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을 살린 난세의 영웅 3인(ft.낸시 펠로시, 넷플릭스,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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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을 살린 난세의 영웅 3인(ft.낸시 펠로시, 넷플릭스, 애플?)

탐독: 탐욕/돈과 경제

by 카알KaRL21 2022. 7. 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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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전인구경제연구소>에서 '나스닥을 살린 난세의 영웅 3명'이란 주제로 요즘 경제시장의 상황을 묘사한 영상을 토대로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미국시장 나스닥의 난세에 불을 지핀 대단한 영웅들이 출현했다는 이야길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나스닥의 상승분위기(캡쳐: 전인구경제연구소)
나스닥의 상승분위기(캡쳐: 전인구경제연구소)

 

 

이번 주와 다음 주가 어닝 시즌이다. 과연 기업들의 실적이 어떻게 나올 것이냐 가 하나의 시그날이 될 수도 있다.

전인구는 지금의 주식장을 난세에 비유하면서 이런 차가운 주식시장에 불을 지핀 2명의 영웅, 그리고 또 다시 불을 지필 1명이 등장했으며, 이들을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에 비유하고 있다.

 

 

 

 

 

첫 번째 난세의 영웅은, 미국 하원 낸시 펠로시 의장이다.

미국 서열 3위이다. 남편은 폴 펠로시로, 투자자이다. 작년에 알파벳 주가를 콜 옵션 때 엄청나게 매수해서 엄청나게 수익을 남겼다. 엔비디아 콜옵션, 애플 콜옵션도 마찬가지이다. 미국 펠로시 하원의장 남편은 음주운전으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도덕적으로 깨끗하진 않은 것 같다. 완전치는 않다. 그런데 이번에도 다시 엔비디아 저점 콜옵션에서 다시 들어와서 매수한다.

 

 

콜옵션이란?

 

“옵션거래에서 특정한 기초자산을 만기일이나 만기일 이전에 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

 

 

100만 ~ 500만 달러(65억원)의 규모라면 확실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미국 반도체법 통과’가 그것이다. 아내가 흘린 정보를 보고 돈을 들고 들어왔다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미국 하원 낸시 펠로시 의장에 대한 뉴스를 검색해보다가 발견한 기사이다. 낸시 펠로시는 참고로 1000억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바라.

 

 

 

‘1000억 자산가’ 美 하원의장의 은밀한 투자 비법?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정신없이 휘청거린 미국 증시는 빠르게 회복 국면으로 돌아섰다. 미국 정부와 의회가 경기부양을 위해 개인과 기업에 수조 달…

shindonga.donga.com

 

 

 

 

 

 

 

두 번째 영웅은 넷플릭스NFLX이다.

작년 PER 80배, 하지만 성장이 꺾인다. 주가가 반토막 이상 났다. 하지만 2분기 어닝실적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오늘 하루만 14%가 높았다. 실적이 너무 좋았다. 우려했던 구독자는 97만명 구독자 감소는 다소 안심할 추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한 점, 저가요금제와 광고료 붙이는 것으로 시스템을 셋업중이다. 그렇다면, 3분기에 구독자를 늘릴 컨텐츠가 바로 있느냐?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다. 다시 한번 <오징어게임>과 같은 컨텐츠는 바로 우영우! 한국시장의 호재라고 할 수 있다. 넷플릭스를 위기 때마다 구해주는 K컨텐츠의 위력이다. 이런 넷플릭스 상승은 다른 성장주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습이다. 오늘은 테슬라 실적 발표도 나쁘지 않았다. 1분기 실적보단 못하지만 작년 때와 비교하면 거의 두 배 이상 실적을 냈다. 그것이 자동차가격을 올려서 만회한 대목이라 할지라도. 완전 월드컵 16강 진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인구는 주식도 이러한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다고 본다.

 

 

 

 

 

만약 다음주 애플의 실적발표가 제대로 나오면,

세번째 영웅이 애플APPL이 될 수도 있다.

그러면 금리인상이 상대적으로 덜어지는 분위기가 될 수 있다. 헬쓰로 치면 근육이 살아있기 때문에 중량을 더 올려도 된다는 추세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금리를 올려도 기업과 소비가 버텨줄 것이다. 금리가 올라가면 물가가 잡아준다. 이렇게 시장을 해석하게 되면 가장 베스트한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전인구는 긍정적인 견해를 펼쳐보이기도 한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휴전하자는 분위기가 조장되고 있다. 휴전을 위한 물밑작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도 해본다. 물론, 지금은 횡보장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반등의 장의 분위기도 있다는 것, 100%는 확신할 수 없다. 리스크를 떠안을 투자자들은 지금 들어갈 것이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그렇지 못한 투자자들은 기회를 더 미룰 것이다.

 

 

 

 

 

오늘은 전인구경제연구소의 동영상을 기초로 하여 미국나스닥시장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미국 하원 낸시 펠로시와 넷플릭스NFLX, 그리고 다음주에 기대될 애플APPL이란 점을 제시하면서 신박한 통찰을 한 번 공유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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