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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개의 당근, 보약보다 좋다(feat. 냉기는 만병을 부른다)

탐독: 탐험/일상Daily

by 카알KaRL21 2022. 6.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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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인에게서 받은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한 정보'인데요. 제가 몸이 좀 차거든요. 그래서 마음에 좀 와닿아 이 정보를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당근쥬스 대목과 냉기에 대한 주의사항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
  •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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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
  •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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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  
  •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 췌장은 과식을 두려합니다.

 

 

 

 

 냉기(氣)는 만병을 부른다

 

암을 비롯해 소위 성인병은 40세를 경계로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암이 50세를 넘길 무렵부터 생기는 이유는 체열저하, 즉 신진대사 저하에 따라 야기되는 면연력 저하가 암을 부르는 것입니다.

 

 

 

 

 

 

 

 몸을 차게 하는 식품

  • 커피는 뜨겁게 마셔도 몸을 차게 한다.
  • 식초, 우유, 맥주, 위스키, 콜라, 주스 등 물기 많은 것은 몸을 차게 한다.
  • 밀가루 음식은 몸을 차게 한다.
  •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 등 열대 과일은 몸을 차게 한다.
  • 달콤한 음식은 몸을 차게 한다(과자, 초콜릿, 케이크 등).
  • 과식은 몸을 차게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

  • 소금끼는 몸을 따뜻하게 한다.
  • 파, 양파, 부추, 마늘, 생강, 인삼, 우엉, 당근, 연근, 참마, 치즈, 누룽지, 현미, 검정콩, 참께, 사과, 딸기, 호박 등...
  • 우유는 따뜻하게 데운 후, 벌꿀이나 흑설탕을 타서 마시자.
  • 체질이 음성체질(몸이 찬 체질)은 당근 주스를 장복한다.

 

 

 

 

 

 하루 한 개의 당근, 보약보다 좋다

  • 아침에 당근과 사과 주스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 미국 자연요법의 대가 워커 박사는 당근주스는 궤양과 암을 치료하는 기적의 식품이라고 말한다.

 

 

 

당근이 그릇 안에 수십 개 놓여있는 사진
당근 이미지(출처: https://pixabay.com)

 

 

 

 

 만병의 묘약, 당근쥬스 만들기

  • 당근 2개, 사과1개를 같이 갈아서 하루 3컵을 목표로 마시도록 한다.
  • 냉성체질인 사람은 사과의 양을 줄이거나 당근만 갈아 마신다.
  • 아침에는 당근주스만 마셔도 좋다.
  • 식욕이 좋은 사람은 아침식사 후에 당근주스를 마셔도 좋다.
  • 식사후 물을 먹고 싶으면 따뜻한 양성음료, 즉 생강차 벌꿀차 매실차 홍차 오미자차 등을 마신다.
  • 몸이 찬 사람은 녹즙이 좋지 않다. 녹즙은 몸을 차게 한다.
  • 몸이 찬 사람은 목욕으로 땀을 낸 후, 반신욕을 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요법인 것이다. 

 

 

 

 하루에 1만보 걷는다

  • 걷는 것은 하반신 근육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의 열생산을 촉진시킨다.
  • 이렇게 상승된 체열은 당뇨병도 치유한다.
  • 체질개선하려면 100일간 아침 식사는 당근주스를 마시고, 많이 걸어야 한다(하루 1만보 이상, 65세 이상은 8천 보).
  • 물은 반드시 따뜻하게 데워서 마신다.
  • 목욕, 반신욕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면 신진대사가 이루어져 체질개선이 된다(커피는 따듯하게 적은 량을 마신다).

 

 

 

 

 

 가능한 많이 웃는다

  • 웃으면 마음이 풀어져 뇌세포에 엔돌핀이 분비되고 기분이 좋아진다.
  • 웃으면 복은 운동이 이루어져 혈액순환이 잘 되고 체온이 상승하여 자연치유력이 좋아진다. 

 

 

 

 

제가 원래 뭐든지 생각하지 않고 먹고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요. 몸이 차서 아이스커피는 잘 안 마시거든요. 근데 오늘 보니 따뜻한 커피도 몸을 차게 한다는군요. 암튼, 자기 몸과 체질을 잘 알고 매일 건강한 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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