지를 적을 정도이다. 그만큼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독특하며 굉장히 끈끈하다. 그래서 ‘뉴진스의 엄마’, 대모? 정도로 불릴만한 존재감이 대단하다.

 

하지만, 하이브의 입장에서는 2019년에 영입하여 독특한 레이블 회사를 해보라고 제대로 밀어줬던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너무 잘 하는 것은 회사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대목이지만, 세계적인 걸그룹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관계가 너무 필수불가결한 관계라는 수준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참고로, 민희진은 걸그룹 소녀시대와 f(x) 등장에도 관여했던 이력이 있다. 또한 하이브가 민희진을 영입하면서 연봉을 5억원 이상 줬다는 대목은 당시 그만한 연봉, 5억원 이상을 받는 레벨이 없었다는 것은 민희진이란 인물에 하이브가 공을 들였다는 부분을 알 수 있다. 하이브의 BTS를 창조한 방시혁, 자신의 프로듀싱한 아일릿, 빌리프랩의 레이블에서 독창적인 앨범음악이 아닌 뉴진스 카피에 가까운 음악을 만들었다고 대응하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대목이고 민희진 대표의 입장에서는 솔직히 창작성 침해이라고 볼 수 있다. 하이브의 대표는 아일릿의 모든 것을 이미 계획되어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견해이다. 이런 와중에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대표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운운하니 민희진 대표를 걸고 넘어지는 모양새이다. 언론은 지금 하이브(방시혁?) VS 어도어의 민희진, 이렇게 양대 의견으로 논란이 번지고 있으며 민희진 대표가 방탄소년단까지 자신의 것을 카피했다는 뭐 그런 찌라시도 돌고 있다.

 

 

 

 

개인적으로 독보적인 뉴진스의 음악은 민희진의 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뉴진스의 음악은 내가 이제껏 들었던 걸그룹의 음악과는 차원이 다른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가창력이나 느낌이나 색깔 자체가 엄청 고급스럽고 신박하다. 개인적으로 아이브나 (여자)아이들, 르세라핌도 좋아하긴 하지만, 뉴진스는 확실히 다른 레벨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말하면 다른 걸그룹을 폄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다. 개인적인 평가이고 생각이다. 순수하게 음악적인 레벨에서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라이브 실력부터가 남다르다. 이전에 뉴진스를 알아보다가 배후에 민희진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민희진 SNS를 팔로워했던 1인이기도 하다. 그런데 한 사람이 아니라 대다수의 팬들이나 사람들이 아일릿의 음악을 듣고서 뉴진스의 음악과 오버랩된다는 말을 한다면 그게 문제가 아닐까? 그것도 같은 하이브 회사에서 또 다른 레이블에서 그런 음악 이 창조되었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민희진이라는 존재감이 뉴진스에겐 독보적이다. 민희진은 자신이 창조하다 싶이 한 뉴진스가 아일릿과 겹쳐보이는 캐릭터리스틱이 독으로 작용할 수 있고 이걸 '피로감'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안 그래도 팬의 입장에서는 뉴진스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릴 것이다. 나 또한 뉴진스의 새로운 앨범이 기다려진다. 뉴진스의 새로운 앨범이 아마 5월에 발표될 예정인데, 이런 찰나에 아일릿이 등장했고 음악적인 색깔이나 느낌이 '뉴진스라고 착각할 정도'라고 중딩 팬들이 알아차릴 정도면 좀 심한 것 아니냐? 생각할 수 있다. 뉴진스의 새로운 음악을 기대하고 있는데, 뉴진스의 느낌의 아일릿이 등장했다? 그렇다면 팬의 입장에서 음악적인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다. 뉴진스의 새로운 음반의 뚜껑을 열어봐야하겠지만, 과연 어떤 느낌일지 솔직히 기대되기도 하고 뉴진스만의 '대별점'이 부각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뉴진스 카피 논란에 휩싸인 아일릿(출처: 아일릿 인스타그램)
뉴진스 카피 논란에 휩싸인 아일릿(출처: 아일릿 인스타그램)

 

 

왜 아일릿을 보면서 뉴진스 카피 판이라는 생각이 들까?

뉴진스가 너무 커버리니깐 그에 대한 견제로 방시혁이 프로듀싱에 들어갔을까? 뉴진스가 없어도, 뉴진스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일릿을 만든 것일까? 뉴진스는 뉴진스 엄마, 민희진의 품 속에서 자라고 있고 활동하기 때문에 하이브가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하이브가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 것일까? 혼자서 추측해 본다.

 

 

 

하이브가 어도어 대표, 민희진에게 경영권 탈취 시도 운운하면서 감사 질의서를 제출하다

뉴진스의 엄마로 활동하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에서 어도어가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하이브의 박지원 대표CEo는 “경영권 탈취 시도 꽌련”으로 민희진 대표이사에게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확인한 후 이 데해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박지원 대표의 말에 따르면 뉴진스의 컴백과 성장을 위해서 이런 조치를 취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현실이 진실인지 의문이다. 민희진이 뉴진스를 제대로 키운 것도 맞다, 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본으로 느껴지는 대목이 분명하다, 하이브가 원래 음악을 독자적으로 창조하기 위해 만든 레이블이 카피 버전을 만들어낸다면 문제가 아닐까? 민희진의 입장에선 회사를 따로 차리고 싶은 마음도 들 수 있겠다 싶다. 공들여 만든 뉴진스가 제대로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그런 욕심이 생길 수도 있겠다. 언론에서는 그런 찌라시가 돌고 있다. 과연 그게 사실일까?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뉴진스가 탈하이브를 시도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출처: 아이돌러브 인스타그램)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뉴진스가 탈하이브를 시도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출처: 아이돌러브 인스타그램)

 

 

어도어에서는 뉴진스가 매출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TOP3에 속한다. 그만큼 뉴진스는 어도어의 알토란 역할을 하고 있다. 그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다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또한 2022년까지 어도어의 100% 지분이 하이브였지만, 현재는 민희진이 18%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경영진이 2%를 보유중이다. 민희진은 아일릿의 카피논란을 제기했는데, 하이브는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에 감사가 들어가다니. 언론에서는 민희진의 '탈하이브' 조짐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내놓고 있는데, 과연 그러할지 의문이다. 나는 더 궁금한 것은 방시혁이 왜 아일릿을 최소한 뉴진스 이미테이션처럼 만들었냐? 하는 것이다. 물론 민희진이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서 아일릿도, 뉴진스도 윈윈하면 좋겠지만, 똑같은 스타일과 음악적인 색깔이 똑같은 회사에서 발매되고 그걸 팬들의 귀로 들어갈때 음악적인 피로감은 어떠할까 싶다. 민희진이 한 마디 하는 것도 민희진답다고 생각한다. 민희진에게 하이브는 어도어의 건물 건축설계까지도 일임하는 식으로 굉장히 밀어줬다는 대목은 그만큼 민희진의 역량을 인정했다는 부분인데, 지금에  와서 아일릿 카피 논란이 뜬다는 점이 조금 아쉬운 대목이다. 얼마 전에 이런  소속사 문제와  논란으로 인해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사태가 벌어진 것이 갑자기 생각이 났다. 절대 그런  일은 없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뉴진스의 음악이 상처받지 않았음 한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서 과연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까? 하지만 중요한 것은 뉴진스의 음악이다. 뉴진스가 민희진의 보호와 케어 아래 잘 만들어진 뮤지션으로 성장중인데, 이런 위기로 인해 음악이 훼손되지 않았음 한다. 아직 뉴진스의 가능성을 엄청나다. 너무 고통스런 위기에 봉착하면 영혼이 다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음악적인 영역까지 훼손될 수 있다. 음악은 한 사람의 영혼과 정신이 녹아난 작품이다. 그 사람의 인생이 담겨져 노래로 화해진다. 그 사람의 희노애락이 노래에 담겨진다. 그래서 뉴진스의 신박하고도 신선한 음악적인 색채가 상처받아 상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다. 물론 뉴진스의 엄마가 빠져도 뉴진스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홀로서기도중요하다. 하지만, 아직 뉴진스와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의 동행은 좀 더 보고 싶은 한 사람의 팬으로서 이런 위기가 원만하게 잘 넘어가길 바래본다. 

 

하이브는 이런 대목을 분명히 직시하고 대응했음 한다. 하이브는 앞서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 질의서 답변 시한을 24일 오후 6시로 적시했다. 이에 불응할 경우 하이브는 어도어 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법적 조치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하이브의 감사 질의서 이야기가 나왔고 민희진 대표이사는 답변서를 어제 제출했다고 한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 뮤지션

    • 빅히트 뮤직-이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빌리프랩 -ENHYPEN, 알유넥스트아일릿ILLITENHYPEN, 알유넥스트아일릿ILLIT
    • 쏘스뮤직 -르세라핌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나나, BUMZU, 백호(강동호), 황민현,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TWS
    • KOZ 엔터테인먼트 - 지코, Boynextdoor
  • ADOR -뉴진스
  • 하이브 유니버셜 - Katseye
  • HYBE JAPAN
  • HYBE America
  • HYBE Latin America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소속사(하이브)라고 한다면, 레이블은 음반사(어도어, 빅히트 뮤직 등)로  이해하면 되겠다. 개인적으로 이해한 부분이다. 

 

 

오늘은 같은 소속사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만든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논란사태가 발생하면서 뉴진스의 레이블 어도어의 대표이사 민희진의 반응과 이에 대한 하이브의 감사 질의서를 제출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팬의 입장에서 뉴진스의 음악은 순전하게 잘 보전되길 바래본다는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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