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비씨앤씨와 노을 IPO 2일차 청약마감이 이뤄졌습니다.
2일차 최종경쟁률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알KaRL입니다.
두 공모주의 2차 최종경쟁률을 표를 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비씨앤씨 | 노을 | ||
공모가 (최소단위청약) |
13,000원 10주/65,000원 |
10,000원 20주/100,000원 |
|
증권사(수수료) | NH투자증권 (무료) |
한국투자증권 (2,000원) |
삼성증권 (2,000원) |
청약자 수 | 431,123 |
8,210 | 7,143 |
균등배정 주식수 | 0.86 | 15.99 | 7.87 |
비례경쟁률 | 5372.43 | 16.4 | 57.11 |
2월 가장 뜨거운 기관경쟁률 1,831대 1이란 놀라운 수치를 보여준 비씨앤씨입니다. 2일차 청약마감이 끝나고 최종 청약경쟁률은 5372.43대 1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유튜브 <주식애소리>는 4,423대 1이라는 추측을 내다봤는데요, 그것보다 더한 경쟁률을 보여줬습니다. 균등배정 주식수 비율은 0.86% 입니다. 아무쪼록 청약하신 분들은 0.14%에 들지 않고 0.86%에 들어 1주씩 곧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비씨앤씨의 청약증거금은 풍월정밀의 12.75조를 넘어선 13.01조 원이 모였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오늘 풍원정밀 청약증거금 환불일이이어서 투자금이 터져나오면서 오늘 비씨앤씨는 가파른 상승세로 이어진 듯 보입니다.
노을은 시작할 때부터 기관경쟁률이 31.5대 1로 열악하게 출발했습니다. 의무보유확약 비율도 0%였습니다. 청약자수를 보더라도 비씨앤씨는 431,123명이었지만, 한국투자증권 8,210명, 삼성증권 7,14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균등배정주식수 비율은 15.99%(한국투자증권), 7.87%(삼성증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을은 청약하지 않았지만, 청약하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내일은 2월을 뜨겁게 달구게 시작했던 퓨런티어 상장하는 날입니다. 배정받으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0주를 받아서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월의 남은 일정을 간략하게 언급하고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상장 |
23일(수) | 퓨런티어(유안타증권/신한금융) |
24일(목) | 브이씨(한국투자증권) | |
25일(금) |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삼성증권) | |
28일(월) | 풍원정밀(대신증권) | |
청약 |
22-23일(화-수) | SK증권ACPC7호스팩(SK증권) |
25-28일(금-월) | 모아데이타(하나투자증권) |
청약 | ~28일(월) | 모아데이타(하나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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