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쓰기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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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쓰기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

탐독: 탐험/티스토리 글쓰기Tistory

by 카알KaRL21 2022. 4. 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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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에서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은 포스팅의 내용과 핵심, 키워드를 정확하게 검색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내 웹사이트의 첫 인상과 같은 메타 디스크립션과 중요성에 대해 살펴볼까요?

 

 

 

티스토리 글쓰기 메타 디스크립션 안내 대문이미지
티스토리 글쓰기 메타 디스크립션 편

 

 

글쓰기의 시작은 아이스브레이킹이 아니라,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대한민국 모든 블로거들은 대한민국 사람이기 때문에 정에 호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글을 쓸 때도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아이스브레이킹이나 신변잡화 같은 일상들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검색자나 방문자들의 안부도 물어주고, 좋은 취지입니다. 하지만, 정보를 찾는 검색자들에겐 그게 별 의미가 없고, 특히 구글 SEO에서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딴 소리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캐치하길 원합니다. 거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메타 디스크립션meta description입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이 뭐야?

메타meta는 헬라어에선  '~을 통하여'(through)라는 전치사인데, 이게 페이스북FB의 기업명칭이 '메타'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묘사, 기술, 표현' 뭐 이런 뜻입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은 HTML의 한 구성요소인데, 해당페이지에 대한 요약문, 압축정리된 문장이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압축정리, 요약된 서술description을 통해meta 검색자가 내 사이트를 유입될 수 있게 하는 것, 말 그대로 포스팅 제목 다음으로 중요한 대문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검색자가 자료를 검색했을때 무엇을 원하는지 바로 알 수 있도록 정보, 키워드, 핵심을 보여줘야 합니다.

 

 

 

 

 

-메타 디스크립션: 다음검색의 경우

제가 다음에서 '티스토리 글쓰기'를 치니깐 제 포스팅이 뜨는데요, 자 빨간색 부분이 바로 메타 디스크립션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약 75자 안, 두 줄 안에 핵심적인 내용이 노출되어주는 게 검색자를 편하게 하는데요. 첫번째 노출된 포스팅을 보니깐, alt태그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는데, 핵심이 조금 비켜간 느낌인데요. 그런데, 두번째 제 포스팅은 굉장히 제목과 meta descrption이 분명하지 않은가요? 여러분이 만약을 검색하다가 이런 경우에 정확한게 좋을까요?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는 글이 좋을까요? 아니면, 핵심이 비켜간 글이 좋을까요? 여러분이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음 웹검색에서 내 블로그 포스팅의 메타 디스크립션된 부분이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캡쳐사진
다음 검색시 등장한 제 포스팅의 메타 디스크립션의 예

 

 

 

그런데, 제가 찾아보니 1번째 포스팅(alt태그)관련해서는 'alt태그'에 관련된 내용을 다음AI가 직접 유출해서 메타 디스크립션을 가져갔습니다. 저 내용은 포스팅 2/3 부분에 있는 내용인데, 직접 자기가 알아서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가져갔고, 두번째 저의 포스팅의 메타 디스크립션은 포스팅 제일 첫 문장들을 가져온 경우입니다.

 

 

 

 

-메타 디스크립션: 구글검색의 경우

다음의 경우는 이렇게 나오는데요,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다르게 나옵니다.

 

 

 

구글 검색시 다음검색과는 다른 메타 디스크립션이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캡쳐사진입니다
구글AI가 보여주는 저의 포스팅의 메타 디스크립션의 예

 

 

다음검색에서 보여주는 메타 디스크립션과 구글검색에서 보여주는 메타 디스크립션의 내용이 다르게 나옵니다. 구글의  SEO는 포스팅의 서두에 해당하는 내용을 가져와 메타 디스크립션을 보여준다는 것인데요. 우리가 포스팅을 할 때 가장 먼저 쓰는 문장 75자~160자 정도(저의 아는 지식 + 뇌피셜)가 메타 디스크립션에 해당합니다. 저는 포스팅할 때 처음에 두 줄 안에 메타 디스크립션을 넣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길어도 좋지 않고 최소한 두 줄 안에 150-160자 정도에 키워드, 포스팅의 주제가 선명하게 부각되는 게 좋다는 말씀입니다. 왜나하면 검색자가 글을 보고 명확하고 간결하고 압축된 컨텐츠를 보고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메타 디스크립션에는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문장이 사절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감성과 정서에 호소하는 멘트를 많이 날렸는데요. 우리가 구글 노출을 타켓으로 한다면 아이스브레이킹이 아닌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서두를 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우리가 소위 말하는 '네이버 글쓰기'와 구글노출을 노리는 티스토리 글쓰기는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구글 SEO는 제일 객관적이라는 점입니다. 다음과 네이버 등의 로직은 계속 변하지만, 구글의 로직은 한결같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SEO에 기반한 글이 꾸준하게 상위노출된다는 점입니다. 

 

 

 

 

 

 

 

 

메타 디스크립션을 위한 5가지 체크리스트(인용: 트윈워드블로그)

구글링을 통해 발견한 트윈워드님의 블로그를 보면 적확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트윈위드님이 이야기하는 메타 디스크립션의 5가지 체크리스트는 다음과 같은데요. 

 

1 메타디스크립션의 길이가 75자를 넘지 않는가?
2 타켓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는가?
3 충분히 서술적인가?
4 관련성이 높은가?
5 Call -To_Action

(내용출처: https://www.twinword.co.kr/blog/checklist-for-writing-a-better-meta-description/)

 

 

 

 

 

포스팅의 처음과 끝은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구글 SEO는 인간이 아니라 AI이기 때문에 이러한 폼과 형식을 알고 글쓰기를 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포스팅의 첫과 마지막은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글의 시작과 끝은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마무리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창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시작과 끝 2줄은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마무리

 

 

오늘은 티스토리 글쓰기에서 메타 디스크립션이 왜 중요한지, 구글 SEO가 얼마나 적확한 정보를 검색자에게 주고자 하는 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다음과 구글의 메타 디스크립션의 검색결과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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