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전한길이 한국사를 접고 언론사를 만들었다

유튜브 구독자 129만명을 보유한 일타강사, 전한길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도전을 주고 있다. 탄핵찬성을 외치는 이들은 오히려 전한길의 이런 변모를 통해 오히려 손절하고 있다. 아무튼 전한길이 이제 한국사 강사가 아니라 언론사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어 한번 살펴 보기로 한다.

 

 

전한길이 한국사 강사를 안 하는 이유와 배경

일타강사, 그것도 한국사 강사라면 모든 공무원들이 필수로 들어야 할 과목의 명강사이니깐 당연히 강사를 해야 하는데, 한국사 강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가 빠지기 때문이다. 

 

2027년부터 한국사 시험 공무원시험에 빠진다고?

 

자, 대기업 취업이나 중소기업 취업시험이면 상관이 없겠다. 그런데, 공무원시험인데 한국사를 빼겠다고? 대한민국의 행정업무를 맡는 공무원들에게 한국사가 필요한게 아닌가? 물론 이게 수험생의 입장에선 부담이 덜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중이며 중국 공산당과 북한 주사파, 반국가세력들과 체제전쟁중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이냐? 아니면 중국식 공산주의, 사회주의로 전환될 것이냐?

의 기로에 서 있다. 

전한길뉴스 창간 소식

대한민국 공직사회, 공무원들 중에는 과연 화교, 중국인은 없을까요?

그런 상황 가운데 공무원 시험에 '한국사'가 빠진다고? 이게 무슨 일인가? 국가공무원에 한국사, 한국 역사, 역사의식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안그래도 지금 우리나라 공무원들 가운데 중국인, 짱개, 화교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데, 정말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하지 않았다면 정말 나라가 중국공산당에 잠식당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뭔 말이냐고? 여러분, 헌법재판소에 TF팀에 중국인이 있다는 이야기 들었죠?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화교가 받는 혜택과 권리,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 전쟁중

화교가 받는 혜택과 권리,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 전쟁중

 

 

 

그런데, 파묘하면 파묘할 수록 더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기관인 헌법재판소의 TF팀(연구원) 뿐만 아니라 헌법재판관에도 중국인, 화교가 있다는 추측의 가능성을 해 봅니다.

 

정정미 재판관의 ㄹ발음 논란

 

정정미 재판관의 화교논란?

 

하지만 그 헌법재판관이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살아와서 최고의 권력기관에서 봉사하는데, 그의 판단과 심판의 논리가 중국공산당에 부역하지 않는, 누군가의 외세 압력에 굴하지 않는 올바른 판단과 심판, 재판을 한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정정미가 나온 학교를 파묘하면서 정정미의 화교설을 주장한 한 네티즌의 SNS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 머물고 있는 화교가 많기도 하고, 전세계적으로 화교는 비일비재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 화교가 요즘 문제가 너무 많아 전세계가 중국에 대한 반감과 반중정서가 가득한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트럼프가 중국인 유학생들은 간첩이라며 유학금지 조치를 내린 것도 이 때문입니다.

 

중국 유학생들이 간첩? 우마오당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 유학을 가더라도 중국 공산당을 위해 부역한다는 맹세와 함께 그들이 유학을 갑니다. 그래서 중국인의 댓글부대 '우마오당'이 존재하는게 아닙니까? 우마오당은 우가 중국으로 숫자 5이고, 마오는 중국돈의 단위입니다. 5마오를 받는 집단이라는 댓글부대, 댓글 하나에 5마오 (五毛) , 우리나라 돈으로 7-80원 정도 받는다고 하는데, 이들이 바로 '우마오당'입니다. 요즈음은 조금 더 준다고도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정말 자신의 근원은 중국이지만, 자신의 정체성이 이제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함께 살아간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화교카르텔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화교의 문제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도마에 오른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헌법재판소의 재판관 중에 '문형배, 정계선, 정정미, 정계선'이 네 사람이 탄핵반대 집회 쪽 우파 라인에서 굉장히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정미 재판관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선출/지명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인물입니다. 평판은 나쁘지 않은데, 이번 탄핵심판에서 과연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 자신의 정체를 내린 인물일지 아니면 알게 모르게 중공에 부역한 인물이 될 지 지켜볼 일입니다.   

 

 

 

 

중국인들이 계속 유입되고 있는 대한민국 탄핵찬성집회의 현실

 탄핵선고가 이번주에 있을 것으로 알고 탄핵찬성하는 이들의 모임이 지난주말에 엄청나게 모였다고 합니다만, 그 숫자는 언제나 탄핵반대집회의 인원수와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탄핵찬성집회에 나온 인원들이 순수한 대한민국 국민이냐? 하는 것인데요. 이게 우리나라 국민이 탄핵찬성집회에 참석하면 CIA에 신고들어간다고 해서 많은 이들이 참석치 않고 있고 탄핵반대집회에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나오는 반면, 탄핵찬성집회에 참석한 기존의 멤버들은 전노총, 전대연, 뭐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하루에 일당이 지방은 15만 몇천원, 서울은 12만 몇천원으로 돈을 준다고 합니다. 이런 일당이야기가 좌파 카르텔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 이야길 우파집회에다 빗대어 이야기하는 미친 놈들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일어나는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이들이 돈받고 집회를 한다고요? 몇만명, 몇십만명, 3월 1일에는 몇백만명이 모였는데 그 사람들 일당을 누가 줍니까? 생각이 있는가요? 탄핵찬성 집회는 한줌단이니 일당을 주겠죠? 근데 탄핵찬성집회의 일당을 주는 돈이 과연 어디서 나오는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제주반도체가 동행복권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로또복권의 수령금이 화교카르텔과 연관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심각한 의심을 해 봅니다. 로또 복권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에 대한 글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주반도체 주가 상한가, 동행복권 인수주관사, 화교자금처?

 

 지난 주말에 갑자기 탄핵찬성 집회에 사람들이 늘어난 이유는 바로 '중국인들의 대거 유입'입니다. 한 SNS의 어떤 이는 중국에서 비행기를 예약할려니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게 바로 한국으로 마구마구 들어오는 중국인들 때문입니다. 이들이 탄핵찬성집회에 인원수를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이게 무슨 꼴입니까? 내정간섭 아닌가요? 중국대사관에서는 중국인이 한국 정치활동에 관여하지 말라고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중국인들이 이렇게 몰려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난주에 탄찬집회에 참석한 중국인들의 SNS인증사진들

 

위의 사진 중에 한 여성이 떡뽁이 들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 이 친구는 대만의 30만 인플루언서입니다. 요즘 중국과 대만 쪽에서 대한민국 탄핵찬성집회에 참석하는 것이 하나의 투어의 과정으로 여겨진다고 하는데요. 내정간섭 아닌가요? 우리나라 정치활동에 왜 중국인이, 대만인이 참여하는 것인가요? 대만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중공에게 잠식중인데, 여기 와서 저렇게 인증샷 날리는 것 보면 나라를 생각하는 사고가 1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중공에 의해 잠식중입니다, 언론도 마찬가지

우리나라의 레거시 미디어, 특히 MBC, JTBC가 심하죠? 왜 이들이 편파적인 보도와 거짓된 정보를 흘리는 것일까요? 탄핵찬성집회의 참석인원이라고 하면서 탄핵반대집회의 사진을 올리고 말입니다. 미친 짓이죠. 바로 이들이 중국의 자본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JTBC는 텐센트의 자본 1000억원으로 스튜디오를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텐센트? 그게 무슨 중공자본이야? 아닙니다. 중국은 중공이라는 전체주의에 수하에 놓여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공산당의 지령에 의해 움직입니다.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와 똑같은 줄 아시면 착각입니다. 언론이 이렇게 잠식되어 있고 조중동 또한 제대로 보도를 하지 않으니 결국 보수의 마지막 보루라고 여겨졌던 언론사 조선일보의 신문 구독중지(취소)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종이신문으로 존재감을 발휘했지만 절독운동이 벌어지면서 월 2만원에 12개월, 구독취소가 22만명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그 금액이 엄청난 숫자입니다. 528억원의 손실인데요.

 

조선일보 구독취소 숫자는 무려 22만명(출처: 휴머니스트)

 

그리하여 조선일보는 결국 사과문을 올리고 다시 구독요청을 애원하는 문자와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과연 민심이 다시 돌아올까요? 우리나라 모든 매체가 전부 좌파카르텔에 사로잡혀 제대로된 사실과 뉴스, 정보를 배출하지 않으니 국민들이 더 이상 그들에게 시선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탄핵시국에서도 탄핵반대의 여론이 급속하게 증가된 것은 레거시 미디어가 아니라 바로 유튜브에서 내놓는 팩트와 정보로 인해 '계엄이 아닌 계몽'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조선일보 구독자의 대거이탈로 인한 조선일보 대표의 사과문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국면이 지금 리스키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정보와 가치를 이야기하지 않고 잘못된 정보, 편파 보도를 일삼는 레거시 미디어, 그에 발맞추는 나라의 행정과 상황, 정치적인 행보가 너무나 어지럽습니다. 다시 한국사 이야기로 돌아가면 과연 한국사를 공무원 시험에서 빼는 것이 옳은 처사인가요?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행정, 고위 관료층에 녹아들어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안토니오 그람시의 공산주의 11계명

 

안토니오 그람시의 10계명에 보면 '언론을 조종하고 대중매체 수준을 저하시켜라'(언론노조, 댓글조작)이라고 나오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이 그러하고 전세계가 중국의 우마오당에 의해 SNS도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회의 입법안에 댓글을 달 때 국적을 표시하자는 법안까지 청원중에 있습니다. 

 

온라인 댓글에 국적표시, 내일까지인데 5천명이 모자른다, 다 채워질 것을 믿는다

 

 

결국 일타강사 전한길이 언론사를 만들다

전한길 강사가 정치색을 드러내면서 탄핵반대집회에 등장한 것에 대해 우려하는 대목도 없지 않지만, 일단 전한길 강사의 성격과 성향은 '정직', '순수성'이 돋보이는 색깔이다. 그리하여 결국 한국사 강사가 아닌 언론사 대표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신박한 전환이다. 

전한길 신문, 보수의 언론사로 거듭나길

전한길 뉴스가 새로운 언론의 지평을 열었음 좋겠다, 사진을 클릭하면 신문사로 이동가능하다

 

전한길뉴스사의 주소는 https://1waynews.com 이다. 보수의 꽃으로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이 큰데, 지금은 갑자기 트래픽이 증가해서 들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전한길언론사 접속불가 공지글, 대단하다 트래픽이 과하다는 말이니깐

 

전한길이 한국사 강사를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속상한 일이긴 하지만, 자신의 이름처럼 '한길one way'이라는 신선한 이름으로 언론사를 만들 생각을 하고 그걸 실행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놀라운 행보입니다. 솔직하고 진실만을 알릴 수 있는 참된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랄 뿐입니다.

 

 

오늘은 일타강사, 전한길이 탄핵반대집회라는 정치적인 노선과 입장을 가지면서 한국사 강사로서가 아니라 언론사 대표로 선회하게 된 배경과 그 배경 이면에 깔린 우리나라의 중공, 좌파 카르텔에 의해 잠식된 현실과 상황, 언론까지도 장악당한 현실이 결국 전한길을 언론사 대표로 서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새로 바뀐 운전면허증, 장기이식 법안, 그리고 LKB의 공통점(ft.영화 '아저씨' 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