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시즌3 VS 양산 어곡FC 재대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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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 VS 양산 어곡FC 재대결 경기

탐독: 탐미/TV 프로그램

by 카알KaRL21 2024. 11. 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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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가 조기축구 TOP100과의 경기 가운데 60위권대에 있는 양산 어곡FC와 재대결을 펼치는데요. 지난번 경기는 패배를 했기 때문에 절치부심하여 다시 경기를 치르게 되겠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뭉쳐야찬다 시즌3 어쩌다뉴벤져스 VS 양산 어곡FC 재대결경기
뭉쳐야찬다 시즌3 어쩌다뉴벤져스 VS 양산 어곡FC 재대결경기

 

어쩌다 뉴벤져스의 부상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새로운 선수들을 수혈하고 다시 재정비하여 경기를 갖게 됩니다. 가장 큰 타격은 아무래도 임남규의 부상인데요. 다행인 것은 수비수이자 주장인 양준범이 돌아와서 경기에 임한다는 부분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전에 활동하다가 방출(?)되었던 이준이가 다시 복귀하여 어떤 활약을 펼치지가 기대됩니다.

 

 

어쩌다 뉴벤져스의 선발진

어쩌다뉴벤져스 VS 양산 어곡FC 재대결 경기 선발 포메이션
어쩌다뉴벤져스 VS 양산 어곡FC 재대결 경기 선발 포메이션

 

  • GK: 방태훈
  • DF: 최종우 양준범 강현석 허민호
  • MF: 김진짜 이대훈  한승우
  • FW: 이석찬 이준이
  • ST: 류은규

오늘 선발로 나온 골키퍼 방태훈이 요즘 저조한 컨디션인데요.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학창시절 골키퍼를 했던 차주완을 기용할 수도 있는데, 안정환 감독은 방태훈을 선발로 내보냅니다. 오늘 지난 경기의 비디오분석을 하고서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에 어쩌다뉴벤져스의 경기가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요?

 

 

오늘의 경기 리뷰

오늘 경기는 초반에 어쩌다벤져스가 기세를 잡으면서 전반 2분만에 이준이가 페널티박스까지 공을 캐리해서 왼쪽에 쇄도하는 류은규에서 멋지게 패스합니다. 자기가 찰 수도 있었지만 패스를 했는데요. 류은규가 강하게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내자 쇄도하는 이준이 흘러온 볼을 가볍게 골문 안으로 집어넣으면서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1:0으로 앞서가는 어쩌다뉴벤져스를 보면서 당황해하는 어곡FC, 하지만 서로 티격태격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추가골이 나올 듯 나올 듯 했지만 골이 터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점골을 내주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골키퍼 방태훈이 오늘따라 불안합니다. 상대선수들이 압박이 가해지자 빌드업하는 과정에서 공을 무리하게 패스를 해서 패스미스가 나오기도 하고 동점골도 방태훈의 발에서 출발합니다. 후반전에 방태훈이 강현석의 패스를 받아 볼을 킥을 했는데, 걷어낸다고 하는 것이 상대선수에 커트가 되고 그 선수가 페널티박스로 패스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이 공을 걷어내지 못하자 지난번 경기에서 골을 넣은 22번 현진묵이 볼을 제끼고 제끼고 해서 왼발로 강력한 중거리슛을 쏘는데, 그게 방태훈의 왼쪽 코너 그물을 갈라 버립니다. 어곡FC의 기세가 대단한데요. 패스나 센터링이나 킥이나 수준급입니다. 하지만 경기는 전후반전 1:1로 무승부가 되면 연장전으로 넘어갑니다. 전후반 각각 10분씩 경기를 치르는데, 어곡FC의 선수들도 다리에 쥐가 날 정도입니다. 오늘 뒤늦게 교체된 마선호가 오늘 활약을 잘해 줍니다. 경기의 양상은 계속 팽팽하게 득점이 이어지지 않은 가운데 무승부로 연장전도 끝이나면 승부차기로 가야 하기 때문에 감코진은 골키퍼를 차주완으로 바꿀 준비를 할 채비도 합니다. 오늘 여러모로 방태훈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인데요. 골키퍼를 바로 바꾸지는 않습니다. 지난번 친선경기에서 골을 넣은 남우현이 교체출전했지만 거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자, 남우현을 빼고 정대진을 투입하고 이준이를 스트라이커 위치에 포진시키는데, 이게 적중합니다. 상대편의 페널티박스에서 수비수가 네 명이나 즐비하게 있었는데, 이준이가 거기서 과연 슈팅해서 들어갈까 싶었는데, 중거리를 때려 골키퍼가 잡을 수 없는 골을 성공시키면서 보고서도 믿기지 않는 엄청난 극장골을 완성시킵니다. 연장 후반전 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에 극장골을 이준이가 완성시킵니다. 이준이가 이준이한 경기였네요.

 

 

 

오늘 뭉쳐야찬다 시즌3 '조기축구 TOP100 정복'을 앞두고 60위권에 있는 양산 어곡FC의 재경기에서 2:1로 어렵게 승리하면서 다시 50위권대의 다음 팀과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오늘 새롭게 합류한 이준이가 멀티골을 폭발시키면서 스피드에 겸비한 골결정력까지 보여준 어쩌다뉴벤져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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